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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세라믹산업의 인프라를 조성한다! - 세라믹 기반구축사업 현황
  • 편집부
  • 등록 2005-07-03 03:57:12
  • 수정 2010-10-25 16: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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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세라믹스는 2005년 6월 창간 17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세라믹산업의 핵심 인프라를 조성하는 세라믹 기반구축사업의 현황과 성과, 발전 과제 등을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라믹산업은 우리나라 10대 차세대 성장동력 및 주력기간산업의 핵심 기반이 되는 기초산업임에도 불구하고 기술개발에 막대한 자금과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양산화를 위한 시험생산과 시제품 평가 등에 대한 투자가 어려워 사업화 성공률이 매우 낮은 실정이다. 따라서 개별 기업이나 연구기관·대학 등에서 투자하기 어려운, 사업화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이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기반조성사업이다. 현재 세라믹 관련 기업·연구기관·대학 등이 이러한 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세라믹산업의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소개되는 세라믹 기반구축사업은 기술혁신 분야 4개, 인력양성 2개, 시뮬레이션 및 플랜트 3개, 신뢰성 분야 1개, B2B 네트워크 분야 2개, 국제협력분야 1개, 산학연연계운영 분야 1개 등 총 14개 사업이다. (월간세라믹스 편집부) 세라믹스 분야 산학연 연계 운영지원체제 구축사업 1. 사업의 개요 ◆사업목표 ① 분야별, 기능별, 지역별 연계운영체제 구축 - 분야별, 기능별 연계체제 구축:산업기술기반조성사업 - 지역별 연계운영체제 구축:테크노파크 (TP), 지역혁신기술센터사업 (TIC) ② TP, TIC, 산기반사업이 연결된 지역혁신기술시스템 (RIS) 구축 ③ 기술관련 모든 인프라시스템이 연결된 국가기술혁신시스템 (NIS) 구축 ◆사업기간 : 1차 2000~2004년 2차 2005~2010년 ◆전체사업비 : 1차 5,681,000천원 ◆수행기관 쪾주관기관 :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쪾참여기관 : 분야별/기능별/지역별 연계운영기관 ◆세라믹스 분야 산학연 연계운영체제사업 쪾세라믹스 산업은 부품·소재의 특성상 대부분이 영세한 중소기업들이 생산을 담당하고 있어 연구개발을 위한 고가의 연구개발 관련 인프라를 갖추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우므로 동 분야의 인프라 구축사업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효율적인 인프라구축, 연구개발사업 등의 종합적인 연계방안 수립 및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연계체계구축이 시급한 실정이다. 쪾세라믹스 분야의 연계 체제를 구축하여 전문 인력 교류 및 연구장비의 공동활용 촉진, 장비의 중복 구입방지 등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유형별 관련산업의 기술인프라 수준분석 및 관련산업 발전방안 도출 등 정책 건의 사항을 제시하고자 한다. 2. 사업의 내용 쪾세라믹스 분야의 인프라 구축사업과 연구개발사업간의 연계성 제고를 통한 세라믹스 기반구축사업의 파급효과 극대화 및 실제 부품적용 산업, 권역별 클러스터, 지역 테크노파크 등과의 연계성을 극대화시켜 연계대상의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공동연구의 연계가능성 발굴 쪾수요자 입장에서의 인프라 구축 및 연구개발과제 수행을 위한 세라믹스 관련 산·학·연·관이 공동대응할 수 있는 의견수렴, 토론의 장 등 구체적 실행을 도모하기 위한 세라믹스 포럼 운영으로 기업의 활용사례 및 연계우수사례 발굴·발표 쪾실시간 기술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한 ‘세라믹스 Network(온라인 연계운영시스템)’ 운영 쪾대상사업기관의 기술인력, 장비, 정보, 기술개발 등의 자료수집 및 DB 구축 운영 쪾세라믹스 사업분야간의 전문인력교류 및 연구장비의 공동활용 및 사업추진 know-how 공유 채재홍 요업(세라믹)기술원 세라믹스분야 산·학·연 연계운영지원체제 연차별 중점 추진계획 세라믹스분야 산·학·연 연계운영지원체제 개념도 3. 사업의 성과 세라믹스 포럼운영 세라믹스 분야의 인프라 구축 사업간, 연구개발 사업간, 산·학·연·관간의 효율적 연계활동을 촉진, 세라믹 기술 및 정보교류의 기회제공, 세라믹 분야의 미래지향적 발전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대그룹 및 소그룹으로 세분한 세라믹스포럼 개최 ·대그룹 : 세라믹스분야 산·학·연·관 확대 연계 포럼 ·소그룹 : 권역별 연계포럼 (세부분야별) 정보수집활동 세라믹스 기업의 Status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 - 조사대상 : 5개분야 438업체 [전기/전자,광학, Bio, 원료, 구조재료] - 내용 : 인력/생산/판매 현황, 애로사항 공동홍보책자 발행 대상사업의 현장활용성 증진을 위해 공동홍보책자 발간 및 배포 배부 : 세라믹스 관련업체 세라믹스분야 연계운영 홈페이지 운영 http://www.kicet.re.kr/yeonkye DB구축(연구인력/장비/기술정보/지원제도 등)지원 제도 기술정보제공 4. 사업의 한계와 과제 ◆산·학·연 연계의 중요성은 그동안 자주 문제시되어 왔던 주제이며, 각 대상사업 입장에서 연계사업의 필요성을 총론으로는 인정하지만 각론으로 들어가면 각 사업의 특성들 때문에 쉽게 구체적 연계사항을 이끌어 내기가 어려웠음. ◆학연·지연 중심의 모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테마 중심으로 모일 수 있는 문화가 우리 사회 저변에 형성되어야 함. ◆산·학·연 연계운영체제구축사업에 관한 홍보부족, 온라인 접근성 어려움 및 Content 부족에 의한 산업체의 참여도(워크샵, 세미나 등)가 저조하였음. ◆현재 가장 긴요한 것은 협력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도록 혁신주체가 직접 대면하고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판단됨. 5. 사업의 전망 ◆세라믹스분야의 산·학·연·관의 공동노력으로 국가기술혁신체제 구축에 기여 가능 ◆세라믹스분야 뿐만 아니라 실제 부품적용산업, 권역별 클러스터, 지역 테크노파크 등과의 연계성을 극대화시킴으로 연계대상의 범위의 확대에 따른 정부의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혁신 정책에도 기여 ◆추진된 세라믹분야 Needs 조사결과를 세라믹스분야의 각종 사업 및 과제에 활용토록 기술정보로 제공 가능 ◆연계사업추진 결과를 종합정리하여 국가차원의 부품·소재 산업의 세라믹분야에 대한 기술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가능 ◆산·학·연 연계활동과 Needs 조사결과를 통해 산·학·연 공동연구의 연계가능성 발굴 가능 ◆세라믹스분야의 산·학·연·관의 공동노력으로 차세대성장동력산업 중 7개 분야에 핵심 부품·소재가 되는 첨단 세라믹스 소재산업의 기술력 향상과 산업 경쟁력 확보 가능 ◆연계운영지원사업을 통한 개별 사업간의 효율성 제고 가능 ◆대상사업기관간의 구축장비 및 시설의 공동활용 방안에 대한 사업간 협약체결 가능 ◆대상자간의 교육 프로그램 공동활용 가능 ◆수요자 중심의 세라믹스 network 구성으로 산업체의 접근성 용이 ◆세라믹스분야의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포럼으로 수요자 입장에서 연계사업추진 가능 - 세라믹스 포럼을 대그룹, 소그룹으로 세분하여 영역을 세라믹스 분야에서 인접분야까지로 확대하므로 연계활동 극대화 가능(세라믹스 제조업체부터 세라믹스 사용업체에 이르는 연계범위확대) - 권역별 클러스터, 테크노파크, 창업보육센터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연계대상 확대로 각 사업에 대한 기업체를 포함한 다양한 수요자들에게 홍보 가능 - 사업수행시 애로사항 해결방안 공동대응 가능 ◆각종 매체를 통한 산·학·연 연계운영체제 사업 홍보 - 대상사업의 홍보 (활용업체의 접근성 향상) - 추진된 연계우수사례 발굴 결과 홍보 세라믹소재 신뢰성향상사업 1. 사업의 개요 ◆사업기간:2000년~2010년 ◆사업개요 신뢰성이란 어떤 부품·소재나 제품, 시스템 등이 주어진 조건(사용, 환경조건)하에서 고장없이 일정기간(시간, 거리, 사이클 등) 동안 최초의 품질 및 성능을 유지하는 특성을 말하며, 신뢰성이 좋은 제품은 고장없이 오래 쓸 수 있고, 소비자가 만족하는 제품을 말한다. 따라서 신뢰성기술은 제품 사용중의 고장발생이나 사용수명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수명 연장의 방법을 제공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선진국형 기술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신뢰성 평가기술이 미흡하여 국산부품·소재가 수요자의 신뢰를 얻지 못하여 시장진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에 정부는 국내기업의 혁신적인 기술 향상 및 해외 및 해외에서 수출제품의 경쟁력과 종합적인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신뢰성향상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중에 있다. 요업기술원 신뢰성평가분석센터는 세라믹 분야 전문 신뢰성평가기관으로 지정되어 세라믹 중요 부품의 수명연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 사업의 내용 신뢰성향상사업은 산업자원부 주관하에 운영되고 있으며 기술표준원이 총괄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총 18개 정부출연기관이 참여하여 분야별 부품·소재에 대한 신뢰성 기반 구축 및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18개 정부출연기관은 신뢰성향상사업에 의해 각각 분야별 신뢰성센터를 구축하였으며 신뢰성 관련 평가 인증을 위한 장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신뢰성향상사업에 의한 또 하나의 인프라는 신뢰성평가기준을 들 수 있다. 각 기관은 신뢰성향상사업에 의해 국내 유망 부품·소재에 대한 신뢰성평가기준을 제정하고 있다. 신뢰성평가기준은 Working Group, 기술위원회, 전문위원회 등을 거쳐 기준의 객관성, 실효성 등을 확인한 후에 제정이 이루어지는 엄정한 절차에 의해 제정 되고 있다. 제정 후에는 기준에 의한 시험을 통하여 일정 수준의 신뢰성을 가진 국내 부품·소재에 대한 신뢰성인증마크(R-mark)를 수여하고 있다. 신뢰성인증마크의 수여도 기술위원회, 전문위원회 등 2회에 걸친 심사에 의해 시험의 정확성, 적정성이 검토된다. 이러한 엄정한 검토 후에 신뢰성 인증 마크인 R-mark가 수여된다. 3. 