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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물폐사를 원료로 한 인공 제오라이트 개발 세공구조의 세라믹스 탈취나 조습용(調濕用)으로 사용 가능
  • 편집부
  • 등록 2004-12-29 00:15:31
  • 수정 2011-11-23 16: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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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井機械鑄造(埼玉縣 川口市, 사장 西澤敏雄)은 산학관 공동으로 주물폐사를 원료로 한 인공 제오라이트 ‘제오캐스트’를 개발했다. 특수한 세공구조를 가진 세라믹스로 탈취나 조습용도와 함께 토양 개량재나 산소공급 장치 등 의료기기에 대한 응용도 기대하고 있다. 지난 7월에 인터넷으로 발매한 이외에 법인을 대상으로 증정품용으로 판매하고 있다. OEM(상대편 브랜드) 공급에도 대응한다. 개발은 永井機械와 어망관련 대기업인 이치모, 杉山和夫 埼玉대학 조교수가 중심이 되어, 經濟産業省의 01년도 즉효형 지역신생 컨소시엄 연구개발사업으로서 추진해 왔다. 제오캐스트 1그램당 표면적이 석탄재나 제지 슬러지로 만든 일반적인 인공제오라이트에 비해 3배 이상인 500~600평방미터나 되고, 흡착능력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철분을 포함하기 때문에 토양개량재에 적합하다. 또 세공의 크기를 컨트롤함으로서 공기를 질소와 산소로 분리할 수 있어 의료용도로 전개한다. 앞으로는 외부와 연대하여 건재나 의료기기 등의 용도개발을 추진한다. 인터넷(www.h7.dion.ne.jp)에서는 블록 타입과 시트 타입의 탈취·조습재를 각 525엔에 판매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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