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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스 국내외 뉴스(47건)
  • 편집부
  • 등록 2006-02-27 16:57:08
  • 수정 2010-08-17 16: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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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 텅스텐­구리
고밀도 라이너 재료 개발
국방과학연구소는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의 연구 끝에 성형 작약탄의 관통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텅스텐-구리 고밀도 라이너 재료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재료는 기존의 성형작약탄 라이너 재료인 구리보다 밀도가 크고 동적 변형 특성이 우수해 관통력을 기존재료 대비 0.5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재료는 또 방열 및 전기접점 등 전기·전자 분야에서도 응용이 가능, 민수분야에도 기술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연구소 측은 보고 있다. 


삼성전기, 와이브로용 FEM 개발
삼성전기는 휴대인터넷 서비스인 와이브로용 프런트엔드모듈(FEM:Front End Mod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FEM은 SAW필터, 다이플렉서(diplexer), RF 스위치 등의 고주파 부품을 하나로 묶은 것으로 휴대폰의 송신신호와 수신신호가 서로 충돌하지 않도록 분리하고 특정 주파수만 통과시키는 필터역할을 한다.
FEM은 고주파 부품을 따로 사용할 때보다 30% 이상 사용공간을 줄일 수 있으며 휴대폰 회로 설계의 효율성이 올라가 휴대폰 개발기간이 단축된다. 삼성전기가 개발한 FEM은 내년 4월 상용화될 와이브로용 제품으로 내년 1월 양산 예정이며 크기는 가로4.5mm, 세로 3.2mm다. 


기계연구원, 수소저장용 초경량
복합재 용기 세계 두 번째 개발
한국기계연구원 박지상 박사팀과 이노컴(대표 이동세)이 2년여 간 공동 연구 끝에 차세대 수소저장용 복합재 고압용기인 ‘타입3 복합재 고압용기’를 개발, 지난 9월 미국 교통국(DOT)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미국 교통국의 인증은 복합재 고압용기 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것으로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 DOT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입3 복합재 고압용기’는 알루미늄 소재 안감에 초경량, 고탄성의 탄소섬유 복합재료를 덧씌워 제작된 것으로 기존 금속 용기에 비해 70%까지 무게를 줄여 가벼운 반면, 고압, 고용량에도 폭발하지 않아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특성이 있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 상용화와 미국 인증을 계기로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공기호흡기용, 천연가스 차량용 복합재 고압용기를 국산화하는 한편 수출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성벽돌, ‘세라믹구들’ 개발
우성벽돌은 온돌 형식의 조립식 ‘세라믹구들’ 개발해 출시했다. 세라믹구들은 블록모양의 덮개형식으로 구들의 가운데 있는 홈에 난방에 필요한 호수파이프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 신개념의 세라믹질 온돌이다.
이 제품은 시공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기존에는 호수파이프 고장시 방바닥을 다 뜯어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세라믹구들은 해당 호수파이프 블록 덮개만 열어 수리하면 되기 때문에 보수유지관리에도 큰 장점이 있다. 또한 층간 소음을 크게 개선시켰으며, 세라믹재질로 원적외선 방사와 탈취, 항균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문의 02-521-5101   


성일토탈프린팅
유리소재 이용 무늬성형기법 개발
유리소재를 이용한 3차원(3D) 스크린인쇄 전문업체 성일토탈프린팅(대표 안병선)은 원형 유리비드를 이용해 입체감을 살려주는 새로운 무늬 성형기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고운 가루형태의 원형 유리비드를 고온·고압 상태에서 유리 및 각종 대상물에 압착시켜 모양을 내는 것이다. 무늬가 쉽게 파손되지 않는 데다 성형 후 유리판의 표면이 돌출돼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문의 031-494-0023   


나리지온, 갈륨비소 반도체 IPD 개발
나리지온(대표 나카지마 구니오 www.knowledge-on.com)이 갈륨비소 반도체 공정을 이용한 집적수동소자(IPD Integrated Passive Device)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갈륨비소 반도체 IPD 개발은 국내 처음, 세계 두 번째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IPD는 휴대폰·무선랜·블루투스 시스템 등에 들어가는 수동회로 부품을 1×1mm 크기의 반도체 기판 하나에 모두 집적, 소형 실장이 가능한 집적 기술이다. 이번에 개발한 IPD는 기존 저온동시소성(LT
CC) 제품보다 크기는 절반, 가격은 3분의 1 수준으로 낮췄다. 기존 6인치 갈륨비소 반도체 공정을 이용해 추가 투자 없이 고성능·고수율의 초소형 IPD 개발에 성공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기, 초소형 카메라모듈 양산
삼성전기는 최근 기존 제품보다 크기를 35% 줄인 카메라 모듈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모듈은 휴대폰 시장이 고화소 경쟁에 이어 두께 경쟁이 심화되며 휴대폰 부품에서도 경박 단소화 요구가 강하게 일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양산 시점에 맞춰 출시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기가 이번에 양산에 들어가는 8.8×5×6.9
mm 크기의 200만 화소 제품과 7.4×7.4×5.0mm의 13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은 기존 자사 제품대비 부피를 각각 35%와 15% 줄인 것이다. 휴대폰에서 디지털카메라의 역할을 하는 카메라 모듈은 화질 문제로 크기를 무작정 줄일 수 없어 휴대폰 슬림화의 고삐를 잡는 대표적 제품으로 거론되곤 했다.
기존과 같은 방법으로는 제품 소형화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삼성전기는 내부 재료부터 설계 구조, 제작 방법 일체를 차별화해 초소형 카메라 모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제씨콤, 글라스 소재 광페룰 개발
제씨콤(대표 이재철 www.jccomn.com)은 FTTH에 사용할 수 있는 유리 광페룰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제씨콤은 순도 99.99% 이산화규소의 유리를 가공해 허용공차가 0.1㎛로 세라믹과 같은 광페룰 개발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광이 통과하는 도파로를 만들기 위해 파우더를 분산시킨 후 가운데 심을 박고 모재를 만드는 방식을 선택했다. 기존에는 원형을 만들어 자른 다음 구멍을 뚫고 다시 고온으로 결합하는 등의 복잡한 방식이 사용됐다. 제씨콤이 개발한 방식은 기존 방식에 비해 5~6가지 공정을 줄일 수 있어 가공비용도 30~40% 낮췄다. 이 회사는 유리 광페룰을 FTTH용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유리는 굴절률이 높아 필터를 통해 특정대역을 원하는 방향으로 보낼 수도 있어 가입자망에 유리하다. 


