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출성형이 가능한 수열합성 세라믹스 住友 大阪시멘트는 독자 개발한 세라믹스 재료를 이용한 정밀기기용 부품사업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사출성형으로 복잡형상의 부품을 대량생산하는 기술을 고안. 경량화를 실현하는 마그네슘과 비슷한 비중을 비롯해, 내열성과 제진성이 우수한 재료특성을 시장에 침투시켜 전자기기 등이 부품수요를 개척한다. 부품으로서의 용도를 확대하기 위해 원료가 되는 수열합성 세라믹스를 조합. 기존 사출성형기를 사용한 값싼 가공을 가능케 했다. 시마는 비중이 가볍고 아울러 사용가능 온도가 최고 500℃ 정도라는 내열특성을 갖고 있다. 또 주철의 약 4.6배라는 손실계수를 갖기 때문에 제진재로서의 이용도 가능하다. 열팽창 계수는 알루미나와 같은 수준에서 환경온도의 변화에 칫수 정밀도가 영향을 주지 않는 이외에 기능성 분체를 배합함으로써 도전성과 자성 등의 부여도 가능하다고 한다. (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