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CO(란타늄, 바륨, 구리, 산소) 초전도체의 물성을 연구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큰 단결정 재료를 필요로 하고 있었다. Brook
haven 미국립 연구소의 연구진은 커다란 단결정 재료를 만드는 공정을 완료했다고 보고하였다.
결정은 적외선 노에서 성장되는데, 두개의 거울을 가진 장치가 적외선을 피드 로드(feed rod)에 집중시켜 약 2200℃로 가열하여 결정을 녹이게 된다. 이 용융체는 정확한 조건에 도달하면 균일한 단결정으로 재결정화 된다.
“LBCO는 최초로 발견된 고온 초전도체입니다. 그러나 11%이상의 바륨 농도를 갖는 단결정을 형성할 수 없었기 때문에, 많은 연구진들은 다른 물질로 시선을 돌리게 되었습니다”라고 Brook
haven 연구소의 물리학자 Genda Bu가 말했다. “이제 우리는 모든 종류의 고온 초전도체를 연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각 결정들은 정확한 성장 온도, 분위기와 다른 요소의 통제를 요구하기 때문에 만드는데 한 달 정도가 소요된다.현재 Brook
haven은 16.5%까지의 바륨 농도를 갖는 결정을 만들 수 있다. 이 연구는 DOE의 에너지 과학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A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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