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세라믹스 기술연구조합의 첨단평가, 설계기술 그룹은 大阪대학 공학연구과의 座古勝 교수, 소프트벤더의 쿠인토(東京都府 中市)와 컴퓨터로 세라믹스 다공체 재료 내부의 미크로 영역의 응력을 평가하여 가시화하는 소프트웨어 ‘V-SEM’을 공동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소포트는 주사형 전자현미경(SEM)의 감각으로 조작할 수 있고, 게다가 SEM에서는 볼 수 없는 내부구조나 응력분포를 컴퓨터 상에서 가시화할 수 있다. 세라믹스 다공체의 설계 등의 이외에 골다공증을 해명하는 유력한 툴로서 기대된다. 이번 성과는 산업기술기반연구개발 프로젝트 ‘시너지 세라믹스의 연구개발’의 일환. 개발이 끝난 멀티 스케일 해석 소프트를 베이스로 전문가가 아니라도 간단히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포인트이다. 멀트스케일 해석은 유한요소법의 일종인 균일화법을 응용한 것으로 재료의 비균질한 구조의 최소단위가 되는 미크로 구조를 기본 유닛으로 하고, 그것을 근거로 해석, 평가, 예측하는 방법. 이 소프트에서는 해석결과에 기초하여 기본 유닛의 미크로 응력분포의 외관표시 이외에 그 분포의 비스토그램 표시, 고응력 발생부위만의 추출표시, 임의의 내부 미소영역에서의 응력분포표시 등이 가능하다고 한다. 내부의 미크로 구조는 X선 CT에 의해 약 3마이크로미터의 해상도에서 촬영한다. 그 데이터를 컴퓨터에 입력, 자동해석하고 그 결과를 한 조각이 9마이크로미터인 입방체(복셀) 100만개로 된 기본 유닛(1.5×1.5×0.5밀리미터)으로 파악해 각종 표시를 한다. (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