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미스트 광장
전국 공과대학 세라믹 관련 학과 학위수여식 현황
50개 대학에서 2,794명 학위 취득
박사 113명, 석사 358명, 학사 2,323명 학위
서울대 박사와 석사 가장 많아
전국 50개 공과대학
세라믹 관련학과의
2006년 전기학위수여식이
지난 2월 중
각 대학별로 실시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총 2794명이 박사 및 석사,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학위별로는 박사 113명 석사 358명, 학사 2,323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박사 학위자를 배출해낸 대학은 경북대 무기재료공학과를 비롯한 15개 대학이며 석사 배출 대학은 강원대 신소재공학과를 비롯해 43개 대학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서울대 박사 학위자 38명
올해 박사 학위자는 113명으로 지난해 95명보다 18명 증가했다. 대학별로는 서울대 재료공학과가 3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KAIST 신소재공학과가 18명, 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가 1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별로는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8명, 연세대 세라믹공학과 7명, 충남대 재료공학과 6명,한양대 세라믹공학전공 5명, 부산대 금속공학과 5명,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4명, 명지대 신소재공학과 3명 순으로 박사 학위를 배출했다. 경북대 무기재료공학과와 울산대 첨단소재공학부, 한국해양대 재료공학과는 각각 2명의 박사 학위자를 배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올해의 박사학위자 배출학교는 15개 대학으로 지난해 19개 대학보다 4개 대학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석사 학위자 358명으로 지난해보다
97명 증가
한편, 올해의 전체 석사학위자는 358명으로 지난해 261명보다 97명 증가했다. 올해의 석사 학위자를 배출한 대학은 43개 대학으로 지난해 43개 대학과 같았다.
대학별로는 서울대 재료공학부가 43명으로 박사 학위자에 이어 석사 학위자도 가장 많이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29명,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27명,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25명, 한양대 세라믹공학전공 22명, 부산대 재료공학과 15명, 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 14명, 국민대 신소재공학부 13명 순으로 석사학위자를 배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한국산업기술대 신소재공학과 나노소재전공이 12명, 울산대 첨단소재공학부가 10명, 부경대 재료공학부가 9명, 연세대 세라믹 공학전공이 7명의 석사학위자를 배출했다.
학사 졸업생 2,323명, 성균관대가 가장 많아
올해 학사 졸업생은 2,312명으로 나타났다. 대학별로는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가 18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부경대 재료공학과 166명, 울산대 첨단소재공학부 117명, 고려대 신소재공학부가 11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선진 기자
<학교, 학과별 학위수여자 현황 및 논문현황은 월간세라믹스 2007년 3월호 참조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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