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과학산업진흥원 김남수 원장, 1년 연임한다
- 코스메슈티컬 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 사업 안정적 추진 전망
- 천연물바이오·세라믹 신소재 관련 산업 발전 기대
강릉과학산업진흥원 김남수 원장(우측 네 번째)이 김홍규 시장(우측 다섯 번째)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자료제공: 강릉시)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강릉과학산업진흥원 김남수 원장이 1년 연임한다고 11월 29일 밝혔다.
시는 28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김남수 원장을 1년 연임을 확정하고 임영장을 수여했다. 이번 연임으로 김남수 원장은 12월1일부터 1년간 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 원장은 그동안 강릉 지역의 과학기술 산업 발전과 연구개발 촉진에 크게 기여했으며, 연임을 통해 주요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며 더 큰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남수 원장은 “이번 연임으로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강릉의 과학기술과 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임으로 강릉시 천연물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지정과 연계해 추진 중인 코스메슈티컬 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 사업, 천연물바이오·세라믹 신소재 관련 산업 발전과 혁신적인 연구 환경 조성이 더욱 안정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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