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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전시(05.12)
  • 편집부
  • 등록 2006-02-21 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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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예갤러리 나눔’ 파라다이스 호텔 초대전

12.9  -  12.13 부산 파라디아 명품관 1층 로비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운영하는 부산 파라디아 명품관에서 ‘공예갤러리 나눔 초대전’ 이 열린다. 박종훈, 이세용, 김성갑, 이동하, 김대웅, 최재일 등 도예가와 칠공예가의 다양한 공예작품을 선보인다. 이번전시는 서울에 집중돼 있는 공예전시문화를 부산을 비롯한 지역으로의 홍보, 확산을 목적으로 하며, 공예갤러리 나눔이 기획한 국내외 순회전시의 일환이다.                                   ‥ 02-723-5324

 

 

 

 

 

 

 

 

 

 

 

 

 

 

 

 

1최재일 작  2 김성갑 작 3 김대웅 작
4박종훈 작
5 이세용 작

 

 

 

 

한정헌 도예전
11.30  -  12.6 통인화랑
우리의 생활과 가장 가까운 옹기를 연구 제작해온 한정헌은 이번 전시를 통해 전통에 뿌리를 두고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옹기의 타렴과 썰질기법을 이용하여, 타렴성형시 나타나는 수레의 자연스런 문양을 살리고, 근개로 띠를 두르거나 꼭지달기 등으로 장식효과를 주었다. 주로 장작가마를 이용한 무유번조와 소금유번조를 해, 자연스운 표면을 살려냈다.    
‥ 02-733-4867


최수진 청자전
11.31  -  12.6 공예갤러리 나눔
첫 개인전을 갖는 최수진은 시원한 선을 살린 청자접시에 전통적인 꽃문양을 현대화한 젊은 감각의 청자를 제안한다. ‘신이 준 최고의 선물이 자연이라면 인간이 만든 최고의 선물은 청자’라고 말하는 작가는 전시에서 어떤 청자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   02-723-5324

Gori전
12.7  -  12.13 공예갤러리 나눔
‘Gori(고리)전’은 여성도예가 5명의 전시로 생활공예와 관객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각자 다른 색을 가진 다섯의 공예가로 연결된 Gori는 12월에 걸맞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관객을 맞이하며, 직접 만든 초콜릿도 맛볼 수 있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입으로 맛볼 수 있는 Gori의 크리스마스에서는 작품과 관객, 작가가 어우러지는 친근한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작가는 이경희李京喜, 이경희李敬姬, 윤선미, 전호정, 박진이 등 5명이다.    ‥ 02-723-5324
제4회 아름우리전 - ‘角樣角色’
12.14  -  12.20 공예갤러리 나눔
단국대학교 도예학과 출신의 여자 동문 모임인 아름우리회가 네 번째 전시회를 갖는다. 격년마다 전시를 여는 아름우리 작가들은 정해진 주제로 연구한 결과물을 작품으로 발표해 왔으며, 올해의 주제는 ‘각양각색角樣角色’이다.
뿔角의 모양과 색의 느낌을 도자와 결합하여 작가들 개성대로 해석하고, 작품화 하여 진정한 각양각색角樣角色을 모색코자 했다.   
 ‥ 02-723-5324 

 

 

윤숙정 분청전
12.7  -  12.13 통인화랑
윤숙정의 도예 작품은 그 하나하나가 동화책이었고 동화책 속의 삽화다. 그런데 이것들의 주제나 내용이 따로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어머니라는 공통된 주제의 시리즈로 엮어져 있는 듯하다. 그의 작품은 하나의 일관된 주제아래 다양한 모습으로 구현되었으며, 그것은 작가의 상상력의 폭과 예술적 안목의 넓이에서 온 것이다. 
‥ 02-733-4867

    

인현식 도예전
12.14  -  12.20 통인화랑
상명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도예를 전공한 인현식의 첫 번째 개인전이다. 인현식의 작품은 음악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의 작품은 음악의 리듬감을 통한 삼차원적 이미지의 형태화가 목적이며, 이번 전시에는 가방모양의 실린더 형태로 구체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모든 작품은 물레성형을 통한 변형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고온번조했다.  
‥ 02-733-4867
 

 

차유종 도예전
12.21  -  12.27 통인화랑
단국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도예를 전공한 차유종의 개인전이다. 작가는 캐스팅 후에 분리된 각기 다른 조각들을 하나의 완성된 모양으로 갖추어 나가고 있으며, 같은 틀에서 나오기는 했으나 모두 다른 형태들로 완성이 된다. 차유종의 작품은 그릇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나 그 질감과 모양이 꽃을 연상하게 되고, 그 안에 나비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작가는 각기 찢어진 조각이 합쳐져서 꽃을 이루는 모양을 ‘결핍’이라는 주제로 풀어가고자 하며, 작가의 메시지를 담고자 한다.                 ‥ 02-733-4867
이윤신과 해강요
- the Celadonwares
12.8 -  12.22 서미투스갤러리
해강청자연구소는 이번에 현대도예가 이윤신과 함께 시대적 요구에 따른 현대의 청자가 어떤 모습으로 재현되고 우리 생활에 사용될 수 있는가에 대해 제시하고자 한다. 전시작품은 1대 해강 고 유근형 선생과 2대 해강 유광열, 현대도예가 이윤신의 작품들과 이윤신 도예가의 디자인에 유광열 도예가가 상감하거나 조각해 번조하는 식의 공동제작한 작품도 선보인다.  
‥ 02-511-7305


이범주 도예전
12.28  -  1.3 통인화랑
상명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도예를 전공한 이범주의 세 번째 등잔전이다. 이번전시에서는 해를 이은 등잔 전시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들을 밑바탕으로 기능과 조형성을 최대화한 디자인을 선보이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등잔의 쓰임에 있어 그 기능을 살렸을 뿐 아니라, 투각과 조각을 이용해 장식적인 조형미를 강조하였다. 작가는 따뜻한 내용을 담은, 그러나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우리의 옛 등잔이 설 자리를 만들어 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전시를 준비하였다.
          ‥ 02-733-4867
ADAM ABEL展
12.14  -  12.19 통인옥션갤러리
폴란드 출신의 도예가 아담 아벨은 조형도자 작업과 애니메이션 작업을 병행해왔다. 이번 전시에서 조형물 자체가 자유로운 변형을 구사하는 독창적인 작업을 선보인다. 아담 아벨에게 있어 자신이 빚은 조형물은 애니메이션 작업을 위한 주요 소재가 되는 한편, 애니메이션 작업은 도자 작품이 완전한 모습을 갖추게 하는, 작업 단계의 일부이자 필수적인 수단으로서 작용한다.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는 동안 어떠한 움직임을 표현할 지를 고민하고, 그에 따라 조형물의 형태를 구축해 간다.   ‥ 02-733-4867
여상명 밝달가마전
12.7  -  12.12 대백프라자갤러리
이번에 선보이는 다완류로는 대정호(大井戶)류, 청정호(靑井戶)류, 이라보 및 분황계열에 이르는 다양한 사발류 등 총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도자기에서 소지에 대한 이해가 참으로 깊어서 다양함을 선보이고 유약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 질감의 다양성과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053-420-8014

 


옥현희전
12.16   -  12.23 마린갤러리
Time과 Eternity를 주제로 페이퍼포셀린을 이용한 작업을 선보인다. 작가는 포셀린의 섬세함과 종이의 가벼움이 좋아 여러 가지 비율로 섞어 작업하고 있으며, 주로 시유하지 않고 산화소성해 본연의 따뜻한 색감을 살린다.  
 ‥ 051-746-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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