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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한류 마케팅으로 일본 시장 진출
  • 편집부
  • 등록 2005-03-24 22:47:23
  • 수정 2011-01-12 15: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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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 www.hankook.com)가 ‘욘사마(배용준)´와 ‘뵨사마(이병헌)´의 관련제품을 개발해 일본의 도자기 시장에 진출한다. 한국도자기는 최근 일본인들이 많이 찾는 롯데백화점 면세점에 배용준을 그려 넣은 달력접시와 머그잔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또한 이병헌의 사진을 활용한 접시, 머그컵, 시계, 액자 등의 도자기 제품을 제작해 일본 시장에서 홍보 전략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한다. 관련상품은 인터넷을 통해 사전 예약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며, 사업 초기에는 고급자기인 ‘본차이나’로 만든 이병헌 부조를 한정 판매한다. 회사측은 이미 머그잔 2만여개를 주문받은 상태이며 일본 백화점, 팬시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거래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병헌의 손도장과 사진이 들어간 이 제품은 골드 및 플래티늄 두 가지로 생산되며, 가격은 두 종류 모두 접시 1개당 9만 8천원으로 한국도자기 청담점과 롯데월드점에서만 판매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병헌 사진이 들어간 도자기 제품으로 올해 약 5억엔(한화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도자기는 일본 한류팬들을 위해 서울 청담점에 ‘뵨사마 테마공간´을 만들고 관광객들이 이병헌의 사진을 골라 직접 도자기에 붙여 구울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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