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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센서, 그 중심에 세라믹이 있다
  • 편집부
  • 등록 2019-07-01 00:20:49
  • 수정 2019-07-01 00: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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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호_한국세라믹기술원 전자융합본부 수석연구원

 

1.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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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는 외부로부터 발생한 자극이나 변화를 감지하여 유용한 신호로 변환하는 장치를 말하며, 기계장치에 감각기능을 부여하거나 인간의 감각기능을 확장하는 기술이다. 인더스트리 4.0 구현을 위한 핵심 디지털 기술 중 하나로 타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기존의 가치를 획기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는 가치 향상 산업이다. 향후 10년 이내에 1조개 이상 센서의 사용이 예측되는 트릴리온 (Trillion) 센서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현재 한국의 전 세계 센서시장 점유율이 2% 수준으로 매우 미미하여 조선 (35%), 메모리 반도체 (78%) 등과 비교해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센서 산업은 낮은 기술 수준, 생산시설의 미비, 영세 중소기업 위주의 취약한 산업생태계 및 미미한 민간투자 등으로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국내 센서기업 중 300억 원 이상 센서 매출기업은 전체의 14%8개사이며, 센서 전문기업의 63%가 연간 매출액이 50억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영세 기업이다. 국가별 기술수준은 미국·독일·일본 등이 최고 수준을 보유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기술 수준은 최고대비 65% 정도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러한 낮은 기술력으로 인해 국내 수요의 대부분(8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2]

 

<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라믹코리아 2019 6월호를 참조바랍니다. 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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