광촉매 활성을 가지는
TiO2 나노 파이버 개발
일본 테이진(帝人)은 광촉매 활성을 가지는 TiO2 나노 파이버를 개발했다. 섬유의 직경은 약 200nm이다. 테이진은 대전(帶電)시킨 용액을 분출시키는 ‘일렉트로 스피닝법’을 개량하여 지금까지 어려웠던 나노 파이버화에 성공했다. 광촉매로서 널리 이용되고 있는 TiO2 미립자에 비해 광촉매 활성이 높은 것이 확인됐다. 테이진은 앞으로 고성능 필터 등에서의 용도를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 일렉트로 스피닝법은 섬유화 하고자 하는 재료의 용액에 높은 전압을 인가하여 대전시키는 방법에 의해 용액을 노즐 끝에서 분출시켜 방사하는 기술이다. 대전에 의해 분자 사이의 반발력이 용액의 표면 장력을 넘었을 때 한 번에 분출되는 원리가 사용됐다. 전극에 도달할 때까지 섬유는 nm 레벨의 두께로 방사된다.
TiO2 섬유의 경우, 연구자들은 우선 TiO2 전구체(Ti를 포함하는 유기 화합물)를 용액에 녹여, 일렉트로스피닝법에 의해 섬유화했다. 이것을 소성하는 과정에 의해 TiO2 섬유가 제조된다. 종래의 일렉트로스피닝법에서는 얻어진 섬유를 구조 재료로 사용할 수 없었으나, 테이진은 용매와 방사 공정을 개량하여 구조체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특성을 향상시키는데 성공했다.   


성형 가능한 페놀 실리카 재료 개발
AISIN CHEMICAL(www.aisin-chem.co.jp/)과 아이찌공업대학(www.aitech.ac.jp)은 공동으로 성형 가능한 페놀 실리카 나노복합체 재료를 개발했다. 유기재료인 페놀수지에 무기재료인 실리카를 10~50nm의 입경으로 분산시킨 복합재료는 통상 졸겔법으로 제조되지만, 겔화에 의해 점도가 상승하여 유동성이 저하되므로, 성형재료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 때문에 용도는 필름이나 코팅제 등 유동성이 낮아도 완료되는 곳에 한정됐다.
AISIN CHEMICAL 등이 발표한 것은 페놀 실리카 나노복합체 재료를 성형재료로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기술과 재료이다.  


하버드대, 고효율 나노와이어
발광 다이오드 개발
미국 하버드대학의 화학과 및 공과대학의 찰스 리버(Charles M. Lieber) 교수 연구팀은 코어와 그 주위를 둘러싸는 나노와이어 이종결합(Heterostructures)
을 이용하여 다양한 색상을 가지는 고효율의 발광 다이오드(High-Efficiency Light-Emitting Diodes)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찰스 리버 교수 연구팀은 라디칼 이종구조(radial heterostructures)를 가지는 중심과 그 주위를 감싸는 나노와이어의 성장 및 특성을 발표하고 나노 광학분야에서 광원의 여러 가지 색상을 인위적으로 조절 가능한 고효율의 나노 광소자에 응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료전지 자동차 특허출원 활발 
연료전지 자동차에 대한 기술개발이 활발하다. 특허청에 따르면 연료전지 자동차 관련 특허가 2000년 30건, 2002년 34건, 2004년 40건 등으로 최근 5년간 총 143건이 출원됐다.
세부 기술별로는 백금촉매의 개선 및 대체 재료에 관한 출원이 50건으로 전체의 35%를 차지했고, 수소 보관 및 공급장치 45건(31%), 연료전지 자동차 브레이크 20건(14%) 순으로 나타났다. 연료전지 자동차는 수소가 공기 중에 산소와 결합할 때 발생하는 전기로 모터를 돌려 주행하는 자동차로,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뛰어넘는 환경친화적인 차세대 자동차로 각광받고 있다. 연료전지 자동차의 상용화를 위한 핵심기술은 차내에 폭발성이 있는 수소를 저장·공급하는 기술로, 최근 수소의 액화 저장을 위해 초고압이나 초저온 상태로 유지되는 연료탱크가 개발 중에 있다