사업의 성과 요업기술원은 2001년부터 신뢰성향상사업에 참여하여 신뢰성평가분석센터를 설립하였으며 국내 세라믹 부품·소재 기업을 위한 신뢰성 평가를 위한 유일한 신뢰성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설립 이래 요업기술원 신뢰성평가분석센터는 총 66개 신뢰성 관련 장비를 구축하여 세라믹 관련 부품·소재의 신뢰성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요업기술원 신뢰성 평가분석센터의 구축 ·세라믹 부품·소재의 고장 분석기술 확보 및 적용, 고장에 대한 Database 확보 ·세라믹 관련 부품·소재의 신뢰성 인증 및 중소/벤처기업 제품의 신뢰성 향상 지원 ·세라믹 부품·소재의 수명모델 및 가속모델 수립, 가속수명시험법 개발 ◆세라믹 관련 신뢰성평가기준 제정 온도저항세라믹소자, 열전냉각소자, LTCC, 고주파용 페라이트자심, 전자기기/부품용 실링글라스프릿, 탄소계 면상발열체, 가정용 석영관히터, 수도 밸브용 세라믹디스크 등 8개 품목의 기준이 제정되었다. ◆주요 신뢰성평가항목 ·탄소계 면상발열체 : 가속 수명 시험, 면저항분포시험, 열분포시험 등 10개 항목 ·전자기기/부품용 실링글라스프릿: 가속 수명 시험, 진동 시험 등 10개 항목 ·열전냉각소자 : 성능지수(Z), 흡열량(Q) 등 총 9개 항목 ·일반 시험 항목: - 고장 분석 : FE-SEM/EDS, X-ray, Optical Mic roscopy 등 - 전기적 특성 시험 : W·R·L·C 특성, 품질계수, Inductance, 내전압/절연저항 등 - 기계적 특성 시험 : 표면거칠기, 리드선 인장강도, 납땜성, 납땜내열성 등 - 환경 시험 : 저온보존, 고온보존, 열충격, 염수분무시험, PTC 등 ◆대표 장비 제정된 기준을 토대로 인증 요청기업에 대하여 신뢰성 인증 실험을 수행하고 있으며 인증서 수여 후 이를 토대로 매출액이 30% 이상 증가되는 효과를 보았으며 높은 신뢰성 수준을 기반으로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등 신뢰성 향상에 의한 효과를 보고 있다. 4. 사업의 한계와 과제 2000년부터 2005년까지의 신뢰성향상사업은 국내 신뢰성 평가 기반 구축을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에 큰 공헌을 했다. 신뢰성 2기 사업인 2006년부터 2010년에는 기존에 구축한 신뢰성평가기반을 활용하여 고장분석과 중소기업 신뢰성 지원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향후 신뢰성의 트랜드는 고장물리(Physics-of-Failure)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므로 요업기술원 신뢰성평가분석센터는 기존의 가속수명시험과 고장물리 기술을 동시에 발전시켜 기업의 신뢰성 향상을 위한 One-Stop Service 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5. 사업의 전망 후진국은 선진국의 기술 도입에 급급하여 조립생산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원천설계기술의 확보가 안되어 선진국의 하청생산기지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에 반해 선진국은 설계, 생산 기술과 더불어 신뢰성 기술을 확보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세계 일등 상품을 만들고 있다. 기존에 완제품 조립 및 생산 위주의 국내 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이 시급한 국내 실정에 제품의 신뢰성 확보는 향후에도 계속 중요성이 높아질 것이다. 추진 체계 신뢰성평가기준제정 절차 신뢰성 인증 절차 R-mark Logo 주 요 장 비 기 타 장 비 - 열충격시험기 - TEM - 염수분무 시험조 - FE-SEM/EDS - 내습시험기 - 자속-자계분석기 - 진동시험기 - Network analyzer, Oscilloscope - 내부결함검출기(X-ray) - 내전압 측정기 - 면상발열체 수명시험장비 - 표면저항 열화측정기 - 석영관 히터 수명시험장비 - 열화상 측정기 고장분석실 환경실험실 첨단핵심부품용 세라믹 초미립자 원료 생산기반 구축 1. 사업의 개요 뉴세라믹 원료는 이동통신, 전기·전자, 디스플레이, 전지, 항공·우주 및 환경산업에 핵심소재로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고부가가치의 중소기업형 지식집약 산업으로의 발전과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원료 제조기술 및 생산의 기반기술이 확보되어야 한다. 국내 뉴세라믹 원료 생산은 삼성정밀화학에서 MLCC용 BaTiO3를 비롯하여, 석경에이티, 대주전자재료, 제일모직 등에서 일부 생산하고는 있지만 아직은 미미한 수준이고, 대부분은 기 조합된 원료를 수입하여 제품을 가공 생산하고 있다. 대부분이 수입되고 있는 원료를 국산화하기 위해서는 뉴세라믹 원료 제조기술과 생산설비가 요구되는데 제조기술은 세계가 자유무역 경쟁체계시대로 변해감에 따라 기술의 이전을 꺼려하고 있으며, 생산설비는 첨단설비가 요구되므로 초기 투자비가 많이 드는 문제점들이 있다. 따라서 뉴세라믹 원료 제조기술을 개발하고, 제조장비를 batch type, bench type, pilot plant의 3단계로 구축하여 기업의 뉴세라믹 원료 개발 및 생산을 지원함으로서 21세기 지식기반사회의 바탕이 되는 성장동력군의 기반이 되는 핵심소재를 국산화하여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사업 목표 고부가가치 소재이나 국산화하기에는 합성, 가공 등의 초기장치 투자비용이 과다하여 수입되고 있는 세라믹 초미립자 원료를 국내 생산을 유도하기 위한 장비구축 ◆수행기관 - 주관기관 : 요업(세라믹)기술원 - 참여기관 : (주)한국자원통상외 28개업체 ◆사업기간 : 2001년 6월 1일~2006년 3월 31일 (58개월) ◆사업예산 : 36억3천만원(정부투자 : 24억8천만원, 민간투자 : 11억5천만원) 2. 사업의 내용 본 사업은 원료 개발, 생산을 위한 장비구축사업으로 원료 합성·가공장비를 구입 설치하고 이를 활용하여 기업과 공동으로 초미립자 분말을 생산하여 기업화 하며, 기 구축된 장비를 활용하여 산업체 인력을 중심으로 장단기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요업기술원 연구, 평가 장비와 함께 one-step 연구개발시스템을 구축하여 설비지원과 원료 합성개발 지원을 행하고 있다. 3. 사업의 성과 쪾150평의 신축공간에 50여종의 장비를 구축하여 100여개 기업이 사용하므로 초미립자 뉴세라믹 원료를 생산하도록 유도 쪾기 구축장비에 대한 합성·가공기술을 확보하여 기업 현장애로를 해결 쪾초미립자 원료수급현황조사를 수행하여(보고서 배포 500부) 기업의 수요예측 등에 반영 4. 사업의 한계와 과제 쪾본 사업의 당초 목적은 초미립자 종류별, 용도별로 P.P. 수준의 합성·가공·평가 장치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계속적으로 Scale up(장비의 고도화, 크기의 대용량화)된 장비가 구축되어야 하는데, 예산부족으로 어려움이 있다. 쪾분말의 합성은 합성장치 등의 infra가 되어 있다고 해서 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합성기술 know-how가 있어야 가능하므로 infra 구축 초기단계에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정부차원의 운영지원도 있어야 하고 이 장비를 사용할 기술 개발과제도 발굴하여야만 원료생산이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위에 언급한 부분의 해결이 풀어야할 과제이다. 5. 사업의 전망 최근 뉴세라믹이 새로운 기능을 지닌 소재부품으로서 수요를 창출하면서 전자, 정보통신, 디스플레이, 전지산업 등의 성장동력산업의 기반이 되고 또한 국제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신소재로 인식되어 국내 대기업 및 중소 부품 제조업체들이 이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 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 첨단 세라믹 제품이 요구하는 뉴세라믹 초미립자 원료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이기 때문에 본 사업도 매우 전망이 밝으리라 사료된다. 최병현 공학박사 요업(세라믹)기술원 표. 구축장비 List 구분 장비명 규격 비고 Rotary kiln 1400℃, 3zone 침전반응장치 Reactor 50ℓ 합성장치 수열합성장치 20ℓ, 250℃ 나노 Sol 분말합성장치 100ℓ, 1250rpm 초음파분무합성장치 초음파분무 1~10ℓ/hr 수세여과장치 5000rpm 수세·여과장치 나노농축장치 한외여과막 5~100nm 세정장치 Filter area 0.18m2 Jet mill max. 30kg/hr 분쇄기(습식) 방폭형, 1.4ℓ 분급기 max.500㎛ 고속분쇄기 225㎖×4 분체가공 초미분분산장치 Zirconia 건식조분쇄기 Zirconia(Ø150mm) 초음파진동체 36kHz 전동과립기 0~100rpm/min Spray dryer Disk type 1대 Nozzle type 1대 Tape caster Doctor blade type 성형 압출성형기 2Hp/5Hp 성형 Cold isostatic press Vessel : Ø120×250mm 분말성형 Press 5ton 자동 30ton 반자동 용융로 max. max.1400℃ Paste 제조설비 3-roll mill 160rpm Blender max. max.3000rpm 점도계(cone/plate) 900,000쳬 열처리로 1200℃, 8~100mm/min 원적외선 건조장치 1200 900×1400mm 건조, 열처리, 소성 분위기 전기로 1650℃, 수소분위기 Sputter M/C 4inch target 전기로 max.1450℃ Porosity meter 0.003~360㎛ BET 3port 열분석장비 DT/TGA, TMA 분체평가 입도측정기 0.05~2000㎛ 분체특성측정장치 안식각 및 Spatular각 측정 고온현미경 max. 1400℃ 비커스 경도계 10~100gf 특성평가 표면조도계 ㎛ TCR meter 5mV~20V,50μA~200mA Mini-SEM 10×300,000배 구축장비 용도 및 spec.은 홈페이지 (http://ceramic-powders.kicet.re.kr) 참조 장비 구축 현황 Rotary kiln 침전방응장치 압출성형기 수세여과장치 나노농축장치 Tape caster Jet-mill Prosity meter 분위기 전기로 열처리로 BET 습식분쇄기 용융로 표면조도계 비커스 경도계 TCR-meter Spray dryer Sputter M/C 세정장치 열분석장치 3 Roll-mill 파인세라믹 시뮬레이션센터 1. 사업의 개요 컴퓨터 시뮬레이션기술은 기존의 아이디어 구상 및 기초 연구개발, 연구개발, 제품설계, 생산준비, 생산의 순차적인 시행착오적 기술에서 탈피하여 아이디어 구상부터 연구개발, 제품생산까지 동시공학 설계를 실현시키는 재료설계-제조공정-제품생산의 연계기술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또한 제품개발 및 관리의 최적화가 가능하게 되어 기존 방식에 비해 연구개발 및 설계, 생산단계에서 많은 비용의 절감이 가능하고, 제품의 품질 및 수명도 연구개발 및 설계단계에서 최종 제품의 목표에 근접한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파인세라믹분야에 시뮬레이션기술을 활용할 경우, 관련 제품의 연구개발 및 생산에 소요되는 기간을 대폭적으로 단축시킴으로써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여 적시에 제품 출시가 가능하게 되리라 판단된다. 요업(세라믹)기술원에서는 산업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파인세라믹 관련 산업체의 대외 기술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2003년부터 ‘파인세라믹 시뮬레이션 센터(이하 SFC)’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본 센터는 인프라 구축 장비의 활용 및 공동연구개발, 기술지원, 정보유통 및 교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수행기관 : 요업(세라믹)기술원 ◆사업기간 : 2003. 4. 