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과학기술처 장관이며 현재 요업기술원 운영위원장인 김기형 박사는 일본의 저명한 재료융합지(materials Intergration Vol.17 No.9 2004)에 세계 2차대전 이후 일본 세라믹스 과학 발달에 우호와 친선에 진력한 세계 10대 석학에 선정되었다. 선정된 10대 대학교수는 제1회 J.A.Pask 교수, 제2회 W.D.Kingery 교수, 제3회 R.M.Fulrath 교수, 제4회 P.Hagenmuller 교수, 제5회 Rustum Roy 교수, 제6회 R.M.Spriggs 교수, 제7회 R.E.Newnham 교수, 제8회 J.Mackengie 교수, 제9회 L.E.Cross 교수, 제10회 Kee Hyong Kim 교수이다. 김 박사는 일본 세라믹스 협회 100주년 기념대회(1991년)에서 국제공로상을 받은바 있고, 2001년에는 동협회의 명예회원이 되었다. 또한 김 박사는 한국도자무화협회회장으로 특히 일본 구주 아리타에서 열리는 도공 이참평(李參平) 제(祭)의 한국측 제주를 20년 동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