전경련, 부품업계 한일 FTA 체결
대비책 시급 지적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한일 FTA에 대비한 양국 부품산업 협력방안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부품산업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큰데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업체가 취약한 재무구조와 핵심부품의 높은 대일 의존도 등 구조적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부품 부문의 대일 무역수지는 86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해 전체 대일 무역 적자의 35.2%를 차지했다. 특히 반도체 및 집적회로 부품 가운데 분류코드상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반도체’ 한 품목의 지난해 적자가 13억5천200만달러에 달해 일반기계나 정밀기기의 전체 적자규모에 육박할 정도로 일부 부품의 대일 의존도는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지난해 현재 국내 부품소재산업의 기술력은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을 100으로 할 경우 83.1 수준에 그치고 일본과의 기술격차는 평균 2.2년인 것으로 분석돼 사전준비 없이 FTA가 체결될 경우 이 분야의 대일 무역역조가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전경련은 밝혔다.


광주·이천·여주, ‘도자클러스터’ 조성
경기도는 광주·이천·여주에 ‘도자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도자 관련 업체에 대해 각종 자금을 지원하는 등 도자산업을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이에 도는 ‘경기도 도자문화산업진흥조례’를 제정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도자산업 육성계획은 도자 산업과 관련된 인력과 기술이 상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이천시 사음동 일대 110만평에 도자산업 특구를 조성하여 이를 중심으로 광주와 여주 등에 도자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도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특별 지원하고, 참여 업체에 대해 이자를 감면해 주는 등 인센티브를 줄 방침이다. 도자클러스터 내에 시설·자격 기준을 충족하는 도예교실을 설치하여 적극 권장하고, 도자 관련 기술개발과 연구를 추진하도록 업체나 개인에게 필요 경비를 지원해줄 계획이다. 또한 전통도예 전문인력 양성 차원에서 도자기 명장과 도자 관련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인사들로 하여 기·예능 전수교육을 실시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 나노기술 ‘세계 4강’ 진입 
우리나라의 나노기술이 미국, 일본, 독일에 이어 세계 4위권에 진입했다. 과학기술부는 나노기술 관련 유력잡지인 미국 ‘UPI Nano World’가 미국, 일본, 독일 및 우리나라가 세계 나노기술을 주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는 나노기술 전문 조사 분석기관인 ‘룩스 리서치(Lux Research)’의 조사결과를 인용했으며, 4개 대륙 14개국을 대상으로 정부투자, 나노센터 평가, 관련 기업 연구개발 투자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했다.
한국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첨단기술 제품 생산이 GDP의 16%를 차지하면서 GDP의 3%를 R&D
에 투자하는 등 정부와 민간에서의 높은 투자와 기술 개발이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내환경 종합연구동 착공
새집증후군의 원인인 실내환경오염물질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실내환경 종합연구동이 국립환경과학원내에 설립된다.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윤성규)은 지난 10월 28일 실내환경 종합연구동 착공식을 개최하고 오는 2006년 2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실내환경 종합연구동은 지상 2층 건물로 건축자재 시험편제작보관실, 분석실, 챔버실 등을 갖추고 첨단분석장비를 구비해 완공시 일본의 건재시험센타, 핀란드의 VTT연구소, 덴마크의 기술연구소 등 선진국 수준의 연구시설을 갖추게 된다.
그동안 실내환경을 전문적으로 연구할 인프라가 전무했던 우리나라는 이같은 연구동 설립으로 인해 새집증후군 같은 실내환경 문제에 본격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신축될 실내종합연구동을 실내환경 연구의 메카로 발전시켜 새집증후군 등 실내환경오염으로 인한 건강 침해문제가 조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효과적인 대안을 연구·제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
새차증후군에 대한 규제 준비중
환경부는 최근 새로운 환경문제로 부각한 새차증후군에 대해 새집증후군과 마찬가지로 건강 피해를 막기 위한 규제 관리방안이 마련한다.
환경부는 새차증후군 대책을 세우기 위해 내년에 전반적인 실태조사를 벌여 관리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미 새차증후군 실태조사를 위해 외국 사례를 수집하고, 국내 자동차 제작사들을 상대로 현황 파악에 들어간 환경부는 새차증후군에 대해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도 아직 측정방법이나 관리기준이 없다는 점에서 국제적으로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모간, 대구 공장 준공식 개최
(주)모간(대표이사 박성훈, www.karahm.co.kr)은 지난 11월 16일 대구 신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4년 11월 화재로 인해 공장의 일부가 유실되었으나 모간측은 화재복구와 함께, 2005년 3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8월에 연면적 1천6백평에 달하는 새로운 공장을 완공했다. 이로써 모간은 대지 5천2백평에 공장 4개동과 부속건물 등 건평만 3천평이 넘는 대규모 공장을 보유하게 됐다.
이에 국내최대의 카본 생산력을 지니고 있는 모간은 카본 사업에 있어서 많은 물류 확보와 시장선점에 더욱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게 됐으며, 세라믹 제품 역시 수출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박성훈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새로운 공장 신축으로 인해, 보다 높은 품질의 제품으로 고객들을 찾아갈 수 있게 됐다”며 “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발 앞서가는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으로 정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Warren Knowlton 그룹회장을 비롯해 박경호 달성군수, 탄소학회 박양덕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준공식은 풍물패 길놀이의 식전행사로 시작해 감사패 수여, 현판제막, 기념식수, 테이프 컷팅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카본 및 세라믹 생산공장 투어도 이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주)두산테크팩 ‘PARKA´ 신규 BI 발표
(주)두산테크팩BG(대표 정지택 www.doosantechp
ack.com)의 크리스털·글라스 브랜드인 ‘파카(PARK
A)’가 신규 BI를 발표했다.
PARKA는 새로운 브랜드마크에 대해 생활공간을 의미하는 정사각형에 직선과 곡선을 조화롭게 표현하여 Gold Yellow, Light Blue&Light Green 등의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보조 컬러를 사용해 차별된 형태의 브랜드 이미지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종합 생활문화를 제안하는 브랜드’라는 브랜드 비젼으로 ‘보다 풍요로운 삶’(A Better Life)을 통해 앞서가는 고급 생활문화로 질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품격있는 디자인과 세련된 스타일의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풍요로운 삶을 선도할 것이라고 했다.
문의 02-3398-2916


