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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화물계 세라믹스 원료산업 현황 및 육성방안
  • 편집부
  • 등록 2019-06-30 23:57:52
  • 수정 2019-07-01 0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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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엽_강릉원주대학교 교수

 

1. 서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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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글로벌 산업생태계는 사물인터넷(IOT)을 중심으로 한 초연결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이러한 초연결사회에는 향후 250억개의 새로운 IOT 기기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요구되는 정보량은 50제타바이트로 확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를 대비하여 최근 국내에서도 5G 이동통신시대의 진입을 선언하였으며, 5G는 기존의 4G에 비해 데이터의 처리속도가 20배 이상 증가하는 동시에 처리용량도 100배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IOT 관련 MLCC 및 센서와 같은 전자정보관련 소재 부품의 급격한 수요 증가로 인해 희토류 및 또 이차전지 원료와 같은 산화물계 세라믹원료의 가격폭등과 품귀현상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비책을 마련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

국내 세라믹소재산업을 중심으로 산화물계 광물자원 개발과 원료산업 현황을 살펴본다면 대표적으로 영월 상동지역의 텅스텐 광물자원은 중국의 풍부한 광물자원과 값싼 노동력으로 인하여 폐광된 상태로 있으며, 산화물계 세라믹원료의 경우 대량으로 사용되는 저품위 원료는 중국으로부터 소량으로 사용되는 고품위 원료는 일본으로 부터 수입하여 전자 및 정보통신 소재부품을 제조하는데 사용되고 있는 실정으로 세라믹원료를 중심으로 한 세라믹 소재부품의 무역역조가 심해지고 있다.

 

<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라믹코리아 2019 5월호를 참조바랍니다. 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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