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이 없는 도자기 식기 제조기술 확립 노리타케 컴퍼니 리미티드는 납을 사용하지 않고 도자기 식기를 제조하는 기술을 확립. 실용화에 성공했다. 지금까지는 도자기를 제조할 때 사용하는 유약과 그림물감에 납이 필요했는데, 이 회사에는 납 이외의 화학물질을 독자적으로 조합, 납의 대체물로 사용했다. 제조 원가도 납과 거의 같은 수준이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도자기 식기의 납 제거화를 추진할 수 있다고 한다. 실험 수준에서는 이미 납 이외의 화학물질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확증되었다. 그러나 소성할 바탕과의 균형도 고려할 필요가 있어 양산에서의 실용까지는 이르지 못했다고 한다. 이 회사에서는 식기부문에서 제조 시의 환경대응을 추진하고 있으며 본차이나에서는 이미 제로에밋션을 달성했다. 그 이외의 도자기에서도 제로에밋션화를 추진, 03년도에는 달성할 방침이다. (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