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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비시화학, 리튬 이온 배터리 4가지 주요재료 사업화
  • 편집부
  • 등록 2004-12-28 23:55:25
  • 수정 2011-11-23 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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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비시 화학(Mitsubishi Chemical)은 리튬 이온 배터리 재료 사업을 강화한다. 육성중인 음극재료와 전기분해액에 추가해 새롭게 양극재료를 사업화한다. 또한 세퍼레이터(Separator : 분리막)도 샘플 출하를 개시해, 2005년도에 사업화할 예정이다. 리튬 이온 배터리의 주요 4재료를 모두 사업화함으로써,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여 시장에서의 우위성을 확립할 의향이다. 자동차용 대형 전지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2010년도까지 휴대전화, PC용 소형 전지 시장에서 400억엔대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극재료 사업은 현재 보급되어 있는 코발트산 리튬이 아니라, 망간계, 니켈계 재료의 전극재료 제품 및 니켈·망간·코발트의 3원계 재료를 개발했다. 코발트의 가격이 높아짐에 따라 고기능 전극으로 전환을 검토하는 전지 메이커에 채용되기 시작하고 있다. 한편, 세퍼레이터(Separator : 분리막)는 경쟁사와 같은 폴리에틸렌이나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든 수지막을 채용했다. 그룹 계열 회사인 미츠비시 수지(Mitsubishi Resin)와 기술면에서 제휴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샘플 제품을 공급, 고객의 평가를 받고 있는 단계로 2005년도 중에 사업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전지 재료 사업부에서는 전기분해액과 음극재료의 사업화를 마친 상태로 매출액 등은 공표하지 않지만 수십억엔으로 추산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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