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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스 부재 성형·소성기술 완성 대형 액정패널 대응
  • 편집부
  • 등록 2004-12-29 00:14:34
  • 수정 2011-11-23 16: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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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東工業과 新東V세라믹스(愛知縣 豊川市, 사장 松浦卓也)는 세라믹스 부재에서 최대 폭 1100밀리×세로 2500밀리×두께 50밀리미터의 성형, 소성기술을 완성, 수주활동을 시작했다. 세라믹스 부재의 일체성형으로써는 업계 최대급이라고 한다. 新東V세라믹스는 본사공장에 대형 세라믹스 부재용 성형, 소성설비를 도입, 05년 3월까지 가공까지의 일괄 생산체제를 정비한다. 액정 패널 제조장치에서는 유리패널의 대형화가 진행되고 있고, 현재는 대각선이 2000밀리미터를 넘는 패널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패널 제조 시의 반송이나 검사용 테이블로 사용할 세라믹스 부재도 대형화하고 있다. 이 회사가 완성한 기술은 주조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세라믹스 원료를 물에 녹인 슬러리를 틀에 부어넣고, 필터로 수분만을 제거한다. 성형 원가는 종래 러버 프레스법 등의 5 분의 1 정도로 절감할 수 있다. 新東V세라믹스의 본사공장에 도입한 것은 성형설비 이외에 소성설비가 3기. 06년 1/4분기에는 더욱 대형설비를 도입하여 소성설비 4기 체제를 구축한다. 앞으로는 정밀연삭반도 도입하여 가공으로도 사업영역을 넓힌다. 新東工業은 세라믹스 사업에서 앞으로 3년간 6억 엔의 투자를 계획이다. 07년 1/4분기에는 연간 25억 엔 정도의 매상을 목표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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