휘닉스피디이, 3분기 매출 161억원
휘닉스피디이(대표 이하준 www.pde.co.kr)는 3분기 매출 161억원, 영업이익은 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기 대비 9.9%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4.5% 상승했다. CRT 시장 침체에 따라 매출이 감소했으나 PDP 파우더 부문은 패널 업계의 수요 증가 및 거래선 신규 라인에 대한 신품종 판매 확대로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추정 매출은 19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창성, 대구텍 텅스텐 중합금 사업부 인수
창성(대표 배창환 www.changsung.com)이 대구텍의 텅스텐 중합금(heavy alloy) 사업부를 인수, 전자재료용 중합금 시장에 진출한다. 창성은 대구텍의 관련 기술과 설비를 인수, 진동모터의 진동자 소재나 방열·방사선 차단 소재 등 반도체·전자 분야에서 쓰임새가 커지고 있는 텅스텐 분야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술 이전을 마치고 12월부터 신규 인수 사업의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 회사는 금속 분말 소재 기술력과 국내 텅스텐 중합금 분야 1위인 대구텍의 기술 및 설비를 결합해 향후 텅스텐 중합금 관련 매출 1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특히 기존에 생산하던 무급유 베어링과 정류자, 모터용 브러시 소재인 클래드메탈 등의 진동모터 부품소재와 대구텍의 진동모터용 텅스텐 진동자 사업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 히트싱크 등 방열 부품 소재와 방사선 차단 소재, 밸런스 웨이트(balance weight)와 고온고압용 접점 재료 등 텅스텐을 활용한 다양한 전자재료 분야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한국도자기 식기
APEC에서 오찬 식기로 사용
한국도자기(주)(대표이사 김영신)제품이 부산에서 열린 APEC 정상회담의 공식식기로 사용됐다.
APEC 오찬에 사용한 식기는 오래전부터 우리조상들이 수를 놓거나 그림을 그려 장수를 기원했던 십장생으로 디자인한 제품으로 각 정상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염원을 담았고, 한국도자기 명품 브랜드인 프라우나(PROUNA) 중 사슴을 조각한 ‘레아’세트를 미국 부시대통령 가족과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에게 선물로 증정하기도 했다.
한국도자기는 이번 부산 APEC의 성공적 개최 기념으로 APEC 회담장에서 사용한 제품들을 21세트 한정 생산해 롯데백화점 본점과 부산점, 신세계 본점에서 한정판매 할 예정이다.       문의 080-262-5251


행남자기, 압구정에 식기전문매장 오픈
(주)행남자기(대표이사 노희웅)는 강남 학동사거리에 위치한 행남자기빌딩 3층에 영업용 식기 매장을 오픈했다.
기존 도자기 매장과 차별하여 외식 사업에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한 종합 매장으로 최근 유행하는 모든 아이템을 진열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매장의 특징은 베테랑 직원이 업체 성격에 맞은 다양한 제품들을 최적 조건으로 컨설팅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최근 레스토랑 및 식당 개업 시 저렴한 비용으로 특색을 살린 다양한 도자기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라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신속하게 제품을 개발, 제공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고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시중보다 2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재구매시 추가로 할인을 제공된다”고 말했다. 


신안에스엔피
OLED용 ITO 코팅유리 생산

신안에스엔피(대표 안경철 www.snpkorea.com)는 2년간 연구 개발을 걸쳐 ITO유리를 개발하여 승인을 마치고 지난 10월부터 양산에 들어갔다. 생산규모는 월 3만장이며 2006년 상반기까지 월 5만장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온 플레이팅 기술로 평탄도를 향상시켰으며 가격 경쟁력도 고려하였다고 설명했다.


삼성코닝정밀유리 탕정에 제2공장 건설
삼성전자는 충청도 탕정면 일대에 LCD용 기판유리를 생산하는 삼성코닝정밀유리 제2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새로 짓기로 한 공장부지는 44만 8,515
m2(13만 6,000평)로, 현재 201만 8,394m2에서 246만 7,449m2로 넓혀지게 되었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말까지 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위한 실시계획 승인을 받은 뒤 2008년 말 완공을 목표로 내년 3월부터 삼성코닝정밀유리 제2공장을 건설하게 된다.  


