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강연 79건·특별강연 3건·초청강연 3건·포스터 발표 275건 등 총 360건 발표 전자세라믹스 분야 연구 가장 활발, SOFC 부회 출범기념 특별 심포지엄 열려 한국세라믹학회(회장 송종택 www.kcers.or.kr)주최 ‘2005년 춘계총회 및 연구발표회’가 지난 4월 22일과 23일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구발표회에서는 총 5개 발표회장과 포스터 발표장에서 구두발표 85건(일반강연 79건, 특별강연 3건, 초청강연 3건), 포스터 발표 275건 등 총 360건의 연구발표와 Short Course 2건이 이뤄졌다. 지난해 368건(구두발표 89건, 포스터 발표 279건)의 연구발표와 비교해 올해는 8건이 감소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윤덕용 KAIST 교수의 ‘Inter face Roughening Transition and Grain Growth in Oxides and Carbides´와 최해탁 제일모직 종합연구원의 ‘디지털 산업의 기초-전자재료’ 그리고 서상기 국회의원의 ‘새로운 과학기술 발전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연구발표 및 포스터 발표회에 참여한 대학은 50여개의 대학으로 지난 60여개의 대학보다 감소했으며, 정부출연연구원과 국공립연구원에서는 158건의 연구발표에 참여해 지난해에 비해 14건이 증가했다. 분야별 연구발표 현황을 살펴보면 올해도 전자세라믹스 분야의 연구가 78건으로 가장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환경/에너지세라믹스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가 각각 28건으로 뒤를 이었으며, 원료 및 물성 26건, 공정 24건, 비정질재료 22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분야는 SOFC부회 출범기념을 맞아 이번 연구발표회 기간에 특별 심포지엄으로 진행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2005년도 춘계총회는 22일 오후 6시부터 ‘200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에 관한 건’과 ‘정관개정에 관한 건’으로 열렸다. 류호성 기자 2005 춘계총회 및 연구발표회 모습 분야별 연구발표현황 발표형식 발표분야 건수 발표형식 발표분야 건수 원료 및 물성 4 원료 및 물성 22 전자세라믹스 10 전자세라믹스 68 환경/에너지세라믹스 5 환경/에너지세라믹스 23 구조세라믹스 5 구조세라믹스 13 전통세라믹스 2 전통세라믹스 9 비정질재료 2 비정질재료 20 생체세라믹스 3 생체세라믹스 8 공정 2 포스터 공정 22 구두발표 다공질세라믹스 4 발표 다공질세라믹스 11 기타 3 기타 13 결정학 및 결정성장 2 결정학 및 결정성장 3 광재료 2 광재료 12 디스플레이소재 4 세라믹복합재료 16 SOFC 10 SOFC 18 특별심포지엄 21 해석 및 평가 17 초청강연 3 특별강연 3 소 계 85 소 계 275 총 계 360 연구논문발표내용은 지면관계상 다음호에 게재합니다 - 편집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