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

한국원적외선협회

‘2007년 상반기 중소기업제품 전시회-기능성건강산업전’ 및 ‘제13회 ‘한·일 원적외선 심포지엄 서울대회’ 개최

기능성 건강산업전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려, 심포지엄은 18일 개최

한국원적외선협회는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간 일산 KINTEX 전시홀에서 ‘2007년도 상반기 중소기업제품 전문전시회-기능성건강산업전’을 개최한다. 기능성건강산업전은 일본을 비롯하여 미국, 중국, 대만 등 외국의 여러 기능성 산업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웰빙과 함께 날로 관심이 고조되는 건강산업 및 기능성산업에 중점을 둔 박람회이다.
한국원적외선협회에서는 이러한 기능성건강산업전을 중소기업청과 함께 일산 KINTEX에서 ‘2007년도 상반기 중소기업제품 전문전시회-기능성건강산업전’으로 통합하여 기능성 관련 업체뿐만 아니라 국내외 모든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상 최대의 규모(1200부스)의 전문전시회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원적외선/음이온 제품류, 기능성 건강제품, 건강기능식품, 헬스&뷰티, 생활건강제품, 메디칼(의료기), 비즈니스 관련 품목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협회 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기능성 소재 및 제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정보를 제공함에 따라 소비자의 인지도를 재고하고 해외마케팅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가 개최되는 동안 5월18일에는 ‘제13회 한·일 원적외선 심포지엄 서울대회’도 개최된다. 한·일 원적외선 심포지엄 서울대회는 ‘미래지향적 기능성건강산업의 기술전망’이라는 부제로 개최되며 한국과 일본의 원적외선 및 음이온 최신 기술, 시장동향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한국원적외선협회 측은 개최 목적에 대해 “최근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원적외선뿐 아니라 음이온 관련된 기술이 생활용품을 비롯한 산업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며 “이러한 시점에 산학연이 협동하여 원적외선 및 음이온의 효능에 대한 과학적인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학문적 연구 개발이 병행되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협회 관계자는 “한·일 원적외선 심포지엄은 한국과 일본의 연구자들이 만나 원적외선 및 음이온 응용분야의연구결과를 토의하는 자리로 양국 간의 파트너쉽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사)한국원적외선협회 02-2203-6037
정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