라파즈한라시멘트
(주)수성 포항공장 인수
라파즈한라시멘트가 슬래그시멘트 생산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1월 2일 (주)수성의 슬래그시멘트 포항공장을 인수했다.
슬래그시멘트는 포틀랜드시멘트와 제철과정 중 용광로에서 부산물로 나오는 슬래그를 절반씩 섞어 만드는 것으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있고, 온실가스 배출 감축 효과가 있다. 이에 라파즈한라시멘트는 (주)수성에서 인수한 포항 공장과 1994년부터 가동을 시작한 전남 광양 공장 등 2개 슬래그 분쇄 공장을 확보하게 됐다. 라파즈한라시멘트는 옥계공장에서 포틀랜드 시멘트를 공급해 옥계공장 가동률을 높이고, 수입 대체 효과도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일시멘트 - 제천기능대 산학협약
한일시멘트(주)(공장장 김광수)와 제천기능대학(학장 이권현)이 지난 11월 8일 산학협동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제천기능대학은 지난 9월부터 한일시멘트 임직원들에 대한 전기시스템제어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연말까지 8차례에 걸쳐 총 150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내년부터 전기공압, 전기유압, PLC 등에 대한 초급, 중급교육 등으로 세분해 총 24차에 걸쳐 500여명을 교육하는 등 연인원 650여명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한일시멘트는 기능대학 졸업생들에 대한 취업과 현장연수 등의 기회를 제공하며, 시멘트 제조설비에 대한 설비진단 및 효율적인 정비기술 관련 프로그램을 공동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주)고령기와
국제환경경영시스템 인증서 취득
(주)고령기와는 지난 11월 11일 동종 업계 최초로 국제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서를 취득했다.
고령기와 측은 ISO 14001 취득으로 앞으로 고객에게 대한 신뢰성 향상으로 마케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의 02-412-3101


쌍용양회 동해공장
기능장려 우수업체 선정
쌍용양회(주) 동해공장(공장장 이영조)이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기능장려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1월 18일 기능장려 우수사업체로 선정된 쌍용양회 동해공장에서 명판 부착식을 갖고, 이영조공장장에게 노동부장관표창을 수여했다.
노동부는 쌍용양회 동해공장이 지난 2000년 이후 매년 사내 기능경연대회를 열어 개인 기능도를 높이는 교육을 활성화하고, 자기 계발의 분위기를 조성해 온 점이 수상하게 된 계기라고 밝혔다.
또한 쌍용양회 동해공장은 시멘트 제조 사내자격 검정을 시행해 근로자 스스로 설비의 제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서산업
2005년 하반기 ‘GOOD DESIGN´ 선정
동서산업(주)(대표 임동인 www.dongsu.co.kr)에서 생산한 제품이 산업자원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디자인 진흥원에서 주관한 2005년 하반기 ‘GOOD DESIGN´에 선정됐다.
이 행사는 독창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을 개발하여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출증대를 위한 것으로 이번에 동서산업에서는 FG 9H91-1 타일 1종과 C952 양변기, L753 세면기 등으로 각 3개 부문에서 선정됐다.


한국도자기, ‘KS대상’ 7년 연속 수상
한국도자기가 ‘KS대상’을 7년 연속 수상하게 되었다. 한국도자기는 창업 후 지속적인 신제품 및 신기술에 대한 연구개발과 기업특성에 알맞은 품질경영으로 국내도자기업계 최초 본차이나와 슈퍼스트롱 제품을 KS인증, 획득하였다.


일본판초자, 영국 필킹톤 인수 추진
판유리 세계 시장 2위 업체인 일본판초자가 3위 업체인 영국의 필킹톤 인수를 최종 검토 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지난 11월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판초자는 현재 약 20%인 필킹톤 출자 지분을 TOB 방식으로 완전 자회사화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경우 매수 총액은 약 3,000억엔(약 3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번 인수가 성공하면 일본판초자는 이 분야 세계 1위인 아사히초자에 버금가는 규모로 도약하게 된다.
일본판초자는 이미 필킹톤에게 기업 인수를 제안했으며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과 중국에 생산 거점을 보유 중인 필킹톤 인수로 포화 상태인 내수 시장을 벗어나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양사, 정보전자 소재사업 신규 진출
삼양사는  LCD용 유기화학소재 제조회사인 아담스테크놀로지(ADMS)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DMS는 지난 2000년에 설립된 LCD용 정밀화학소재 제조회사로 LCD 핵심부품 중 하나인 ‘포토 스페이서(photo spacer)’를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을 통해 유기화학 기반 소재사업에 뛰어든 삼양사는 이번 ADMS 인수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정보전자 소재사업에 진출하게 됐다.


김익진 한서대 교수
CICC 학회 공헌상 수상
김익진 한서대학교 재료공학과 교수가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청도에서 개최된 ‘The Four
th China International Conference on High-Per
formance Ceramics´(CIC
C)에서 학회 공헌상을 수상했다.
김익진 교수는 중국 청화대 Pan Wei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International Chinese Ceramic Society의 부회장으로서 학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공헌상을 받게 되었다.
한편 올해로 4번째로 열린 CICC에는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22개국에서 약 1500명의 세라믹연구자가 참가하여 9백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도자기산업 경영자 워크숍’ 개최
도자기인력양성산업의 일환으로 요업(세라믹)기술원과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는 ‘2005년 도자기산업 경영자 워크숍’이 오는 12월 9일~10일 이틀간 충북 충주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도자기 산업의 현황 및 발전 전략’이란 대주제로 도자기식기, 위생도기, 타일, 벽돌 등의 분야별 발표와 건축자재 시장 현황 및 마케팅 전략, 도자기 B2B 및 공동 대응 전략 등의 발표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2005년 도자기산업 경영자 workshop  내용과 강사(발표자)