1~2008. 1. 31 ◆사업예산 : 60억원 (정부:45억원, 주관기관:15억원) 2. 사업의 내용 요업(세라믹)기술원 시뮬레이션센터의 궁극적인 목적은 파인세라믹 재료·부품에 필요한 재료설계 및 제조공정 최적화, 응용부품 개발과 관련된 컴퓨터 시뮬레이션 인프라를 국내 실정에 적합하도록 최적화시켜 구축하고, 개발 기간 및 소요비용을 단축시킴으로서 R&D 효율의 극대화 및 산업화 촉진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센터는 인프라 구축 장비의 활용 및 공동연구개발, 기술지원, 정보유통 및 교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그림 참조). SFC의 중점 사업내용으로는 파인세라믹 관련된 재료설계 및 제조공정, 응용부품 개발과 관련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및 소재·응용부품의 특성평가 장비 등에 대한 인프라 구축하는 것이고, 인프라 구축의 로드맵에 따라 년차별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는 3차년도 사업이 진행 중이다. 3. 사업의 성과 본 센터에서 2003년부터 세라믹 제조공정 중 혼합/분쇄공정 및 성형공정 등에 대한 시뮬레이션 사례를 구축하고, 관련 산업체에 활용을 추진하여 왔다. 또한 유전체 및 압전체, 자성체 세라믹 응용부품에 대한 시뮬레이션 사례를 구축하여 활용을 추진하여 왔다. 그리고 단결정성장, 세라믹 성형공정, 압전체 응용부품 등에 대한 시뮬레이션 사례를 구축하였고, 국내 관련 산업체에 대한 기술지원을 하여왔다. 특히 세라믹의 대표적인 제조공정인 분말 압축성형 및 사출성형의 경우, 성형체 내부의 밀도 및 밀도분포를 예측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사례를 구축하고, 금형 형상 및 제조조건 등을 변화시켜 제조공정을 최적화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SFC에서 기구입하여 활용하고 있는 주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아래 표에 나타내었고, 다양한 재료물성 및 응용부품의 특성평가 장비는 SFC 홈페이지(http://sfc.kicet.re.kr)를 참조하기 바란다. ■ 시뮬레이션 관련 기술교류회 : 7건 ■ 전문가 초청 세미나 : 5건 ■ SFC사업 홍보물/산업체 배포 : 2건/ 1,500업체 (산학연연계협의회, 참여업체, KICET 회원사) ■ 홈페이지 가동 : 홍보 및 장비사용 의뢰서 접수 ■ 산업체 방문 상담 (55건)/ 기술상담 (27건) ■ 산업체 현장애로기술 지원 (8건) 및 공동연구(17건) SFC의 보유 인프라의 활용도 향상을 위하여 홈페이지(http://sfc.kicet.re.kr)를 통해 장비의 사용신청을 접수하고 있고, 기술교류 및 교육, 세미나 등에 대한 일정을 공지하고 있다. 향후 3차 년도에는 장비활용 Web기반체계를 보완하여 보다 효율적인 장비사용 신청, 도면 및 보안관리, 결과통보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의 사용법 교육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SFC를 통해 관련 프로그램의 교육을 신청할 경우, 교육 신청자가 국내 프로그램 공급업체로 부터 관련 교육비의 30%에서 40%까지 감면받을 수 있도록 업무협력을 체결하여 시행하고 있다. 향후 SFC에서는 보유한 프로그램을 이용한 파인세라믹 제조공정 및 응용부품 개발에 활용한 사례 중심으로 관심 있는 관련 산업체 전문가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실시할 예정이다. 4. 사업의 전망 컴퓨터 시뮬레이션기술은 기존의 아이디어 구상 및 기초 연구개발, 제품설계, 생산준비, 생산의 순차적인 시행착오적 기술에서 탈피하여 아이디어 구상부터 연구개발, 제품생산까지 동시공학 설계를 실현시키는 재료설계-제조공정-제품생산의 연계기술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또한 제품개발 및 관리의 최적화가 가능하게 되어 기존 방식에 비해 연구개발 및 설계, 생산단계에서 많은 비용의 절감이 가능하고, 제품의 품질 및 수명도 연구개발 및 설계단계에서 최종 제품의 목표에 근접한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파인세라믹분야에 시뮬레이션기술을 활용할 경우, 관련 제품의 연구개발 및 생산에 소요되는 기간을 대폭적으로 단축시킴으로써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여 적시에 제품 출시가 가능하게 되리라 판단된다. 그러나 이러한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하여도 다양한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서 많은 고가의 시뮬레이션 장비의 도입과 장비 운용을 위한 최소의 전문기술을 보유한 인력이 요구되므로, 이를 운용하고 활용하는 데는 많은 한계를 느끼고 있다. 또한 한두번의 필요에 의하여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구입하여 운용하는 방식 및 다수의 산업체가 동일 프로그램에 중복 투자하여 운용하는 것도 국가적으로 낭비라고 판단된다. 21세기의 정보통신 등 첨단산업의 핵심 부품소재이고, 유망 고부가가치 산업인 파인세라믹산업에서 컴퓨터 시뮬레이션기술은 시행오차를 줄여 신소재 개발 가능성 향상, 신제품 개발기간 단축, 생산성 증가 등을 통해 산업기술 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유망한 수단 중 하나이다. 본 원의 SFC는 파인세라믹 재료부품에 필요한 컴퓨터 시뮬레이션 인프라를 국내 실정에 적합하도록 최적화시키고, 산업체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장비 공동활용 및 기술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임종인 공학박사 요업(세라믹)기술원 파인세라믹 시뮬레이션센터(SFC)의 기능 SFC의 중점 사업내용 쪾재료설계 ·원조·분자단위 해석을 통한 결정구조 및 미세구조 분석 쪾제조공정 ·혼합/분쇄공정 및 성형공정(압축 및 사출) 분석 및 최적화 ·소결공정(Batch 및 연속로, 가스로 등) 분석 및 최적화 ·세라믹 단결정 성장공정 및 유리 성형공정 최적화 쪾응용부품 개발 ·전자세라믹 및 구조세라믹의 각종 응용부품 설계 및 개발 ·세라믹/금속 복합체 복합형상 등 특수 응용부품 설계 표. SFC에서 보유중인 주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프로그램 주요기능 및 용도 ANSYS 구조-열-전자기-압전 등 연성해석용 범용 solution 제공 다양한 세라믹 응용부품개발에 활용 Fluent 유체 유동 및 열 전달 해석을 위한 Solution 제공 세라믹 제조공정 및 단결정 성장공정 최적화 등 활용 MAXWELL 범용 전자기장 해석 HFSS 고주파용 응용부품의 전자기 특성 해석 PMsolver 분말 압축성형공정 최적화 활용 PIMsolver 세라믹 분말사출성형 공정 해석 Timon 사출성형공정 및 광학부품에 대한 3D 해석 Atila 압전체, 자성체, 전기변형 및 자기변형 응용부품 설계 MAXWELL 범용 전자기장 해석 HFSS 고주파용 응용부품의 전자기 특성 해석 Pro-E 범용 모델링 CAD 프로그램 자체 개발 단결정 성장공정 해석 및 점결함 해석용 도자기전문가교육 및 인력양성사업 1. 사업의 개요 요업기술원 도자기술교육센터의 인력양성 사업은 20 02년도 6월에 시작하여 현재 4차년도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이 사업은 도자기 산업현장의 기술 인력 부족 해소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업자원부 인력양성기반구축산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 주된 사업 내용은 전문가교육, 산학연 현장실습 교육, 경영자교육, 전승도자기 장인교육, 현지교육, 세미나 및 심포지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 사업목표 이 사업의 최종 목표는 도자기 산업현장의 기술축적, 전문 인력부족 해소 및 인적 자원의 고도화를 이루어 관련 산업에 신기술을 보급하고 세계적인 기술경쟁력 보유하게 하는것 뿐만 아니라 산학연을 연계하여 예비 기술 인력을 대상으로 한 기본 교육을 실시해 신규 인력을 현장에 공급하는데 있다. 당해 년도(4차년도)에는 기존에 진행하여온 교육프로그램을 계속 실시하며 더욱 심화하고, 정규화하기위한 수준향상을 시도하며 추가적인 교육수요를 조사하여 필수과목을 신설, 운용함과 아울러 관련 교육교재를 신규개발, 제작 및 기존교재를 증, 개편하는 데 주관점을 둔다. 수요자들의 기술협의체를 구성, 지원하며 교육정보교류를 정례화 시키는 방안을 모색한다. (자문위원단 20인, 강사 pool 50인, 기술협의체 5개 확립 및 지원예정) 이를 위해 현재의 홈페이지를 활성화하여 교육행정지원은 물론, 관련자료 구축 및 online 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자 한다. ◆ 사업기간 총 사업기간 2002. 6. 1~2007. 3. 31 당해연도 사업기간 2005. 4. 1~2006. 3. 31 ◆ 사업 예산 정부지원금 약 20억원, 기업 참여금 8000만원(현물제외) ◆ 참여기관 기업 - 한국도자기(주), (주)모디, (주)행남자기, 대림요업(주), 동서산업(주), 계림요업(주), 세림산업(주), 서울세라믹스(주), (주)삼현, 우성세라믹스공업(주), 광주요(주), 공간세라믹(주), 신세라믹스 단체 - 한국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 한국점토벽돌협동조합, 이천도자기협동조합, 여주도자기협동조합 2. 사업의 내용 사업내용 세부목표 사업범위 등 전문가 교육 ·도자기 생산기술의 필수 및 심화 과정을 습득, 능력개발 - 이론교육 (중급, 고급 이론) - 응용기술 교육 ·현장 감독자로서의 자질을 배양 - 불량 원인 규명 및 해결 능력 배양 - 생산성 향상을 위한 능동적, 창조적 기술교육 ·교과과목 - 소지제조 및 시험 - 유약제조 및 시험 - 제토 및 분체 제조 - 성형기술 - 소성기술 - 타일디자인교육 - 식기제조기술 등 ·교육대상자 - 기존 생산현장 기술자 ·교육 인원 및 교육 일수 년 4회 / 각 2일간 산학연 실습 교육 ·개인 및 소규모 기업인 에게 기초기술 습득 및 응용기술 교육 기회 부여 ·하·동계 방학기간동안 재학생으로 하여금 도자기 기술, 공정론 체험 ·예비 기술자를 대상으로 도자기 직업 훈련을 실시 함으로서 도자기 기업에 취업을 유도하고 현장 적응력을 향상시킴 ·기업과 연관하여 현장 실습 교육생에게 우선 취업 기회 부여 ·교과과목 - 유약의 기초개념 - 2성분계 조성 변화에 따른 제게르식의 계산 방법 - 기물 시편 제작 - 유약용 원료의 특성과 사용방법 - 삼성분계 조성 변화에 따른 제게르식의 계산방법 - 유약의 용융반응, 유약의 조정과 시유 - 철유의 조성과 그 특성 - 무광택 매트유의 형과 그 특성 - 발색 산화물/안료의 특성과 사용방법 - 광택유의 조성과 그 특성 - 결정유의 조성과 그 특징 - 요업기술원내 실습 ·교육대상자 - 개인, 기업 운영자 - 도자기 관련 학과 졸업생 외 ·교육 인원 및 교육 일수 년 4회/ 각 10일 신규인력 기본교육 ·업체에 신규 취업한 인력 에 대한 기초이론 및 실습훈련을 제공 ·통합교육 및 업종별, 직능별 훈련과정을 적절히 분배함으로써 신규인력의 생산공정 이해력을 향상 시키고 입사초기 급격한 이직율을 완화 ·4차년도 이후 기업협의 진행 ·교과과목 - 생산 공정 기초이론 (통합교육) - 기본 기능교육 (통합 및 업종별 직능별) 식기, 타일, 위생도기 소지제조, 시유, 소성 ·교육대상자 - 기술직 신규사원 ·교육 인원 및 교육 일수 년 2회 / 각 3일 연구자 교육 ·도자기 제조 관련 신기술 및 신공정 관련 정보를 제공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공통 연구 기법을 교육함으로써 제품개발에 필요한 기간을 단축시키고 연구개발능력을 향상 ·요업기술원 및 참여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시험·분석 