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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등록 2006-12-27 17: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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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심 샌딜Yesim Sendil 도예전
12.6 -  12.12 통인화랑 B1
호주도예가 예심 샌딜은 한국에서 거주하는 동안 명기의 일종인 목우에 관심을 갖고 그것을 이방인의 관점으로 해석하여 재현하는 작업을 선보였다. 작가에게 ‘목우木偶’의 군더더기 없는 형상과 원색적인 색채는 프리미티비즘(원시주의)을 자극하는 오브제로써, 삶의 원형에 대한 동경과 추구로 향하고 있다. 호주작가가 제작한 한국의 명기전을 통해 익숙한 경험과 새로운 경험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02. 733. 4867

 

이범주 도예전
12.13 -  12.19 통인화랑 B1
상명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이범주의 네 번째 등잔전이다. 작가는 등잔이 가지는 ‘조명’이라는 1차원적 기능에, 서정성을 지닌 ‘명상’이라는 2차원적 기능을 더한 일련의 등잔작업으로 매년 새로운 디자인의 도제등잔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금까지 주제를 가진 새로운 디자인에 그 초점을 두었던 것에 반해, 한국전통적인 기의 형태를 기본으로 변형, 가변, 질감효과 등을 더하여 작품을 제작하였다.
‥ 02. 733. 4867

 

꿈도을전
12.20 -  12.26 통인화랑 B1
서울·경기지역에서 작업을 하는 작가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모임인 꿈도을의 첫 번째 회원전이다. 이번 전시는 꿈도을 회원 12명이 참여해 각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포함, 생활 속에 사용할 수 있는 생활자기와 악세서리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를 통해 연말연시에 소외받는 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작품 판매 수익의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 02. 733. 4867

 

임미강 도예전
12.27  -  1.9 통인옥션갤러리
독일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유럽국가를 포함한 해외와 국내에서 활발하게 작업을 하고 있는 임미강의 개인전이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지난 일년동안 필라델피아에 머물면서 진행해 온 작업들로 선보인다. 작가는 젊은 시절의 이국생활과는 다른, 중년의 이방인으로서의 시간들을 작가의 사색과 그리움으로 작품에 표현하였다. 이번 작품은 작가가 그리워 하는 ‘내 집 앞산the mountain in front of my house’을 모티브로 자신의 기억과 그리움을 담아 냈다.   
‥ 02. 733. 4867

 

제2회 한국포셀린협회전
12.6  -  12.12 공예갤러리 나눔
2회를 맞이한 한국포셀린협회전이 공예갤러리 나눔에서 열린다. 발표작들은 생활 속 도자예술 장식품 및 실용도자기로 그 표현 양식이 지금까지의 일반적 도화와는 달리 멋스러움이 한층 더 섬세하고 다양하며 신선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포셀린페인팅이 도자문화상품으로서 저마다 다른 기법과 색감으로 다양하게 장식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협회는 웰빙문화를 맞이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정기전을 마련하였다.            
‥ 02. 723. 5324


주전자전 ‘17cm-Christmas’
12.20  -  12.26 공예갤러리 나눔
이번 전시는 ‘17cm-Christmas’를 주제로 이야기가 있는 주전자, 오브제, 소품 등의 형식으로 작가들의 다양한 개성을 표현하고 있다. 17cm는 주전자의 크기를 말한다. 커다란 작품은 부담감을 주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번 전시회는 대중에게 보다 쉽게 다가가고자하는 의미로 17cm를 선택했다고 한다.
‥ 02. 723. 5324

 

제3회 한걸음전 ‘나비효과’
12.27 -  1.2 공예갤러리 나눔
상명대학교 요업디자인과 내의 전시동아리 재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 번째 도자 전시를 갖는다. 나비효과(나비의 날개짓으로 지구 반대편에서는 폭풍우가 일어난다)라는 하나의 주제를 갖고 각기 다른 개성의 학생들이 서로의 생각을 한껏 발산할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 02. 723. 5324

 

 

제주 겨울속의 이야도 도자전
12.16  -  12.29 제주 세심제
이야기가 있는 도자회(iyado)의 6주년 기념 그룹전이 싱그러운 섬 제주도의 ‘세심제’에서 기획 초대전으로 열린다. 제주산업정보대학 식품영양학과 고정순 교수가 오프닝을 위해 특별히 준비하는 겨울풍경과 어울리는 도자기와 음식의 멋진 만남도 기대된다. 일산, 계룡산, 청주, 안동, 마석, 수원 등 동서남북에서 흩어져 작업하고 있는 김영무, 김병율, 김준성, 이재황, 양헌주, 김창호, 이충광, 김미형 도예가가 참여한다.     