  도자산업 현황 및 발전 전략
  식기, 위생도기 발전 전략(시장현황 및 신상품 개발전략)  - 박계혁 부회장(모디)장성도 이사 (계림요업)
   벽돌, 타일 발전 전략 (시장현황 및 신상품 개발전략)  - 조백일 사장(공간세라믹)

   건축자재시장현황/마켓팅 전략 - 최현석(대한건축자재협회장)
   도자산업B2B 및 공동대응전략 - 이기정 전무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
   21세기 CEO의 경영전략 - 허범도 차관보(산업자원부)
   종합토론 - 산학연관의 협력방안, 정부의 지원정책과 업계의 대응전략,정부정책 건의 및 업계의견    

   경영자 건강관리 - 초빙 전문의
   21세기 기업경영 - 경영컨설팅 전문가
 
‘제20회 유리심포지엄’ 개최
‘제20회 유리심포지엄’이 오는 12월 9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제3과학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세라믹학회와 한국유리공업협동조합에서 주최하는 이번 유리심포지엄은 단국대학교 신소재기술연구소가 주관하고 (주)삼성코닝정밀유리가 후원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3건의 특별강연과 9건의 일반강연으로 이루어지고 강연이 끝난 후 유리기술인 송년모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20회 유리심포지엄 발표내용과 발표자
 특별강연 1  김형순  11:00-11:40  New optical glasses doped  with rare earth iosn - 일본 Nagoya 공과대학  Nogami 교수
 일반강연 2   이시무  11:40-12:20      AM-LCD용 기판유리 특성  삼성코닝정밀유리 유리기술연구소  임병철

 일반강연 3  이시무  11:40-12:20   유리(Glass) 렌즈 성형 금형의  고효율 복합 경면 가공 - 요업(세라믹)기술원 시뮬레이션팀 곽태수
 특별강연 4   허종 13:30-14:50    Infrared Transmitting Glasses - 프랑스 Rennes Univ. Jean-Luc 교수

 특별강연 5  허종 13:30-14:50     PDP(Plasma Display Panel)와  유리소재 - 삼성 SDI PDP 본부김형준 차장

 

 일반강연 6  임태영 14:50-15:50    Glass Coating 기술의  최근 동향 : 5th ICCGl (Internationa Conference ons   Coating on Glass) Review - 요업(세라믹)기술원 유리디스플레이팀 *김창열
 일반강연 7 임태영 14:50-15:50  Float공법을 고려한 PDP (Plasma Display Panel)용 기판유리의 조성개발  -  군산대 재료공학과 *김기동, 정우만, 정현수 연세대학교 세라믹공학과 최세영
 일반강연 8  임태영 14:50-15:50  광디스크용 상변화 재료의 결정화 특성 관찰 - 연세대학교 세라믹공학과 *박태진, 강명진, 강지용,최세영


 일반강연 9   김상영 16:10-17:30    에너지절약형 기능성 코팅유리에 대한 연구 - (주)KCC유리생산기술연구소 정영수, 이재욱, 이시무
        일반강연 10  김상영 16:10-17:30 화학에칭기술을 이용한 프로스트 판유리의 제조기술 - (주)비봉 연구개발팀 황수환, 요업기술원 유리·디스플레이팀 임태영

 일반강연 11  김상영 16:10-17:30   Advanced furnace control   system에 대한 고찰  극동실업상사(주)
문호주 
 일반강연 12  김상영 16:10-17:30  직접 메탄올 연료전지용  (DMFC)용 유-무기  혼성 전해질 재료 -   단국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이회관, 황성건, 강원호
   
  ※ 11:00-15:30   유리조형 전시 및 시연  남서울대학교 환경조형학과  고성희 교수실
  ※ 13:00-13:30   유리 관련 영상물 시청  KBS 방송프로그램  ‘유리 부는 사나이’


제18회 도자기 심포지엄 개최
제18회 도자기 심포지엄이 지난 10월 27일~28일 이틀에 걸쳐 홍익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한국세라믹학회, 요업(세라믹)기술원,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세라믹 웨어의 생산 기술과 기능성 세라믹웨어의 연구개발 등 두 가지 발표주제에 대해 총 18건의 발표로 이루어졌다. 제4회 아시안 세라믹 웨어 심포지엄과 공동으로 개최된 이번 도자기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일본, 미국, 중국, 독일의 연사가 발표했다.


심포지엄 발표내용
      시   간                            내  용                                 강  사

10월 27일(목)
  10:10~11:00 사가현의 최근 기능성 도자기 개발 현황 - Hiroaki Katsuki (사가현 요업센터, 일본)
  11:00~11:30 재활용 유리를 활용한 도자기 소지 연구 - 김응수(요업기술원)
  11:30~12:00 도자기 프릿 유약의 소성과 결함           - 김형순(인하대학교)
  13:00~13:50 도자기의 강도에 미치는 규석 영향의 이해 - W.M.Carty(알프레드대학교, 미국)
  13:50~14:40 초대형 박막 타일의 기계적 특성 향상 - Jiang Xiangping (경덕진도자대학, 중국)
  15:00~15:50 최근 무기 안료개발 동향                      - Martin Jansen(막스프랑크연구소, 독일)
  15:50~16:40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건축용  세라믹스의 개발 - Toyohiko Sugiyama
  (산업기술종합연구소, 일본)
  17:00~17:50 표면 기능성 강화 타일의 개발              - Wu Jianqing(남중국대학교, 중국)
  17:50~18:10 종합토의

