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미스트 광장
전국 대학 세라믹 관련학과
2006년 후기 학위 수여식 현황
전국 48개 대학 총 677명 학위 취득
지난해 총 인원수보다 105명 증가
지난 8월에 실시된
2006학년도 전국 대학
세라믹관련학과 후기 학위
수여식 현황을 조사한 결과 48개 대학에서 총 677명이 학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위별 취득 인원 지난해보다 모두 증가
지난 8월에 실시된 2006학년도 전국 대학 세라믹관련학과 후기 학위 수여식 현황을 조사한 결과 48개 대학에서 총 677명이 학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후기 학위 취득자 수는 2005년 취득자 수인 572명에 비해 105명 증가한 것이다.
학위별 취득 인원도 지난해보다 모두 증가했다. 박사 학위 취득자는 65명으로 지난해 58명보다 7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석사 학위 취득자는 155명으로 지난해 101명보다 54명 증가했다. 학사 학위 취득자는 457명으로 지난해 413명보다 44명 증가했다.
박사 학위 취득자 65명, KAIST 14명 배출
박사 학위 취득자를 배출한 대학은 12개로 집계됐다. 지난해 박사 학위를 배출한 대학은 15개였다. 가장 많은 박사 학위 취득자를 배출한 곳은 KAIST로 나타났다. KAIST는 14명의 박사 학위 취득자를 배출했다.
서울대 재료공학부가 13명의 박사 학위 취득자를 배출하여 그 뒤를 이었다. 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에서는 9명의 박사 학위 취득자를 배출했으며 부산대 재료공학과는 6명, 충남대 신소재공학과 재료공학전공은 5명의 박사를 배출하였다. 고려대 신소재공학부와 연세대 세라믹공학과는 각각 4명과 3명의 박사 학위 취득자를 배출했다.
석사 155명, 학사 457명
석사 학위를 배출한 대학은 총31개로 조사됐다. 지난해 석사 학위를 배출한 대학은 30개 대학이었다. 서울대와 고려대는 각각 23명의 석사 학위 취득자를 배출하였다. 부산대 재료공학부는 15명의 석사를 배출하였으며 인하대 재료금속전공은 10명의 석사를 배출하였다.
카이스트, 포항공대, 연세대는 각각 9명, 5명, 7명의 석사를 배출하였다.
학사 학위 취득자가 가장 많은 대학은 고려대로 집계되었다. 고려대학교는 43명의 학사 학위 취득자를 배출했으며 인하대 신소재공학부가 40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국민대 신소재공학과는 37명에게 학사 학위를 수여했다. 금오공대는 34명, 서울대는 28명에게 학사 학위를 수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선진 기자
<2006년도 전국 공과대학 세라믹 관련 학과 전기 학위수여자 현황</P>
전국 공과대학 세라믹 관련 대학원 박사 논문 은 월간세라믹스 2007년 10월호를 참조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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