선의미 花器전
12.6 -  12.12 경인미술관 아뜰리에
예술적인 조형미와 쓰임이라는 기器의 실용성을 화기를 통해 융합하고자 했다. 1300도가 넘는 무유장작소성에서 얻어진 자연유만으로 색감을 표현해 보다 원초적인 자연미를 추구하고자 했다. 작가가 작업의 모티브로 삼고 있는 형태미는 암석과 바위들의 절단된 모습으로 존재의 위기감에서 오는 날카로운 생명성을 나타낸 것이다.          
 ‥ 02. 733. 4448

 

아름다운 우리 그릇 4인전
11.29 -  12.4 대백프라자갤러리
아름다운 우리 그릇 4인전을 통해 각양각색의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식기와 다구류, 장식소품 등을 다양하게 제안하며, 백자, 청자, 분청, 옹기, 진사, 무유 등 다양한 작품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꾸며보고자 하였다. 도예가 김대진, 민경영, 이동명, 윤한성이 참여했다.
 ‥ 053. 420. 8014

 

 

강경중 도예전
12.13 -  12.18 대백프라자갤러리
도예가 강경중은 35년이란 긴 시간동안 흙과 특수학교 장애학생과의 어울림에 몰두해왔다. 이번, 세 번째 개인전을 통해 꽃단지와 찻 사발, 밥그릇들을 작품으로 선보인다.     
‥ 053. 420. 8014

 

 

 

이천우 도예전
12.25  -  1.5 인터불고호텔 쁘라또 갤러리
이천우 도예전은 고대로부터 오랬동안 내려온 장군병을 응용한 형태의 도자로 이번에 새롭게 변형된 편병을 선보인다. 이러한 형태의 병은 편병의 일종으로 현대 감각의 우수성과 현대인에게 매우 친근함과 동시에 소박하고 다정다감한 느낌을 주며 기존의 작품에서 보여준 문자의 재구성과 새로운 형태의 편병을 창작하여 도자예술의 지평을 넓힌다. 
‥ 053. 602. 7312

 

김준휘 도예전 <귀향歸鄕>
12.1  -  12.20 한향림갤러리
민화의 성격은 내가 의도하는 흙을 다루는 제작자의 솜씨에 국한하지 않는 나의 마음을 읽기를 바라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나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소재인 모자는 인간의 권위나 제도적 모순을, 동물은 자연이나 희망을 대변해준다. 여기에 나는 우리나라 민화에 나오는 모란 문양을 더하므로 관찰자에게 복福을 나눠주거나, 여인의 물질 추구를 나타내는 등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 031. 948. 1001

 

스타일이 있는 파티 테이블
12.5  -  12.30 우리그릇 려
우리그릇 麗에서 빛나는 연말 만찬파티를 위한 파티 테이블을 국내 유명 스타일리스트들과 함께 제안한다. 화려하며 감각적인 스타 푸드 아티스트 이종국, 요리연구가에서 인테리어 스타일까지 잡지와 광고계에서 다방면으로 활동중인 스타일리스트 신동주 그리고 유명 스타일리스트를 양성해온 스타일링 큐브 대표 김정민이 제안하는 스타일이 있는 3인 3색 파티 테이블전을 마련했다.
‥ 02. 549. 7573

 

효원도예가회 기획전
<同行-함께 가는 길>展
12.5 -  12.10 영광도서갤러리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도예전공 졸업 작가들의 모임인 효원도예가회의 정기 기획전이다. 기성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와 졸업을 앞둔 예비작가들이 창작의 길을 함께 간다는 의미로 기획을 하게 됐다. 현재 약 30명 정도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05년 12회 효원도예가회전(시립미술관 내 시민갤러리)을 개최한 바 있다.     
‥ 051. 816. 9500~4

 

신라도예가회
12.12  -  12.17 영광도서갤러리
시시각각 흐르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순응하듯 우리의 작품도 자연의 법칙아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흙과의 작업은 자신과 타인과의 소통이자 대화이다. “늘 처음의 마음처럼” 선·후배간의 교류를 통한 신라대학교 동문전이다. 개개인의 작품에 아름다움을 표현해 나간다면 동문전은 빛을 발하여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 051. 816. 9500~4
  
김문수 개인전
12.19 -  12.24 영광도서갤러리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작품의 발전과 부산시민들이 예술문화를 이해하고 애착심을 갖게 하는 반면 부산문화발전을 위한 작은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 부산시민들의 현대예술문화향유에 대한 욕구를 충족, 기여하고자 이번 전시를 선보인다.         
 ‥ 051. 816. 9500~4

 

 

‥ 02. 2230. 6630


이혜경 도예전
<아름다운 상상, 時·空의 메시지>
12.6 -  12.12 가나아트스페이스
한국적인 미감을 주제로 오랫동안 작업을 해온 도예가 이혜경의 일곱 번째 개인전이다. 포천과 남이섬을 오가며 작업을 하는 작가는 자연과 교감하는 흙과 불의 깊은 이미지를  한국적인 선과 색 속에 나타내고자 하였다. 
‥ 02. 734. 1333

 

 

정두섭 네 번째 도예전
12.6 -  12.12 가나아트스페이스
강원도 양구군 방산의 자기박물관에 근무 중인 도예가 정두섭의 개인전이다. 양구방산의 옛 가마 속에서 온전하게 나오지 못한 기물의 형태를 모티브로 한 전시다. 옛 도자기가 자연과 어우러진 형태로 재탄생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도자기를 선보인다. 
‥ 02. 73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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