10월 28일(금) 
  9:30~10:00 결정성 메밀유의 착색에 관한 연구        - 황성연(홍익대학교)
  10:00~10:30 현대도예 : 장작가마의 무유소성         - 이인진(홍익대학교)
  10:50~11:20 염기조성에 따른 철유의 발색특성 연구 -  변규리(명지대학교)
  11:20~11:50 발색산화물의 TiO2 첨가 효과              - 우난희(명지대학교)
  13:00~13:40 21세기 미래 지향적인 CEO                 - 이학갑(전 대림요업(주))
  13:40~14:10 나노가소화 반응에 의한 점토광물 개질   - 유중환 (요업기술원)
  14:10~14:40 팽윤성 점토의 intercalation에 의한 기능성 소재 개발- 문지웅(요업기술원)
  15:00~15:30 CaCO3함량이 건축용 내장 wall tile의 물성에 미치는영향 - 김종성(대림요업(주))
  15:30~16:00 벽돌의 팽창특성과 그에 따른 건축기술    - 박문석((주)삼한C1)
  16:00~16:30 위생도기 유악의 표면 구조 및 표면평활도 분석 - 이성민(요업기술원)
   
제3회 EASSE 2005 개최
제3회 East Asia Symposium on Superconducti
ve Electronics (EASSE 2005)가 지난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국가들이 참가한 이번 심포지엄은 38건의 강연과 47건의 포스터발표가 이뤄졌다.
이번 심포지엄의 총괄업무를 담당했던 포항공대 이후종 교수는 “기초연구성과부터 응용연구결과까지 많은 연구결과가 발표됐으며, 특히 초전도 응용에 관한 연구들이 중점을 이뤘다”며 “21세기 꿈의 물질로 각광받은 초전도의 연구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중국의 모바일폰 기술 성장이 눈부시게 성장했고, 일본의 선진 연구동향은 여전히 우위에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반면 국내 초전도 연구열기가 식어가는 현실이 안타깝고, 한정적인 국내 정부지원에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밝혔다.
2001년 일본대회를 시작으로 2년 주기로 열리는 EASSE는 2007년에는 인도, 2009년에는 중국, 2011년에는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2회 한일파인세라믹스 기술향상협력
세미나 개최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에서는 지난 11월 15일 강릉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제2회 한일파인세라믹스 기술향상협력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파인세라믹스협회에서 관련업계의 기술발전 및 생산성 향상에 일조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기술향상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세라믹 산학연 관계자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의 세라믹연구자 2명과 일본 세라믹 연구 관계자 2명이 최신 세라믹 연구개발 및 신기술동향에 관련된 내용을 발표했다.

발표 현황
- 기계 가공성 나노층상 Ternary Carbide 세라믹스  
  박상환 박사(한국과학기술연구원)
- 일본의 세라믹스재료 연구개발 
  安藤元英(日本FineCeramics協會)
- 차세대 시스템모듈용 마이크로웨이브 유전체의
  기술동향  김효태 박사(요업기술원)
- 질화규소 및 질화알루미늄계 재료동향
  (Seed창제에서 응용전개로) 米屋勝利(橫浜國立大學) 


전자소재기술개발 세미나 개최
요업기술원 전자소재기술개발사업단에서는 지난 10월 28일 요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전자소재기술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관련 연구자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7건의 연구발표가 이루어졌다. 

세미나 발표 현황
- 디스플레이 유리의 개발동향 군산대 김기동 교수
- PDP용 Frit 제조 공정 휘닉스 PDE 이상호 과장
- 플라즈마를 이용한 IT용 나노분말 제조기술      
  플라즈닉스 서준호 책임연구원
- 산업기술기반조성사업 소개 
  요업기술원 최병현 수석연구원
- PDP용 감광성 전극 동진쎄미켐 박성모 차장
- PDP module 제조공정기술 LG전자 문원석 책임연구원
- PDP 형광체 합성기술 건국대 강윤찬 교수   


‘2005년도 한국재료학회 추계학술발표
및 제9회 신소재 심포지엄’ 개최
‘2005년도 한국재료학회 추계학술발표 및 제9회 신소재 심포지엄’이 지난 11월 10일과 11일 한양대에서 개최됐다. 한국재료학회 추계학술발표는 특별강연 1건, 초청강연 1건, 일반강연 46건, 포스터발표 205건으로 총 253건의 발표가 열렸다.
특별강연으로는 ‘21세기 과학기술중심사회의 주역:과학기술인의 정치적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문유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의 강연이 열렸다. 또한 ‘기상유도결정화를 이용한 AMOLED 박막트랜지스터용 대구경 결정립을 가진 다결정실리콘 박막 성장’이라는 주제로 안병태 한국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 교수의 초청강연도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신소재 심포지엄은 ‘2차전지, 수소저장 및 연료전지용 재료기술의 발전’이라는 주제로 6건의 발표가 열렸다.