장비에 대한 정보를 숙지하여 실제 연구개발에 응용 ·교과과목 - 원료정제 및 합성기술 - 성형 및 소성기술 - 공정 설계 및 제어 기술 - 기기 분석 및 해석 기법 - 전문자료의 검색 및 응용 방법 ·교육대상자 - R&D 부서 인력 ·교육 인원 및 교육 일수 년 2회/ 각 2일 연구자 교육 ·국내외 최신 신제품, 신기술 등 시장 동향을 분석 제공 ·효율적 경영관리 및 인적 관리를 포함한 경영 고도화 기법을 전파 ·도자기 업체 경영진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국내외적인 기업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 ·도자기 업계에 대한 정부 지원 정책에 대한 홍보 강화 ·교과과목 - 최신 신제품, 신기술 국내외 동향 -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사적 자원 관리 기법 - 정부의 산업 지원 정책 ·교육대상자 - 임원급 이상 기업 경영진 ·교육 인원 및 교육 일수 년 1회 / 2일 전승도자기 장인 교육 ·원료의 선택 및 소성에 관한 기초 지식을 보급하 여 전승도자기의 재현성 등 당면한 문제를 해결함 ·전승도자와 현대도자의 연결고리를 확보하고 전승도자기의 문화상품화 및 고품질화에 기여 ·교과과목 - 소지 및 유약 조합의 이론 - 청자, 분청사기, 백자 - 현대 백자 - 전통 소성 기술 ·교육대상자 - 전승도예 종사자 ·교육 인원 및 교육 일수 년 2회/ 각 2일 현지 교육 ·업종별, 지역별 현지 집체 교육을 실시하여 교육 수혜 범위를 극대화 ·생산현장의 인력 공백 최소화 및 교육효과 극대화 ·개별 업체의 요청이 있는 경우 업체 특성에 맞는 교육 실시 ·교과과목 - 업종별 교육 식기, 타일, 위생도기, 벽돌, 공업용 자기, 전승자기 - 지역별 교육 마산·창원, 제천, 청주, 목포, 천안, 이천, 강진 등 ·교육대상자 - 현지 도자기 산업 종사자 ·교육 인원 및 교육 일수 년 수회 / 1일 3. 사업의 성과 도자기 전문가 교육 및 인력 양성사업 총 5차년도 중 3차년도까지 총 교육 수혜 인원과 교육시간, 교육량, 교재 제작, 실적 다음과 같다. 구분 실적 교육인원 1446 명 교육시간 902 시간 총교육량 20,233 man·hour 교과서 15종(부교재 1) 교재 제작 자료집 4종 프로시딩 7종 본 교육사업의 가장 큰 성과물로 매 교육과정을 위하여 편집 제작 교과서를 들 수 있다. 당해연도 까지 교재로는 모두 15종이 발간되었는데 이들은 관련 산업기술 분야의 정식 교과서로서 역할이 가능하도록 풍부하고도 심도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4. 사업의 전망 본 사업의 기대효과는 도자기 산업체에 대한 유일 교육기관으로서 직접적인 지원 효과와 요업기술원 도자기술교육센터의 보유기술공급, 내 외부 전문가를 연결한 기술교육 및 개발 공동체 형성 같은 간접적인 효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쪾현장 기술 인력 교육효과 ·생산기술 및 연구능력이 우수한 전문가 육성 가능 ·학업을 연계한 기초 및 기능교육으로 현장 지향적 인력수급 ·소규모 개인교육으로 인한 편협성 탈피, 체계화 교육 쪾생산성 향상효과 ·현장인력 기술력제고를 통한 생산성 향상 ·기술력 중시 마인드의 확산으로 연구개발 확산 ·생산성 향상으로 원가절감 효과 ·국내외 산업경쟁력 강화 쪾도예 및 전승도자 인력의 기술지원 ·도예 및 전승도자 인력의 낙후된 기술력 향상 및 체계화 ·공예 및 전승도자의 신제품 개발 능력 향상 쪾요업기술원의 기술 정보 공급의 중심지화 ·산업도자, 전승도자 등 전 도자기산업 분야의 기술 집적지 역할 ·기술 공급의 중심지로서 축적된 기술정보의 효과적인 공개 기능 ·신기술 보급의 중심역할 수행 ·기업수요 연구개발 기회 부여 파인세라믹스 기술교육센터 1. 사업의 개요 요업(세라믹)기술원(원장 정수철) ‘파인세라믹스 기술교육센터’의 인력양성사업이 지난 2005년 4월 30일로 4차년도 사업을 마치고, 이 사업의 마지막 5차년도 사업이 5월부터 시작되었다. 5차년도 사업의 예산은 정부출연금 2억 9700만원과 민간부담(주관기관) 2억원으로 총 4억 9700만원의 예산으로 수행 예정이다. 파인세라믹스 기술교육센터의 인력양성사업은 산업자원부 인력양성기반구축사업으로서 파인세라믹스 산업분야의 기업체 기술 인력을 위한 재교육 및 대학의 이론교육과 현장실습교육을 접목시키려는 목적 하에 지난 2001년 7월부터 총 5차년도의 사업이 실시되고 있다. 참여기관인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는 회원사들을 중심으로 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재교육 참여 유도와 지속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기업들의 애로기술을 파악하고 있다. 이 사업의 목표는 현장/예비 기술 기능인 교육, 공개강좌, 세미나, 업체방문 교육 등을 통해 신기술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최신 정보와 기술을 제공하고, 파인세라믹스 숙련기술인과 고급전문가 양성에 따른 현장 지향형 인력을 공급하는 것에 있다. 2. 사업의 내용 본 사업의 5차년도 교육 일정 계획은 4회에 걸친 현장 기술·기능인 교육(각 교육 횟수에 따른 주제는 소결 공정, 파인세라믹스 제조공정, 성형 공정, 파인세라믹스 기초이론 등)과 2회의 예비 기술·기능인 교육, 공개강좌가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업체방문 교육은 3회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3. 사업의 성과 파인세라믹스 기술교육센터에서 세라믹스 관련 현장 기술·기능 인력양성교육은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하여 업체 애로사항의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수율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예비기술·기능인 인력양성교육의 과정은 전공 기초이론과 현장 실무 중심의 과목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대학 교육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 교육함으로써 세라믹 분야의 예비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대학과 기업 간의 internship 제도 운영 및 각 조합과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 공개강좌는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신기술의 동향 및 응용기술에 대한 세미나 등을 통하여 첨단부품 및 핵심기술을 전수하여 업체의 신규사업 진출에 이바지하고, 향후 개발 품목 및 미래지향형 제품을 제시하여 업체의 공정개선 및 신공정 개발을 유도하고 있다. 한편, 4차년도부터 업체방문 교육을 시행하여 파인세라믹스 관련 업체의 필요기술이나 기술애로사항에 대한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고, 중소기업체의 애로사항인 기술에 대한 방안을 해결하였다. 홈페이지의 운영을 통해 교육일정 및 센터소식을 공지하고, 정보공유 및 기술애로지원 등 기업 및 개인에게 직접 활용 가능토록 보완하여, 산업체의 정보(업종별, 생산품목별 등) 및 교육생에 대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하였다. 4. 사업의 한계와 과제 본 사업에서 한계는 세라믹 분야의 소재, 공정, 설계 등의 기술은 복잡 다양하므로 각각의 업체를 모두 만족시키는 교육을 편성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특정 업체에 국한된 핵심 기술을 교육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현재 교육 프로그램은 공통 기술 위주로 편성하였다. 한편, 업체의 기술 담당자들은 특정기술을 요구하므로, 이에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특정 업체에 국한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교육 참가자의 수요가 적으므로 교육 효과는 반감되고, 파급효과도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된다. 따라서 이러한 파인세라믹스 분야 기술 특성상, 자립화 기반구축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것에 대한 해결책으로써, 필요한 핵심에 대한 기반구축과 체계적인 직업훈련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많은 정부지원이 필요하다. 그래서 동 사업의 1단계 사업(2001. 7. 1~2006. 4. 30) 종료 후 2단계 사업을 위한 추가 지원을 추진하고자 한다. 이는 동 사업의 완전 자립화를 위한 단계로, 현재의 사업 체계를 유지·진행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이다. 추가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그간 적립된 교육 참가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수익성이 크고, 중요한 소수의 교육과정만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사업의 자립화를 이루고자 한다. 선진국형 직업훈련 체계를 국내에 구축하기 위해서는 모범적인 사업을 선택하여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결과를 평가 분석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이 하여 장래의 국가 직업훈련체계를 확정하고 이것을 모든 분야에 전파시켜야 한다. 5. 사업의 전망 이 사업은 기술습득에 의한 품질향상 및 생산수율 증가로 10% 정도의 원가를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급변하는 기술발전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실무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교육을 통해 우수한 현장 지향형 기술인력 배출하고 산업체의 재교육 및 신입사원의 교육에 따른 기업 자체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산업기술인력의 자질향상과 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세라믹스 산업의 잠재적인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정보 및 인력에 대한 정보의 장을 홈페이지를 통해 마련함으로써 기술 인력들에게 해당분야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하며, 요업기술원 Data Base로 구성되어 있는 파인세라믹스 관련 업체가 인력을 필요로 하는 경우, 피교육자에 대한 관련 정보를 제공 및 연결함으로써 적절한 기술인력 확보 및 취업의 기회 부여가 주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교육 수료자에게 요업기술원 장비 및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여 지속적 교육효과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김병익 공학박사 요업(세라믹)기술원 파인세라믹스 기술교육센터 5차년도 교육 일정(2005. 5. 1~2006. 4. 30) 사업내용 5 6 7 8 9 10 11 12 1 2 3 4 현장 기술·기능인 교육 (4회) 15차 교육 -소결공정- 16차 교육 -파인세라믹스제조공정- 17차 교육 -성형 공정- 18차 교육 -파인세라믹스 기초 이론- 예비 기술·기능인 교육 (2회) 8차 교육 (7.5 ~31) 9차 교육 (1.3 ~29) 공개강좌 (3회) 수요 조사 13차 공개 강좌 14차 공개 강좌 15차 공개 강좌 업체방문 교육 수요 조사 4차 교육 5차 교육 6차 교육 한·중·일 세라믹 산업기술협력 기반구축 1. 