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콘크리트 해외기술정보
압축강도 1.5배인 콘크리트
초고층 아파트에 처음으로 채용
竹中工務店은 종래의 고강도 콘크리트의 1.5배의 압축강도를 가진 1평방 밀리미터 당 150뉴톤의 초고강도 콘크리트를 업계 최초로 RC(철근콘크리트)조의 초고층 아파트에 채용했다. 이 회사가 설계·시공하는 川崎市 中原區의 59층 아파트로, 콘크리트에 폴리프로필렌 등 합성섬유를 섞어서 내화성능도 갖추었다. 이미 동 200뉴톤까지의 콘크리트 제조기술을 확립한 상태로, 초고강도 콘크리트 보급 확대를 추진한다.
압축강도가 동 150뉴톤인 콘크리트는 1평방 센티미터 당 1500킬로그램의 하중에 견딜 수 있다. 三井不動産, 三井都市開發, 新日石不動産이 건축주가 되는 아파트의 1층의 일부 기둥에 사용했다. 완성 예정은 2008년 12월이다.
RC조(造)의 건물은 철골조에 비해 강성이 높아 고층화해도 흔들림이 적은 이외에 건설 원가가 싸다는 등의 메리트가 있다. 초고강도 콘크리트에 의해 기둥의 두께를 작게 하거나 기둥의 간격을 넓힐 수 있어 주거 면적이 넓어진다. 설계의 자유도도 늘어난다. 콘크리트 자체가 내화구조이므로 재화피복의 수고와 비용도 필요치 않게 된다. (NK)
하수오니소각재를 이용 고유동 콘크리트 부재 개발
하수도 공사에 적용
佐藤工業은 日本콘크리트工業, 橫浜市環境創造局과 공동으로 하수오니 소각재를 이용한 고유동 에코시그먼트(콘크리트 부재)를 개발, 橫浜市 내의 하수도 정비공사에 적용했다고 발표했다. 콘크리트 혼화재에 사용할 석회석 미분말 대신에 하수오니 소각재를 이용하는 것으로, 시공 공정의 간소화와 하수도 오니의 유효활용에 의한 폐기물 최종 처리장 부족의 완화 등에 도움이 된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채용해나갈 계획이다.
시크먼트는 실드 터널의 안쪽 벽에 설치하는 철근 콘크리트제 부재로, 고유동 에코시그먼트가 채용된 것은 橫浜市 발주의 북부처리구 新羽末廣 간선 北網島 지선 하수도 정비공사의 일부이다. 홍수 시 침수해소와 공공수역의 오탁부하 해소를 위한 간선 하수도로 길이 1075미터, 안쪽 지름 4.75미터의 하수관 20미터 분량에 하수오니 소각재를 사용한 실드 터널 시그먼트를 도입했다.
佐藤工業과 日本콘크리트工業이 개발한 고유동 콘크리트 시그먼트 ‘SHFC’에 하수오니 소각재를 혼화재로 넣었다. 소각재의 분체 특성이 혼화재로 사용되고 있는 석회석 미분말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실제의 시그먼트를 제조하여 성능실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강도와 시공성, 내구성 등을 확인, 이번의 실제 공사에 채용했다.
고유동 콘크리트를 채용함으로써 시공 시에 진동 수축 경화가 불필요한 이외에 뚜껑형 틀을 사용함으로써 표면 마무리도 필요치 않게 되어 공정을 대폭 단순화할 수 있다. 또 하수오니 소각재를 도입함으로써 종래의 콘크리트 재료의 사용량도 억제할 수 있어 환경친화적인 공사를 실시할 수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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