‘디스플레이 국가기술기술개발사업
공동워크숍’ 개최
산업자원부과 주관하고 차세대성장동력 디스플레이 사업단과 21C 프론티어 디스플레이 사업단이 공동 주최하는 `디스플레이 국가기술개발사업 공동워크숍’이 지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횡성 현대성우 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동워크숍은 디스플레이 분야 국가기술개발사업의 개발성과의 공유와 사업추진 당위성에 대한 이해증진을 목표로, 성장동력 사업단 및 프론티어 사업단 과제를 포함해 관련 산학연 전문가 450여명이 참석했다.
첫날인 2일에는 성장동력사업 PDP 대과제 총괄 책임자인 LG전자 류재화 상무가 ‘PDP 시장 및 기술 전망’을, OLED 대과제 총괄책임자인 삼성SDI 정호균 전무가 ‘최고 디스플레이를 위한 AM OLED’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이어 LCD 대과제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삼성전자 임순권 상무가 ‘LCD 기술 및 시장동향과 발전전망’이라는 주제로 LCD산업의 기회와 경쟁, 최근 기술동향, 발전전망 등에 대해 강연했다. 오후 세션에는 21C 프론티어 사업단의 주병권 교수가 ‘차세대디스플레이 개발 현황 및 전망’을 동화ㆍ영화 속의 디스플레이라는 친근한 소주제로 강연하고, 경희대 송기국 교수의 ‘부품, 소재 및 산업현황 및 발전전망’, LG전자 홍순국 상무의 ‘장비 산업현황 및 발전전망’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졌다.
둘째날인 3일에는 차세대성장동력 디스플레이사업단과 21C 프론티어 사업단이 LCD, PDP, OLED, AOD, HDTV/ASD/선행기술 등 5개 분야로 나눠 각각의 기술개발 과제에 대한 기술개발과제 현황 발표를 실시했고 마지막날인 4일에는 ‘디스플레이 산업인프라 기반구축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세션이 진행됐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연구기반구축센터의 장진 교수(경희대), 차세대 PDP 공동연구기반조성 구축센터의 최은하 교수(광운대), - 산학연 공동연구기반구축센터의 김장주 교수(서울대), 모바일 디스플레이 산학연 공동연구기반구축센터의 박이순 교수(경북대)가 강연했다.


2015년 디지털전자산업 발전전략
발표회 개최
2015년 디지털전자산업 발전전략 발표회가 지난 11월 23일 센트럴시티에 개최됐다.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전자부품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디지털전자산업에 대한 우리나라의 전략과 세게 동향 등에 대해 패널이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프로그램 순서
     시간                    내용                             발표자
 10:00~10:05  개회사                               산자부 제1차관
 10:05~10:15  인사말 및 패널소개                     사회자
 10:15~10:45  디지털 전자산업 발전전략 발표  디지털전자과장
 10:45~11:55  패널 토론                                  토론자
 11:55~12:00  맺는말                                 생활산업국장


토론자 (사회 : KAIST 김호기 교수)
  삼성전자 박상일 전무이사 (디지털 미디어)
  LG전자 권희원 부사장 (디스플레이)
  엠텍비전 이성민 대표이사 (부품 : 휴대폰 카메라)
  필코전자 김종대 대표이사 (부품 : 칩, 콘덴서)
  산자부 생활산업국 신용섭 국장
  전자부품연구원 김춘호 원장
  전자산업진흥회 김성복 정책개발본부장
  KAIST 김호기 교수(재료공학과)
  경원대 부총장 오해석 교수


을지로타일상인협우회 11월 월례회 개최
을지로타일상인협우회(회장 안귀환, www.euljitile.
co.kr)는 지난 11월 17일 을지로3가 동사무소 3층 다목적실에서 11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번 월례회에는 약 20명 정도의 회원이 참가했다. 개회에 앞서 안귀환 회장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적은 회원이 모였다면서 “다시 회장을 맡은 만큼 최선의 노력으로 알차게 이끌어 나가 회원들에게 적극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협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송년회 계획과 회비, 건축 폐자재 수거용 마대 공동구매 등의 논의로 진행되었다. 특히 송년회와 관련하여 “경기가 어려운 만큼 회원들이 같이 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협우회 회원들은 입을 모았다. 이에 산행이나 간단한 모임 등을 자주 마련하여 회원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노력 하겠다고 임원진은 말했다. 12월 월례회는 셋째주 금요일 풍전호텔에서 소정의 선물 증정과 송년회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릉시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강릉시는 지난 11월 10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강릉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강릉과학산업단지 및 관광레저시설 등에 대한 소개를 실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 및 세라믹신소재지원센터가 들어서게 될 강릉과학산업단지는 내년 6월에 준공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강릉시는 300억원 이상 대규모 투자기업에게는 최고 50억원까지 지원하며, 국세 및 지방세를 감면하고, 단지내에 최초 입주 5년간은 임대료를 50% 감면해 주는 등의 인센티브를 내걸었다.


전자소재기술동향 세미나 개최
전자소재기술동향 세미나가 지난 11월 10일 전자부품연구원 주최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전자부품연구원 전자소재산업화지원센터 박종철 센터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전자소재의 연구 및 개발 현황 등을 발표하고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내용과 발표자
 반도체 패키징 기술의 현황 및  Amkor Technology  SOP 기술의 적용전망 - 박두현
 이동통신용 소재의 설계와 동향 - 강릉대학교 윤상옥
 한중리튬이차전지산업의 현황과 전망 - 한국전지연구조합 송명호
 디스플레이 기술 및 산업현황 - 경희대학교 권장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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