사업의 개요 요업(세라믹)기술원 한·중·일 세라믹산업기술협력센터에서는 국내 세라믹산업의 혁신기반 구축 및 국제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업자원부의 산업기반 국제협력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3년 11월부터 총 5개년 계획으로 ‘한·중·일 세라믹산업기술협력 기반구축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중·일 세라믹산업기술협력 기반구축사업’은 국내 세라믹 업체들로 하여금 파인 세라믹 분야의 선두 주자인 일본과 세계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과 대응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해외 업체들과 기술교류 및 협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 국내 세라믹산업의 경쟁력 강화, 기술 혁신 형 중소기업의 고용창출효과, 첨단기술동향에 대한 정보 획득 및 제공을 통한 세라믹산업 선진화, 센터 설립에 따른 산업교류영역의 확대, 파인세라믹 산업의 발전 유도, 부품 소재 산업의 기술력 향상 및 국제 경쟁력 확보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 사업의 내용 2003년 11월 한·중·일 세라믹산업기술협력센터 설립 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거점기관과의 기술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고 분야별, 지역별 협력기관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등 효율적으로 기반구축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중국·일본의 기술 및 주요 산업 동향과 정보를 수집하여 온라인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및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뉴스레터와 산업동향자료집 등 간행물을 발간하여 중국 및 일본 세라믹 산업기술동향 및 동종업계 동향, 신제품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워크숍 및 세미나 개최를 통해 중국·일본의 기술동향에 대한 국내 산업계의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노력할 뿐만 아니라 거점회의를 통해 한·중·일 삼국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전람회 전시 지원과 시장 참관단을 운영하여 국내 세라믹 업체의 해외 홍보, 교류 및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3. 사업의 성과 중국의 상해규산염연구소(SICCAS), 일본의 파인세라믹센터(JFCC)와 MOU 체결, 중국의 청화대학과 일본의 나고야 대학, 나고야 공업대학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해외거점 및 협력기관을 이용한 네트워크 구축 강화에 첫 걸음을 마련하였다. 동시에 SICCAS, JFCC와의 지속적인 거점기관 회의(2차례 개최, 5월 25일 제3회 개최예정)를 통해 실질적 정보 교류의 장이 되도록 이끌어 나가고 있다. DB 구축 현황을 보면 중국 및 일본의 대학, 기업, 연구소, 연구자, 연구분야 등 세라믹 관련 기관의 전문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플랫폼을 완성하고 홈페이지를 통한 실시간 정보 제공을 위한 조사 입력을 마무리하고 있다. 한·중·일 삼국간 산업기술 동향 및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2차례 걸친 워크숍과 세미나를 개최해 많은 국내외 세라믹 산업의 발전 현황과 향후 문제점들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세라믹 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2차례에 걸쳐 중국 및 일본에서 개최된 세라믹 관련 국제 전람회에 약 20여개 국내 업체의 전시 참가를 지원하여 약 170여개에 달하는 해외 세라믹 관련 기업들과 상담하는 소기의 성과를 이루었다. 이는 해외 진출의 첫 발걸음이자 전시 참가 업체들로 하여금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기업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더욱이 올 6월에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중국(상해) 국제첨단무기재료 기술 및 응용전람회에 국내 10여개 업체 전시를 지원할 뿐 아니라 요업(세라믹)기술원이 해외후원기관으로 참여하여 현지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 10월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국제분체공업전(POWTEX 2005)에 KOTRA의 해외 전람회 단체참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더 많은 국내 세라믹 관련 업체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요업(세라믹)기술원 주관으로 중국(상해) 국제첨단무기재료 기술 및 응용전람회 폐막 후 중국 세라믹 산업 및 시장 참관단을 계획하여 중국 청도에 진출해 있는 세라믹 관련 한국 기업과 중국 기업을 방문 시찰하며 현지 재외공관 및 지원기관, 기업인들을 초청 중국 시장 진출의 전략과 난점들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해 국내 세라믹 관련 기업들의 시야를 넓히고 중국의 세라믹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4. 사업의 한계와 과제 국내 세라믹 산업 전반에 걸친 국제 협력 필요성에 대한 인식 결여가 사업의 가장 큰 한계라 할 수 있다. 또한 한·중·일이라는 언어적 장벽으로 인해 커뮤니케이션 및 정보 이해 시 어려움이 존재하며, 국내 세라믹 업체의 영세성으로 인한 해외 전시회 참가에 대한 적극성 부족, 기술력과 노하우가 경쟁력인 세라믹 산업의 특성상 기업간의 교류와 심도있는 정보제공의 한계 존재, 인력부족 등이 현재 기반구축사업의 한계점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한계점들을 극복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과제는 다양한 해외 거점기관 및 협력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정보 입수 루트를 확장하고, 경험 및 지원부서의 부재 등으로 해외 홍보에 적극성을 띠지 못하는 국내 세라믹 중소업체 지원을 통해 국제 협력의 능력을 고양시켜야 할 것이다. 또한 기반구축의 성과물들을 활용하여 네트워크 구축 및 가동을 통한 한·중·일 세라믹 산업계에서의 양자간 또는 다자간 실질적 협력사업을 추진하여야 할 것이다. 아울러 국내 산업계의 중국·일본과의 공동기술개발에 대한 수요 파악이 절실하고 이에 각국의 장점 및 요구사항을 반영한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추진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다. 5. 사업의 전망 세라믹 소재는 첨단 산업의 근간이 되는 핵심 부품 소재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의 기술과 시장은 협력 및 경쟁의 대상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아래 국내 세라믹 업체가 살아남을 길은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일본의 기술을 배우고 따라 잡는 동시에 현재 기술력은 높지 않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중국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한·중·일 세라믹 산업기술협력 기반구축사업’은 국내 세라믹 업체에 중국·일본 세라믹산업 동향 등과 같은 실질적 산업 정보를 제공하고 또 국내 업체의 해외 전람회 참여 지원을 통해 해외 홍보 및 관심 기업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향후 국내 세라믹 업체로 하여금 표면적인 교류 협력에서 벗어나 국제공동기술개발과 같은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협력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사업이 될 것이다. 또한 이 사업을 통해 국내 세라믹 업체의 국제화 전략 추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더 나아가 한·중·일 간 세라믹산업기술 교류 및 협력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서원선 공학박사 요업(세라믹)기술원 도자기·타일B2B 네트워크 구축 1. 사업의 개요 ◆사업의 목표 도자기·타일 업종의 특성을 고려한 산업의 다양한 정보화 및 기업간 전자상거래 모델을 지원하고 도자기·타일 업계의 e-비즈니스 마인드 확산을 위한 정보화 교육, 기업간 전자상거래 적용을 통한 협업 네트워크 및 기업간 전자상거래 기반 구축과 도자기·타일 산업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그 목적으로 한다. ◆수행기관 도자기·타일 B2B 네트워크 구축지원사업의 수행은 주관기관과 2개의 공동수행기관, 1개의 단체와 15개의 참여기업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추진된다. 주관기관은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으로 B2B 사업추진의 주체로 B2B 사업의 전반에 대한 기획 및 관리 감독을 수행한다. 공동수행기관인 주식회사 지산소프트와 동양정보서비스 주식회사는 다양한 분야의 B2B 사업 수행 경험을 보유한 e-Business 전문업체로 B2B 시스템 구축을 책임지게 되며 IT 전략 수립 및 컨설팅,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공급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단체로는 벽돌산업을 대표한 한국점토벽돌공업협동조합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으로는 대동산업, 대보세라믹스, 이화산업, 선경산업, 한일, WATOS KOREA, 신세라믹, 한국점토개발, 케이티세라믹, 대림요업, 한국도자기, 행남자기, 온양도자기, 서울세라믹스, 삼한씨원 등 도자기, 타일, 점토벽돌 제조업체와 원료 및 금구 공급업체가 참여하고있다. ◆사업기간 B2B 사업은 2개년도 사업으로 추진되며 기간은 2005년 4월 1일부터 2007년 3월 31일까지이다. 1차년도인 당해연도 사업기간은 2005년도 4월 1일부터 2006년 3월 31일까지로 B2B 인프라 및 e-비즈니스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사업예산 총 소요예산은 15억 8천만원이며 이중 현금이 13억 4천만원이고 현물이 2억 4천만원이다. 사업예산 중 현금은 정부에서 2년동안 각각 5억 5천만원씩 11억원을 지원되며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주관기관을 비롯한 참여기업들이 1차년도에 9천6백만원, 2차년도에 1억원을 공동출자하여 마련한다. 2. 