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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스와 건축문화 - 판유리
  • 편집부
  • 등록 2006-02-27 14:38:01
  • 수정 2010-08-18 16: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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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유리

 

한글라스

파란네모 전시홍보관 개관

‘공간을 만드는 사람들의 문화 휴식처’
희망의 파란네모 속으로

한글라스(www.hanglas.co.kr)는 소비자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설립한 홍보전시관 ‘파란네모’를 지난 10월 12일 개관했다. 한글라스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유리에 대한 이해와 친근감을 만들어 주기 위한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위치선정에서부터 건물의 구도와 디자인까지 섬세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시 관계자는 “파란네모는 ‘天地人과 희망의 파란네모’라는 디자인 컨셉으로 일반유리를 전면에서 볼 수 있고, 파란색 큐브형태의 유리외관이 주변의 유리로 둘러싸여 마치 파란네모가 구름 위에 떠 있는 모양을 연출했다”며 “방문객이 그 희망의 파란네모 속으로 들어와 전시홍보관 내부로 진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파란네모는 ‘공간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타이틀로 기존에 있던 단순 전시관이 아닌 지나가던 사람들도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관심이 있는 일반인부터 관련업계 전문가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람이 머무는 공간에 대한 정보와 아이디어가 풍부한 곳으로 바닥, 계단, 내벽, 파티션, 테이블 등 유리의 용도를 최대한 보여주고 멀티미디어시스템, 조명, 조경 등으로 유리의 특성을 강조한 볼거리를 만들어 주면서 전시, 공연, 인터넷 사용, 휴식 공간, 세미나 등 여러 가지 기능을 소화시킬 수 있는 Multi-Function(복합공간)의  멀티 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리 문화체험의 공간
1층 문화체험장
- 실평 약 50평 정도인 문화 체험장은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파란네모의 문화 체험 공간이다. nemo gallery에서는 건축전, 사진전, 조형전,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paran cafe는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편안하게 유리를 느끼고 돌아갈 수 있는 공간이다.
2층 전시제품장 - 실평 약 55평인 제품 전시장은 유리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과 업체 관련 전문가들을 위한 공간이다. 80여개의 다양한 유리 제품이 전시되어 있고, 특히 cyberzone에는 주요제품을 소개하는 영상과 디스플레이가 준비되어 업계관계자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샘플 제공과 제품 및 기술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바로 매출에 이를 수 있도록 회의 장소까지 마련해 놓았다.

 파란네모 개관 기념식 개최
한편 지난 14일에는 파란네모 기념식이 업계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첫 출발에 분주한 파란네모 안에는 일반인과 업계관련 사람들의 유리로 만들어진 ‘파란네모’에 대한 기대와 관심으로 가득찼다.
파란네모는 들어가는 입구부터 모두 유리로 장식되어 있다. 자나가는 곳곳에는 유리로 장식된 도구들로 꾸며져 있고, 전시관에 전시된 사진들도 모두 유리를 이용하여 활용한 것들이다. 2층으로 연결되어 있는 계단 또한 유리로 되어 있어 마치 동화 속 신데렐라가 된 기분으로 조심히 걸어야한다.
개관기념 특별 전시로 단순히 빛을 들이고 바람을 통하게 하는 기능을 넘어 도시의 정서를 풍요롭게 하는 창인 유
리를 통해 이루어지는 단절과 소통, 그리고 유리의 건축미를 표현하고 있는 건축사진가 김용관의 ‘city skin’이라는 건축 사진전을 열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모았다.           문의:02-512-5225
김현정 기자

<사진설명>

1.파란네모 전경
2.1층 문화 체험관
    nemo gallery
    paran cafe
    유리계단

3.2층 상품전시장
   sample zone
   study zone
   cyber zone
4.‘김용관의 건축사진전’을 관람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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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eraz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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