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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센터 첨단세라믹산업 전문기업 육성과 인프라 운영현황_박일천
  • 편집부
  • 등록 2024-01-26 16:50:52
  • 수정 2024-01-26 16: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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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첨단 소부장산업 육성을 위한 우리 기관의 기업지원사업 현황과 방향

 

첨단세라믹 기업과 산업육성의 거점기관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센터」
첨단세라믹산업 전문기업 육성과 인프라 운영현황

 

최광표_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센터 센터장
박일천_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센터 연구원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센터(센터장 최광표)는 주력 기간산업 및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의 핵심부품소재인 파인 세라믹(구조세라믹) 산업의 육성 기반 조성으로 세라믹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유일의 비산화물 구조세라믹 부품소재 Hub 및 비산화물 세라믹 특화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세라믹산업을 전남 서남권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전남TP 세라믹산업센터에는 성장보육공간 18실(60㎡/실), 사업화지원공간 8실(200㎡/실), 최고수준 대형 시제품제작 지원장비 77종(시험제작 65종, 시험분석 12종) 등 체계적인 사업화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첨단세라믹 소재부품의 상용화 촉진 및 제조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첨단세라믹 소재‧부품 기업 유치·육성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3년 1월 소재기술지원본부로 개편되면서 현재와 같이 세라믹산업센터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산화물/비산화물 구조세라믹을 기반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에너지, 바이오, 환경 등의 여러 산업에 종사하는 소재/부품 선도기업들을 육성하여 미래전략산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기술 및 사업화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첨단세라믹산업을 전남 서남권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세라믹 대형 부품 생산기지로서 전문기업 육성, 기술개발, 시험제작 지원 등 세라믹 관련 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첨단구조세라믹 전문기업 육성과 소재산업의 상용화를 위해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전남 목포시에 국내 유일하게 조성되어 있는 세라믹일반산업단지(14,876㎡ 부지) 내에 앞으로의 세라믹산업을 이어갈 미래가 기대되는 신규 입주기업의 상용화 연구, 제품개발과 지난 10여 년간 센터에서 직접 육성한 기업들의 왕성한 사업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현재 센터 내 상주한 입주기업은 13개사가 입주하여 반도체 제조장비용 비산화물 부재(노즐, 핫플레이트, 포커스링 등) 및 내플라즈마 용사코팅소재, 광학렌즈 및 반사경 등 첨단세라믹 신제품 개발 및 사업다각화, 부산물 재자원화 등을 위한 기업부설연구소 유치/육성, 프로토타입 시제품 생산과 시험평가, 양산조건 확립, 생산공정 스마트화 및 에너지효율화, 공장설립/인허가 등 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인프라를 토대로 기업성장단계 맞춰 각 단계에 부합된 최적의 기업지원을 수행한 결과 현재 5개의 회사가 신규투자를 완료하고, 2개사는 부지계약을 완료하는 등, 7개의 회사가 사업의 확대와 동시에 매출 및 고용의 활성화로 지역경제에의 청신호로 이어지는 괄목할 만한 성과가 계속되고 있다.

    센터는 그간의 구축 장비를 보육 중인 입주기업, 지역기업, 전국의 국내 첨단세라믹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60여 개사의 세라믹을 대상으로 매년 1,000~1,300건의 시제품제작 및 공동기술개발을 수행할 수 있는 Pilot Product급 시제품 제작 장비 활용지원을 수행해 오고 있다.
  세라믹센터 구축장비는 전국에 소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에 제품개발을 위한 장비 활용의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연구장비활용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R&D 목적의 분석장비 활용 또는 인증/시제품제작 등의 사업화를 위한 장비활용시 사용료의 70%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센터는 지역기업의 세라믹산업 관련 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수행하고 있다. 전남지역의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인증 획득 및 유지에 필요한 조건을 확보할 수 있는 제품 경쟁력 분석(특허/시장동향 조사) / 시제품제작/인증취득 / 시장개척을 위한 홍보물제작/전시회 참가 지원을 2030년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하 생략

<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라믹코리아 20241월호를 참조바랍니다. 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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