사업의 내용 ◆ISP 수립 - 도자기·타일 산업 및 정보화 현황 분석 - 참여기업 Needs 분석/방향성 - B2B 비즈니스 모델 수립 - 중장기 마스터플랜 및 향후 비전 제시 ◆표준화 -거래 프로세스 및 전자문서 표준화 -제품 및 원자재의 분류체계, 속성 표준화 ◆도자기·타일 DB 구축 -제품 및 원부자재 DB 구축 -기업정보 DB 구축 ◆전자카탈로그 시스템 구축 -제품정보, 원부자재정보 등록 및 관리 -전자카탈로그 정보 검색 및 관리 ◆도자기·타일 포탈 구축 - 도자기·타일 업계/기술/세계 동향 정보 - 수출거래선 정보 및 해외동향 정보 - 온라인전시관 서비스 - 커뮤니티 서비스 ◆디자인 고시 시스템 구축 - 도자기·타일 제품 디자인 권리 소유를 관리하는 공개 시스템 구축 - 고시요청관리, 이의신청 관리, 디자인 검색, 디자인 관리, 분류관리, 통계관리 등의 디자인 고시 기능 제공 ◆전략구매지원 시스템 구축 - 주원료 및 가공원료 공동구매 시스템 구축 - 다양한 구매선 정보 제공 - 구매 컨설팅 및 아웃소싱 서비스 ◆수/발주 중계시스템 - 제조업체와 유통채널과의 온라인 수발주 중계시스템 구축 - 유통 통계정보 서비스 구축(계획생산, 상품기획 등의 정보로 활용) ◆특판 시스템 구축 - 구매자 그룹을 위한 특판(e-Sale)시스템 구축 - 공동 브랜드 판매 및 수주/배정/정산/사후 관리 서비스 ◆M2M 연동 - 타 전자상거래 시스템 연계 지원 - 산자부 공유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연계 및 나라장터 연계 지원 - 대기업 구매/조달시스템 연계 지원 3. 사업의 성과 ◆산업 경쟁력 확보 - 선진국 및 개도국의 공세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 구축 - 도자기·타일 산업 강국으로의 발전을 위한 유통망 선진화 - B2B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수요처, 원/부자재 공급사, 제조업체를 아우르는 Supply Chain 화로 커뮤니티, 국내외 기술정보, 시장정보, 구매/판매 정보, 디자인 고시 등 협업의 활성화를 통한 산업경쟁력 제고 ◆e-비즈니스 활성화 - 관련 B2B e-MP와 협업 거래체계 구축으로 B2B 활성화 유도 - 신규 시장(내수 및 수출) 개척을 통한 매출 향상 - 복잡한 구매업무절차 해소 ◆생산성 제고 - 구매비용 절감과 저비용 구조로 생산성 증대 - Supply Chain 통합에 의한 생산계획 조정으로 업무효율성 증대 및 생산성 향상 ◆산업 공통의 표준화 추진 - 업종 표준화로 전자상거래 기반 조성 및 협업체계 구축 - 디자인 및 기술 공동개발 체계 구축 4. 사업의 추진방향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B2C 쇼핑몰과 달리 기업간 거래를 지원하는 B2B는 추진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업종에 따라 취급하는 아이템의 종류가 다양하고 비즈니스의 방식도 다양하기 때문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기가 쉽지 않다. 이미 B2B사업구축을 완료한 타 업종의 경우 수요자측의 요구사항에 대한 세밀한 분석이 결여된채 제조업체(판매자) 중심의 획일적인 거래 모델을 수립하여 많은 시행착오가 발생하였다. 업종 내부의 거래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업종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여 오프라인의 실제 비즈니스와 온라인 B2B의 괴리가 발생하고 이 때문에 결국 실제 비즈니스로 이어지지 못하는 것이 B2B 확산의 걸림돌 이었다. 이에 따라 본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수요/공급망 전반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개별 기업의 방문조사 및 설문조사, B2B 선진 사례 벤치마킹, 수요기업과의 개별적인 전자거래 현황 파악을 통해 도자기·타일 산업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도출하고 유관 B2B 연계를 위한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5. 기대효과 쪾유통망 현대화로 도자기·타일 산업의 경쟁력 제고 쪾원료의 글로벌 소싱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e-Trade 서비스 확대 및 신규 거래처 발굴로 글로벌화 B2B사업체로 성장가능 쪾전자카다로그, 전자문서표준화, 제품 DB구축 등을 통해 인건비 및 유통비용 절감 쪾조달청 및 공공기관 등 국가종합전자조달 시스템과의 연계로 매출증가 기대 쪾건설사와 전자상거래 구축으로 수입 억제효과 기대 쪾B2B 거래 업체에 대한 신용보증기금의 보증한도 확대로 유통거래 신뢰도 정착 쪾유엔 SPSC코드와 연계한 표준화 분류체계 구축 쪾M2M등과의 연계를 통한 원료 및 부자재의 저가 구매로 원가절감 가능 이기정 전무이사 대한도자기타일협동조합 뉴세라믹 B2B 네트워크 구축 1. 사업의 개요 ◆사업의 목표 1차년도, 2차년도, 3차년도에 구축된 IT기반(포탈, CMS, e-MP 등)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마케팅, System 보급 및 유지보수(H/W, S/W) 등을 통하여 뉴세라믹 업종의 매출 확대, 경쟁력 확보, 원료(원·부자재)의 원활한 공급망 확보 및 구매비용 절감을 위한 원료(원·부자재) 유통망 합리화 및 현대화를 목적으로 한다. ◆수행기관 (40개사) - 주관기관 : (사)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 - 공동수행기관 : 동양정보서비스(주), (주)지산소프트, 요업기술원 - 참여기업 : 경원훼라이트공업(주), (주)동일세라믹스, (주)래트론, (주)맥테크, 삼조실업(주), (주)모노세라피아, (주)삼경세라믹, 상호세라믹(주), 성실전자(주), (주)센불, (주)제하, 신세라믹(주), (주)신한세라믹, 쌍신전자통신(주), 대영텍스켐, 쌍용머티리얼(주), (주)엠디티, (주)씨엠테크, 에스씨씨(주), 에스엔티(주), (주)삼미, (주)하이엘, 엑세람머트리얼, 유니썸테크놀로지(주), (주)이노쎄라, 다원화학, 인성파우더테크(주), (주)태평세라믹스, 태평전자요업(주), (주)한남세라믹, 주손무역상사, LG히다찌(주), (주)한원마이크로웨이브, (주)이영쎄라켐, 코아테크, 대동세라믹 ◆사업기간 - 1단계 : 2002. 5~2005. 4(36개월) - 2단계 : 2005. 5~2006. 4(12개월) 2. 사업의 내용 ◆뉴세라믹 e-MP의 개념 3. 사업의 성과 ◆글로벌 마케팅 지원 부분 (일본 히타치 제작소 TWX-21 연계 부분) 쪾2004. 3 : 일본 최대 전기전자 MP 히타치 제작소(www.twx-21.com) 연계 (뉴세라믹 사이버 홍보관) 완료 쪾2004. 3 : 1차 프로모션 - 방법 / 대상 : TWX-21뉴스[메일링 서비스] / TWX-21 회원사(5,800개사) - 내용 : 뉴세라믹 사이버 홍보관 전반적인 내용 소개 쪾2004. 4 : 2차 프로모션 - 방법 / 대상 : 1차와 동일 - 내용 : 뉴세라믹 사이버 홍보관 전반적인 내용 소개 ◆프로모션 결과 - 1차 프로모션 후 1주간 : 총엑세스건수 : 2,330건, 97건(일) - 2차 프로모션 후 1주간 : 총엑세스건수 : 1,920건, 75건(일) ◆포탈 컨텐츠 확보를 위한 연계 부분 (현재 진행 중) 쪾한국특허정보원 특허검색시스템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2005. 3. 24) - 연계대상 시스템 : www.kipris.or.kr - 내용 : 특허(국내/해외)정보 검색 및 원문 서비스 (무료 이용, 뉴세라믹 포탈과 SSO 개념) ◆포탈 컨텐츠 확보를 위한 연계 부분 (현재 진행 중) - 제휴대상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전자부품 연구원, 기계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 제휴목적 : 뉴세라믹 포탈의 컨텐츠 확보 - 1차 업무 진행중인 기관 : 한국과학기술정보 연구원 MCTnet(부품소재종합 정보망) (1차 협의 완료, 개발 진행)전자부품연구원 EIC(전자정보센터) (실무자 협의 중) - 향후 계획 : 1차 업무 진행 중인 2개 기관 연내 연계 완료 및 2차 추진 ◆수요업종과 전략적 제휴 및 기타사항 쪾수요업종과 전략적 제휴(e-비즈니스 확산을 위한) - 제휴 대상 : 자동화기계(기 업무협약 완료:2005. 3. 30), 계측기기(진행 중), 우주항공, 전자, 기계 등 쪾금융권과 전략적 제휴 부분 - 금융결제원 : MP공동접속서비스, MP현금결제 중계서비스, 전자외상매출 채권, 산업은행, 조흥은행 연계 완료, 14개 시중은행 연내 연계 완료 계획 - 신용보증기금 : G/W, 전자보증서비스(시스템 연계 완료), 신한은행 연계 테스트 완료 ◆전자거래 실적 쪾2005. 4. 말 현재 : 2,210,445,000원(VAT 별도) 쪾적용대상 기업 : 총 10개사 4. 사업의 전망 쪾뉴세라믹 e-MP를 통한 원료(원부자재) 공급망 개선 및 효율적인 공급 쪾수요업종 및 수요기업 대상 뉴세라믹 제품 홍보 및 뉴세라믹 e-MP를 통한 거래 유도 쪾수요업종 및 뉴세라믹 유관기관 전략적 제휴 - 우주항공, 자동차, 전자, 기계, 자동화 기계, 계측기기 등 수요업종 - 한양대학교 파인세라믹 파이롯트 플랜트 센터, 강릉대학교 파인세라믹 TIC, 한서대학교 파인세라믹 TIC, 동의대학교 전자세라믹 TIC, 강릉시 파인세라믹 창업보육센터 등 파인세라믹 유관기관 쪾글로벌 마케팅 지원 부분 (뉴세라믹 사이버 홍보관 강화) - 해외 유관기관과 업무제휴를 추진하여 관련 사이트에 뉴세라믹 사이버 홍보관 연계 - 대상 : 일본 : TWX-21(기 연계 완료), 일본파인 세라믹스협회(JFCA), 일본파인세라믹센터(JFCC) 중국 : 상해시 전자상거래협회, 중국 규산염 연구소 등 미국 : 파인세라믹 및 세라믹 관련 단체 쪾기타 정보제공 등 유성근 이사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 강릉대학교 파인세라믹 기술혁신센터 1. 사업의 개요 ◆사업의 목표 - 파인세라믹 원료 및 소재분야 집적지 형성을 통한 지역기술혁신거점 구축 - 지역기업의 첨단업종 변화 및 기술혁신 유도에 따른 산업기술 전문화 - 산ㆍ학ㆍ연 기술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수행기관 : 강릉대학교 ◆사업기간 : 2001. 7. 1~2006. 6. 30 ◆사업예산 : 총 11,392백만원(현금: 7,270백만원, 현물: 4,112백만원) 2.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 ◆공동연구 : 고부가가치 원료 및 기초소재의 국산화 원료 및 기초소재 생산기반 기술 조성 ◆정보유통 : 첨단기술정보의 업체간 기술공유 네트웍 구축 ◆교육훈련 : 첨단 원료소재 합성 및 응용기술교육, 세라믹소재 평가기술 교육 ◆장비이용 : 첨단기기를 활용한 분석 및 평가기술 보급 공동연구 및 창업보육 지원 ◆창업보육 : 원료 및 기초소재관련 코어기업 육성, 첨단 벤쳐기업군 육성 개발시제품 평가인증 지원 및 마케팅 지원 3. 사업의 성과 ◆공동연구(19건) 쪾1차년도 : 중온용 써미스터 내열막 연구(쌍신전자통신)외 6건 쪾2차년도 : 알루미나계 축광성 세라믹스의 개발(신한세라믹)외 6건 쪾3차년도 : 망간산화물계 건축용 안료개발(NTMC)외 4건 ◆정보유통 쪾TIC 및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 구축(2개소)을 통한 정보제공 실시(http://fctic@kangnung.ac.kr, http://htsc@kangnung.ac.kr) 쪾세미나 및 워크샵 책자발행(5회), 소식지(3회), 단행본(2회), 대외홍보물(22회), TIC 및 창업보육센터의 브로셔 제작(국문, 영문) ◆교육훈련(13건) 쪾분석장비 워크샵 : 6회 쪾초청강연 : 3회 쪾파인세라믹스 육성 및 발전전략 등 세미나 : 12회 쪾국제심포지움(ISEPD) 개최 : 2회 ◆장비이용 쪾첨단분석장비 : XRF(형광분석기)등 33종 구축(강릉대학교 내) 쪾양산장비 : 대형고온진공소결로 등 59종 구축(창업보육센터 내) 쪾분석장비의 경우 53개 업체에서 약 6,000시간의 활용을 하였으며 양산장비의 경우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업체(30업체) 및 외부업체(20업체)에서 3년간 지속적인 활용을 하고 있음 ◆창업보육(30업체) 쪾1차년도 : 태멘테크놀러지 등 8개 업체 쪾2차년도 : 씨켐(주) 등 7개 업체 쪾3차년도 : (주)써모니크 등 7개 업체 쪾4차년도 : 코아텍 등 8개 업체 쪾현재까지 업체 기술개발은 특허출원(53건), 실용신안(16건)의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기술지도(22건)를 통해 애로기술을 해결하는 성과를 보임 4. 