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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 파인세라믹기술향상협력사업 실시
  • 편집부
  • 등록 2005-07-24 16:42:09
  • 수정 2010-10-22 14: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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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기술지도 업체 선정, 6월 22일부터 8개 업체 대상으로 상반기 기술지도사업 실시 일본 세라믹 기술전문가 5명 초청, 하반기 기술지도사업은 10월중 실시 예정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회장 정무수, www.finecera. co.kr)에서 실시하는 파인세라믹기술향상협력사업이 지난 6월 22일부터 국내 파인세라믹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기술향상협력사업은 국내 파인세라믹스 제조공정기술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애로 기술 분야에 대해 일본 세라믹스 기술전문가로부터 기술지도를 받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오는 7월 5일까지 기술지도를 실시하게 된다. 7월 8일 기술지도 세미나 개최 일본 Shinich SHIRASAKI 상담역 등 발표 또한 7월 8일에는 기술향상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기술지도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세미나에서는 일본 (財)資源開發産業技術硏究所의 白埼信一(Shinich SHIRASAKI) 상담역이 ‘무기계 전자재료연구개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SNT(주) 松尾秀逸(Shitsu MATSUO)기술고문은 ‘한일 파인세라믹스산업의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이밖에 前 日本Ferrite工業(株) 尾崎秀男(Hideo OZAKI)의 ‘파인세라믹스 원료의 처리방법’, 일본 名古屋工業大學 Hideo AWAJI 교수의 ‘신소재 설계개념의 나노복합재료’, 일본 機能被膜硏究所 山岐太朗(Taro YAMAZAKI) 연구소장의 발표도 진행될 예정이다. 파인세라믹 분야에서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이 사업을 위해 파인세라믹스협회에서는 지난 5월 기술지도 사업을 희망하는 업체의 신청을 받았고 기술지도선정위원회를 통해 11개 기술지도 업체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술지도 희망업체는 래트론, 하이엘, 맥테크, 상호세라믹, 써모니크, 마이크로파우더, 세라컴, 성실전자, 동일세라믹, 아세아연마재, 인성파우더테크 등 파인세라믹 관련 업체들이다. 이 중 래트론을 비롯한 8개 업체가 상반기 중에 기술지도를 받게 되며 나머지 3개 업체는 오는 10월중 하반기 사업으로 기술지도를 받을 예정이다. 파인세라믹스협회에서는 “기술지도를 받게 되는 업체들은 초청한 일본기술지도 전문가들의 항공료와 체재비, 기술지도비 등 제반 소요비용을 부담하지 않는다. 또한 필요할 경우 협회 차원에서 통역도 지원하고 있다”며 “기술적인 면에서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 규모의 파인세라믹스 업체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업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초청된 일본 세라믹스 기술 전문가들은 대부분 세라믹 관련 업체의 현역, 혹은 퇴역 기술전문가들로 국내 파인세라믹업체들이 겪고 있는 현장 애로기술에 대해 2~3일간 기술지도를 하게 된다. 이에 대해 협회 관계자는 실질적인 현장 기술 지도를 위해 학계 인사보다는 업계의 기술전문가 위주로 초청자를 선정했다고 한다. 협회, 2006년 사업규모 확대할 것 파인세라믹스협회에서는 “이 사업은 국내 파인세라믹스 산업의 육성 발전과 업계의 생산성 향상,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실시되는 사업으로 내년에는 사업 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기술지도 기간을 5~10일 정도로 늘리고 참여 업체도 늘어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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