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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도자기 심포지엄> 개최 총 9건 학술 발표 진행 산·학·연 관계자, 학생 등 60여명 참가
  • 편집부
  • 등록 2004-11-20 23:41:41
  • 수정 2015-08-28 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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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도자기심포지엄>이 지난 10월 22일 한양여자대학 전산관 5층에서 개최됐다.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한국세라믹학회·요업기술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식기 타일 위생도기 기와 등 산업용 도자기의 제조기술》, 《도자기에 대한 디자인의 적용기술》, 《원료의 제어 및 응용성 증진기술》 등 총 3가지 발표주제에 대해 연사 9명의 발표가 있었다. 이번 심포지엄의 자문위원회로는 김윤호 한국세라믹학회 회장, 정수철 요업기술원 원장, 문주남 도자기조합 이사장, 이진성 한양여자대학 학장 등을 비롯한 총 21명이였으며, 실행위원회는 실행위원장에 한상목 강원대학교 교수, 부위원장에 김무경 박사를 비롯하여 김형순 인하대학교 교수, 이병하 명지대학교 교수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었다. 도자기 관련 산·학·연 관계자, 학생 등 총 60여명이 참가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세라믹학회 송종택 부회장 개회사와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 문주남 이사장의 격려사에 이어 한양여자대학 이진성 학장의 축하사가 있었다. 송종택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심포지엄이 산학협동 체제를 강화하여 업계를 위한 진지한 토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문주남 이사장은 “산·학·연이 합심하여 국내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중국산 제품에 대비해야 한다”며 “외국과의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함께 갈수록 중요시되고 있는 디자인의 개발에 더욱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도자기 심포지엄의 연구발표는 《21세기 타일 디자인에 대한 전망》, 《팽윤성 점토광물을 이용한 점토-세라믹 나노 복합체 제조》, 《GLPP 방법에 의한 폐도자기의 활용》, 《도자기식기 디자인개발 및 실용화》, 《터널건조로에 성형품의 단속, 지속 요입에 따른 벽돌 건조》 등 총 9건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연구발표 후에는 한양여자대학 견학과 간친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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