사업의 한계와 과제 본 사업의 한계는 세라믹산업의 기반인프라 구축으로서 장비구축을 통한 업체 지원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있다. 그러나 세라믹업체의 육성과 지원을 위해서는 산학공동연구 활성화가 필요하며, 이러한 점에서 본 기술혁신센터 사업은 R&D의 기반이 되는 산업화 연구개발 지원사업으로 확대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사업의 과제는 기 구축된 장비인프라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중장기적 산ㆍ학ㆍ연 산업화 공동 연구과제 사업수행이 필요하다. 5. 사업의 전망 본 사업은 세라믹산업의 집적지 형성을 위한 기반 인프라 구축으로서 현재 파인세라믹 TIC를 중심으로 30여개 벤처기업의 창업을 지원하였다. 향후 강원도는 강원도 지식기반산업 연구개발의 핵심축으로서 강릉과학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사이언스파크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본 계획에 따르면 요업기술원, KIST분원 등 연구기관과 세라믹신소재 지원센터, 강원 테크노파크 등이 결집되어 국내 유일의 세라믹 신소재 클러스터로 성장이 기대되며, 국내 세라믹 신소재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엽 공학박사 강릉대학교 교수 장비구축현황 동의대학교 전자세라믹연구센터 1. 사업의 개요 ◆설립목적 : 전자세라믹스 관련 전문장비와 시설 확충, 기업체 적극 지원 ◆목표 : 전자세라믹스 기판 소재의 제조·가공 및 응용 기업 선도 ◆수행기관 : 동의대학교 전자 세라믹스센터 ◆사업 규모 및 내용 구분 RRC TIC 센터명 전자세라믹스 지역협력연구센터 전자세라믹스 지역기술혁신센터 사업기간 2001. 6. 7~2010. 2. 28(9년) 2002. 6. 1~2007. 6. 30(5년) 사업예산 10억원/년 (9년간 약 90억원) 14억원/년 (5년간 약 70억원) 쪾논문게재 및 발표 300여건 쪾특허등록 및 출원 등 30건 쪾창업지원 2건 / 기술이전 23건 쪾기술지원 및 기술지도 250여회 쪾상품화, 실용화 24건 주요실적 쪾기술교육·워크샵·세미나 약 200여건 쪾석·박사 인력배출실적 70여명(취업 및 진학 85%이상) 쪾기본 RRC과제 10여건/년 및 기업체 과제 15여건/년 수행 쪾약 100여개 참여업체 지원 장비구축 전자세라믹스 제조·공정, 분석, 평가 장비 약 65종 92점 이상 구축 2. 사업의 내용 ◆전자세라믹스 기판 소재 성장 및 정밀 가공 지원 3. 사업의 성과 ◆전자세라믹스 기판 소재와 관련된 기업체를 대상으로 소재 성장 및 가공 서비스 제공(크리스밴드 등 100여개 기업 지원 중) 1. 사업의 개요 ◆설립목적 : 전자세라믹스 관련 전문장비와 시설 확충, 기업체 적극 지원 ◆목표 : 전자세라믹스 기판 소재의 제조·가공 및 응용 기업 선도 ◆수행기관 : 동의대학교 전자 세라믹스센터 ◆사업 규모 및 내용 2. 사업의 내용 ◆전자세라믹스 기판 소재 성장 및 정밀 가공 지원 3. 사업의 성과 ◆전자세라믹스 기판 소재와 관련된 기업체를 대상으로 소재 성장 및 가공 서비스 제공(크리스밴드 등 100여개 기업 지원 중) 4. 사업의 한계와 과제 ◆구축 장비/기술에 대한 경제적 효율 향상, 기업 지원 서비스로 인상 5. 사업의 전망 ◆전자세라믹스 기판 소재 분야는 광소자/전자소자 영역에서 지속적 성장이 진행중이고, 고부가가치/기술집약형 사업임. 기판 소재 정밀 가공 장비 External Grinder Wire Saw ID Saw Grinding machine Edge Grinder Donble side Lapping Polislring machine CMP system Cleaning system 수원대학교 전자부품소재기술혁신센터 1. 사업의 개요 ◆사업목표 본 사업은 산업자원부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전자부품소재 핵심 기술 분야에서 경기도 및 지역산업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취약한 우리나라 전자부품·소재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관련분야의 고가 전문 장비와 설비를 구축하고 연구인력과 운영시스템을 최적화하여 중소 및 중핵기업에 대한 기술지원, 장비지원 및 연구개발지원을 통한 지역의 산·학·연 협동의 중심거점으로의 역할을 수행함을 목표로 한다. ◆수행기관 수원대학교 전자부품소재 기술혁신센터 (Technolo gy Innovation Center for Electronic Materials, TICEM) ◆사업기간 1999. 12. 1~2009. 06. 30 ◆사업예산 단위(백만원) 중앙정부 지자체 주관기관 기타 합계 (현금) (현금/현물) (현금/현물) (현금/현물) (현금/현물) 1차년~ 5차년 5,180 850.8/50 1,050/586.7 65/1,078 7,145.8/1,714.7 기간 5년간 총 예산액 : 88억6천5십만원 (현물 17억포함) 2.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 다음의 TIC 5대 사업분야 중 수원대학교TIC에서는 TIC의 기본 설립목적인 장비구축 및 관련 활용과 공동연구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공동연구부 - 산학연 공동연구 수행, 정부지원 출연사업 산학공동개발 ◆창업지원부 - 벤처 창업 지원·육성, 벤처기업 TICEM 인프라 제공 및 활용 ◆교육훈련부 - 관련 산업체 재교육 및 우수인력 양성교육, 전문기술자 양성을 위한 장비이용교육 실시 ◆장비지원부 - 전자부품소재 제조공정 및 특성 분석 장비구축 및 활용, 기술 개발을 위한 장비 임차이용 ◆정보유통부 - 관련 기술자료 및 최신 기술동향 제공, 벤처기업 TICEM 인프라 제공 및 활용 3. 사업의 성과 500여평의 첨단빌딩 공간 내에 65억원에 이르는 고가의 전자부품공정분야 특화장비와 가동유틸리티환경을 확보하였음. 대별하면 청정실(I, II,I II)에 준양산개념으로 구축된 패터닝/패키징 기술공정시스템을 중심으로 LTCC 공정을 포함한 고기능 전자세라믹 제조/가공공정, 기능성고분자제조 공정수행과 관련 소재 및 소자성질을 평가할 수 있는 전체적으로 약 85종의 최신 전문고가장비와 설비가 구축됨. 더불어 장비가동 및 관련 개발공정 운용을 위한 6명의 전담기술인력이 각 Fab별로 배치되어 있음으로 보다 효율적인 장비활용과 개발업무가 가능하다. 지난 5년간의 장비 활용실적 및 기타 사업성과와 주요 구축 장비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분야 장비구축 및 활용 연구개발 및 기타 성과 사용시간 활용기업수 수수료 과제수/수혜액(27개/470백만원) 성과 20,078 세미나 및 워크샵 (35회) (시간) 215 (개) 370(백만원) 정부지원 인력양성사업 (2회) 장비구축 분야 주요 장비 및 설비 Mask Aligner, Wet station, Auto spin coater, 패터닝 및 패키지 ICP Dry etcher, Oxidation furnace, LPCVD, 공정 DC/RF sputter, E-beam, Clean booth I,II,III SMD system, Electric welder, Wire bonder 전자세라믹소재 CIP, WIP, Puncher, Cutter, Laminator, Precise /부품화 공정 screen printer, 각종 furnace, Tape caster, ID saw, Dicing saw, Lapping M/C Network analyser, Impedance analyser, 입도분석기, 측정/평가/분석 Precision pro, CV/IV 측정기, d33 meter, 반도체파라 미터분석기, AFM, Nano-Cal, Surface profiler, Hardness tester, 신뢰성 평가 chamber 4. 사업의 한계와 과제 - 영리목적의 기업과 비영리성격의 학교간의 개념차이 극복의 필요성 - (특히 공정장비의 경우) 단순한 고가 장비구축만으로는 활성화 불가 (장비+유틸리티+운용시스템의 경우 효과 발휘) - 기술인력부족과 정부지원 시 인식부족으로 인한 구축장비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유지, 보수의 어려움 - 소규모 (개인교수 lab규모)의 경우 장비구축과 R&D 병행 가능하나, TIC규모의 경우 시스템구축과 R&D병행의 어려움 상존 (교수에 의한 운영) - 장비구축방향의 특성화 및 장비활용 패턴의 현실적 선택이 필수적임 (단순장비 운용 / R&D수행 / 복합형) 5. 사업의 전망 - 장비/설비/시스템의 전문화된 연계구축을 통한 장비구축사업의 시너지 효과 기대 - 중소기업의뢰 시제품제작, 준 양산공정수행 및 공동개발연구 참여를 통한 사업목적의 극대화 가능 - 구축장비, 설비와 전문안력의 활용을 통한 관련전공대학생 및 미취업인력 양성 측면도 중요 - 현재 연간 2억원정도의 수익 창출을 통한 장차 장비구축관련 국가사업분야 방향 제시 Thin Film Fab LTCC Fab Ceramics Fab Patterning Fab Evaluation Fab Optical Fab 신병철 공학박사 동의대학교 교수 한서대학교 신가공기술혁신센터 1. 사업의 개요 ◆총사업기간 1999. 12. 1~2009. 11. 30 (센터구축기간 : 1999. 12. 1~ 2004. 6. 30 / 성과활용기간 : 2004. 12. 1~2009. 11. 30) ◆사업목표 충남지역 한서대 신가공기술혁신센터는 산·학·연 기술지원체제를 구축하고, 기술인력의 양성 및 재교육, 국내외 첨단기술동향의 제공 및 유통을 통한 산업정보화, 신기술창업자에 대한 기술·경영지도 및 시험·검사·가공장비의 공동활용과 공통기술 애로사항을 발굴하여 개발함으로써 충남서북부의 기계 및 세라믹 부품 신가공 기술의 기술력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수 있는 기술혁신센터 조성을 목표로 한다. ◆목적 지역기업체의 경영 및 기술, 설비 등의 문제점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지자체 및 관련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센터 구축 ◆중요성 충남지역의 지역 경제 발전과 기업의 경쟁력 향상, 기술 개발을 위한 인프라(인적, 물적) 이용이 용이하므로 산업기술의 거점기능을 수행할 수 있으므로 중요하다. 쪾공동연구 : 극미세 가공기술 개발, 고효율 기기의 설계 및 제조, 고효율·고기능성 세라믹신소재개발, 초정밀 표면가공기술 개발 쪾교육훈련 : 단기 교육강좌, 국내와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워크샵, 참여기업체 위탁교육, 중소기업 경영자 및 실무자 교육, 기술 및 경영 컨설팅 쪾장비활용 : 장비 수요조사, 장비구입 및 구축, 장비운영 전문인력 채용 및 교육, 장비 상시 활용체제 구축, 구축 장비 홍보 쪾정보유통 : 산업정보 시스템 도입 및 설치운영, 회원업체 홍보, 국내외 산업정보 수집 및 분석 제공,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시책 분석 및 제공 쪾연계사업 : - 지역혁신과제(RIS) 포럼사업 - 이공계미취업자 연수사업 - 연구용역수탁 - 지자체와 연계하여 정부과제 발굴 3. 