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 www.hankook. com)는 최근 ‘뵨사마(이병헌) 도자기´를 선보이면서 스타 마케팅에 나선데 이어 영화제작사와 손잡고 영화장면을 도자기에 담았다. 따라서 영화제작사 CJ엔터테인먼트(대표 박동호), 플레이엔터테인먼트(대표 김정수)와 손잡고 영화 ´달콤한 인생´의 명장면을 담은 도자기 제품을 개발했다.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은 지난 4월 23일 일본에서 개봉했기 때문에 장식용 그림접시와 머그잔, 커피잔을 제작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서울 청담점 직매장에 이병헌 부스를 마련하고 동대문 대형 쇼핑몰에도 전시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광주요(대표 조태권 www.kwangjuyo.co.kr)도 6월부터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와 비즈니스석에 들어갈 한식기 세트 문양과 형태를 디자인했다. 대한항공의 새로운 기내 한식기 세트는 잊혀져가는 사발 문화를 응용해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도자기를 알릴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