사업의 성과 쪾특화분야에 대한 지역기업체의 장비수요를 조사하여 현재까지 5축복합가공기를 비롯하여 36Set의 장비·시설을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기업체에서 2,564건을 장비활용을 통하여 개발품의 시제품 생산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쪾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을 위하여 기업과 공동연구개발을 매년 3~4건의 공동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6건의 개발을 완료하여 기업의 신제품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쪾지역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발굴하여 기업의 기술력과 인력양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4개 과정 981명이 교육훈련에 참여하였다. 쪾기타 성과로는 기업체와 연구개발, 기술지도를 통하여 13건의 특허출원 및 4건의 등록을 실시하여 기업체의 지적재산권 확보에 기여하고 있으며, 또한기업의 필요로 하는 기술정보를 발굴하여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4. 사업의 전망 ◆활용방안 지역 지자체 및 기업체와 연계 운영 체계를 구축하여 상호협조가 가능토록 하여 인력 및 장비의 활용도를 증대하여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 ◆사업전망 (1) 충남 서해안 지역 대학 및 기업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관련 연구기관, 지역 산업체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상호 협력체계 구축 (2) 지역 중소기업에 파급효과를 주어 지역전체의 산업구조를 개선하고,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산업기반을 조성 (3) 지역혁신체계(RIS)를 거점으로 하여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4) 지역산업의 파급효과 - 지역산업체와 고가 첨단장비의 공동 운영체계 확립 - 수송기계부품 산업육성을 위한 기술개발지원, 공동기술지원 협력체계 구축 - 지역 산업체의 기술력 향상과 제품경쟁력 강화 - 기업 생산 활동 증대와 창업기업 확대에 따른 고용인력 증대 ◆기대효과 쪾장비 활용을 통하여 기업의 생산성 향상 쪾인력 활용으로 기업의 기술력 및 경쟁력 강화 쪾교육 훈련을 통하여 기업의 전문인력 양성 쪾정보의 활용으로 국내외적 변화 대응이 원할 김익진 공학박사 한서대학교 교수 한양대학교 파인세라믹스 Pilot Plant 구축 1. 사업의 개요 ‘파인 세라믹스 Pilot Plant 구축사업’은 한양대학교 세라믹연구소 주관으로 수행된 사업이다. 본 사업의 주된 사업목표는 1)세라믹 산업의 활성화, 기술력 강화 및 기술 선진화를 통한 국제 경쟁력 향상, 2)기존 파인 세라믹스 생산품의 제조공정 개선 및 신공정 개발, 3)생산공정 관리 설비에 의한 기존 생산품의 품질개선과 새로운 생산기술의 보급, 4)산·학·연 간의 긴밀한 공동 연구체계를 구축하여 개발된 생산기술의 사업화 촉진, 5)파인 세라믹스의 관련 생산공정 기술을 축적·발전시켜 각 중소기업체 생산기술에 대한 애로점 해소, 6)파인 세라믹스 관련 벤처창업 지원 등이다. 사업규모를 보면 정부에서 5년간(1995. 12. 1~2000. 5. 31) 설비구축 자금으로 43억원을 투자하였고, 이에 대응하여 사업 주관기관인 한양대학교에서는 Pilot Plant 공장 및 부대시설 그리고 전문 인력을 제공하였다. 2. 사업의 내용 파인 세라믹스 Pilot Plant 구축사업은 사업수행기간(1995. 12. 1~2000. 5. 31) 동안 주로 구조세라믹스와 전자세라믹스를 핵심 발전 분야로 선정하여 이들 소재 생산기술 개발과 제품의 시생산 지원을 위하여 생산공정 장비를 비롯하여 총 108종 122점의 장비를 구축하였다. 구축된 공정장비는 세라믹스 제조 공정의 기본이 되는 원료처리, 성형, 산화물 및 비산화물을 위한 소성 및 가공을 위한 장비들로 구성되어 있고, 제품의 평가에 필요한 다수의 시험장비들도 포함되어 있다. 상기한 공정 설비 구축은 다양한 중소기업이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시생산 납품이 가능한 범위로 한정하였으며, 다양한 제품의 시생산이 가능하도록 제조공정 장비를 다양하게 구축하였다. 장비의 설치공간은 한양대학교에 본 사업을 위해서 신축된 산학기술관 지하1층과 지상1층에 연 공장면적 350평을 사용하고 있다. 3. 사업의 성과 ◆파인세라믹스 Pilot Plant 장비구축 성과 및 활용 사업수행기간(1995. 12. 1~2000. 5. 31) 및 성과활용기간(2000. 6. 1~2004. 11. 30)을 포함하여 현재까지의 장비사용실적을 보면, 총 151개 중소업체 및 기관에서 10,177건에 118,137시간동안 활용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전체 사용실적의 80%이상 그리고 총 사용 시간의 94%이상이 장비구축이 끝난 성과활용기간에 이루어져, 장비구축이 완료된 후에 본격적으로 전 제조 공정이 활용되었음을 시사한다. 장비구축과정에 있어서는 고가 수입 장비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하여 관련 장비산업의 활성화에도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이러한 사실은 현재에도 몇몇 중소기업들이 끊임없이 본 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국산화된 장비의 성능을 타진하여 고가의 수입장비에서 국산장비로 구매 전환을 하고자 자문을 요청하고 있다. 이외에도 총 15개의 컨소시엄 업체가 구성되어 총 200여건이 넘는 기술상담 및 기술 지도를 수행하였으며, (주)소닉테크 등을 포함하여 5개 이상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오고 있다. ◆대표적 파인세라믹 Pilot Plant 장비활용 성과 쪾군수용 세라믹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 G사는 2002년 1월부터 본 Pilot Plant장비를 활용하여 비산화물 방탄용 대형 세라믹 제품을 개발하고 시험생산을 마친 후, 그 연구개발 결과를 토대로 자체적으로 공장을 세우고 국산화된 생산장비(본 Pilot Plant장비 사용을 국산장비에 대한 신뢰를 가짐)를 구축하여 차세대 군수용 세라믹을 제품을 생산하여 납품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연간 30억원이상의 수입대체 및 고용창출의 효과가 있었으며, 현재 방산업체에서는 제품을 수입해 오려던 계획을 전량 국산제품으로 대체중이다. (대표적 활용장비: 진공반응 소결로, 진공탈지로 등) 쪾치과 관련 도치제품을 취급하던 세라테크사는 2004년부터 본 Pilot Plant 장비를 활용하여 기존에 제조할 수 없었던 고정밀 세라믹 관련 제품을 연구개발 및 시험생산을 시작하여 국내 판매 및 해외수출을 시작하고 있다. 이러한 치과관련 도치시장은 국내가 연간 수천억원에 이른다.(대표적 활용장비: 특수내장 볼밀, CIP, 고온로 및 Box로 등) 쪾초음파 관련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주)소닉테크는 본 파인세라믹 Pilot Plant 장비구축 사업 초기부터 장비를 활용하여 연구개발 및 초음파소자를 생산하여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의료용 초음파치료기 및 공업용 분산기 등을 조립하는 등 제품의 다양성을 도모하고 있다.(대표적 활용장비: 특수내장 볼밀, filter press, spray dryer, 자동프레스, 가소로, 소성로, centerless 연마기, lapping, polling machine, impe dance analyzer 등) 4. 사업의 한계와 과제 본 파인세라믹스 Pilot Plant 장비구축 사업은 사업초기부터 다품종 소량생산을 다루는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연구개발이나 신제품의 시험생산에 필요한 자생력을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정부지원으로 이들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고자 함이었다. 따라서, 장비의 구축이 한정된 투자비에서 특화된 장비보다는 범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것을 우선적으로 구비할 수 밖에 없었고, 이러한 장비구축의 판단은 사업 취지에는 적합하나 실질적으로 활용하고자하는 업체의 전문성에 부합하기는 매우 미흡하다고 하겠다. 또한, 이러한 범용적 장비구축은 본 사업수행기간(1995. 12. 1~2000. 5. 31) 및 성과활용기간(2000. 6. 1~20 04. 11. 30) 이후 정부의 지원 없이 독자적으로 운영을 하고자 하는 데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실질적으로 주관기관인 한양대학교는 파인세라믹 Pilot Plant 장비구축 완료 후 성과활용기간부터 현재까지 매년 평균 1.3억원 이상을 지원하여 장비의 유지보수를 하여왔으며, 이러한 장비의 노후화로 인한 보수건수 및 보수비용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장비의 유지보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관련 업체의 활용 빈도가 급격히 감소하여 구축된 장비의 전체운영이 어려워 지게 된다. 또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장비는 5년 내지 10년 전에 구축한 장비들로써 최근 IT, BT, ET 관련 제조업체들의 새로운 제품의 개발에 부응할 수 있는 장비로의 up-grade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새로운 제품 개발에 필요한 신규장비의 구입도 절실히 요구된다. 신규 장비구입을 고려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지금까지의 운영 경험으로 볼 때, 장비의 유지 보수 및 up-gade 그리고 운영인력의 인건비는 최소한 연간 3억원이상 정도로 이러한 재정적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좋은 취지에서 시작한 사업이 명실상부한 국가산업의 주춧돌로 자리를 확보하리라 확신한다. 그간 이러한 재정적 지원이 일부 대학에서 이루지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지원받는 데는 한계가 있고, 중장기적인 운용대책으로 대학 외에도 정부 등의 지원이 요구되고 있으나 반영되기에는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정부차원에서 2003년도에 개정한 산기반법에 명시한 대로 완료된 기반과제사업에 대한 추가지원이 조속히 이루어져야만 되겠다. 이러한 지원은 그야말로 기술개발 기반이 취약한 국내 파인세라믹스 업계에서 본 사업으로 nothing to someth ing으로 전환하였다고 볼 때, 이제는 something to meaningful one으로 재부활할 수 있는 획기적 전환점을 마련한다고 볼 수 있다. 5. 사업의 전망 우선적으로 관련 업계와 공동개발, 독자적 연구과제 시행, 특수 제품생산 판매 및 확보기술에 대한 기술 사용료 등을 통한 재정 확보가 시급한 과제라 하겠다. 이것이 현재의 상황 속에서 구축된 장비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재정적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향후에도 최소한의 재정적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최근 더욱 더 의뢰 건 수가 증가하고 있는 IT, BT, ET 관련 신제품의 개발에 대한 장비활용 성과는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세라믹스 제품이 반도체뿐만 아니라 전자, 기계 분야 등에 점차로 많이 사용되고 있어 그동안 확보된 기술력과 경험으로 볼 때 파인세라믹 Pilot Plant 활용 전망은 매우 좋다고 사료된다. 심광보 공학박사 한양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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