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Technology Brief
원적외선 온열치료장치 개발
썬메디컬(大阪市 北區, 사장 藤井勝美)은 인체가 방사하고 있는 것과 똑같은 파장의 원적외선에 의한 온열치료장치 ‘하이파워빔’을 완성했다. 전신이 들어가는 캡슐형으로 온몸 구석구석에 원적외선을 쏘일 수 있다. 關西의 공립의과대학과 협력하여 병의 증상에 따른 치료를 실증하는 중으로, 올해 봄에 발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3800만 엔이다. 병원 등의 치료겸용 장치로서 첫해 1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장기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만드는 등, 원적외선의 온열효과를 활용한다. 장치 내부에 15분할한 세라믹스제 방사판을 넣었다. 방사판의 세분화로 몸의 각 부분에 따른 방사조정이 가능하다. 파장은 8마이크로~15마이크로미터 영역에서 인체에 가장 스며들기가 좋다.
치수는 폭 114센티×길이 225센티×높이 150센티미터로 무게 390킬로그램이다. 소비전력은 매시 4.8킬로와트이다. 4장의 냉각팬으로 내부의 체류 열을 빼낸다. 신장 180센티미터까지 대응한다. 방사판의 분할구조 등 4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厚生勞動省으로부터 의료장치로서의 승인도 얻었다. (일간공업)
원적외선으로 80석 처리하는 곡물건조기 개발 발매
사타케(廣島縣 東廣島市, 대표 佐竹利子)는 원적외선식 곡물건 ‘솔라나’에서 최대급이 되는 ‘SDR80LEZ’를 발매했다. 처리 능력은 80석(겉겨로 1입방미터 당 560킬로그램, 참밀로 동 680킬로그램, 수분을 포함한다)으로 가격은 262만 5000엔이다.
솔라나는 원적외선을 사용하여 곡물의 품질을 손상시키지 않고 건조하는 곡물건조기이다. 이번에 발매한 SDR80LEZ의 처리능력은 지금까지와 비교해 최대이며 東北지방, 北海島 등의 대규모 평야지역의 농가용으로 판매한다. (일간공업)
자동도어 안전 가이드라인 대응
근적외선 센서 발매, 감시성능 향상
나브테스코는 자동도어용 천장 매립형 근적외선 반사센서 ‘H-85반사센서’를 발매했다. 전국 자동도어협회가 제정, 작년 4월부터 시행된 자동도어안전가이드라인에 대응하여 고밀도한 검지 에리어를 실현했다. 빌딩용을 중심으로 연간 1만 대의 판매 예정이다.
천장 매립형 센서로서는 일본 최초로 도어웨이(자동도어가 지나가는 길)의 감시기능을 장비했다. 도어웨이를 포함해 72개의 고밀도 스포트(종래는 48개)로 인체를 검지하므로 자동도어 개폐부 주변의 안전성이 보다 높아진다.
부착의 높이는 2~4미터이다. 검지 에리어는 부착 높이 4미터일 때 폭 3800밀리×깊이 2000밀리미터로 옵션인 프리즘으로 천장이 낮은 현장에서도 검지 에리어를 확보한다. 본체 중량은 약 310그램이다. (일간공업)
계란 껍질과 가리비 껍질 원료로 사용한 벽재 발매
크린테크노21(佐賀市, 사장 下幸志)은 계란껍질과 가리비 껍질을 원료로 사용한 2종류의 벽재를 발매했다. 계란껍질 원료의 벽재는 원료의 70%가 계란껍질의 분체로 조습기능이 있다. 가리비 껍질의 벽재는 원료의 65%가 조개껍질 분체이다. 재활용과 새집증후군 대책의 효과를 PR하여 건축회사나 주택 메이커에 판매한다.
가격은 20킬로 제품의 경우 계란껍질 원료 제품이 5000엔, 가리비껍질 원료 제품이 1만 엔이다. 계란껍질 원료의 벽재는 日本漆食協會(東京都 港區)의 화학물질 발산에 관한 자주인정제도에 기초한 ‘화학물질방산기준인정품’에 인정되었다.
두 벽재는 2005년에 개발하여 佐賀縣 내에서 실험적으로 시공해왔다. 가리비껍질의 벽재는 벽에 바르기 쉬운 도료 타입을 개발하여 2006년에 시장에 내놓았다. 이 회사는 재활용 제품이나 건강을 배려한 제품을 개발하는 벤처이다. 지금까지 계란껍질의 분체를 원료로 한 운동장용 백선 재료와 야구 투수가 사용하는 미끄럼방지제, 분필 등을 제품화해 왔다. (일간공업)
미소 포름알데히드 농도 간이측정 키트 개발
神奈川科學技術아카데미(KAST)는 慶應義塾大學과 KAST의 연구팀이 공동으로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고밀도로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반응하면 무색에서 황색으로 변색하며, 종래의 간이시약에서는 불가능한 0.08ppm 이하의 농도를 측정할 수 있다.
측정 키트는 포름알데히드를 고감도로 정량할 수 있는 정색(呈色)시약이 핵으로, 반응속도는 시판품의 약 2배이다. 시약을 종이에 도포하면 포름알데히드를 포함하는 대기 중에서 무색에서 황색으로 변색하는 시약종이를 만들 수 있다. 이것을 검지 태브에 넣어서 실내 허용 농도의 기준치 0.08ppm이하의 포름알데히드 농도를 측정한다. 또한 검지 태브에 루페를 부착하면 0.01ppm의 검출 하한값에서 고속으로 간편하게 포름알데히드 농도를 색의 농도로 측정할 수 있어 종래의 검지관(檢知管)을 대신해서 현장에서의 사용이 가능하다. (일간공업)
접착제에서 발생하는 포르말린 간단하게 제거하는
첨가제 개발
一方社油脂工業(兵庫縣 小野市, 사장 小西詔二)은 내장재에 사용하는 접착제에서 발생하는 포르말린을 값싸게 제거할 수 있는 첨가제를 개발했다. 목채 칩에 접착제를 넣어서 내장재를 제적할 때에 이 첨가제를 넣으면 무기염계의 물질을 포르말린과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무해한 물질로 바뀐다고 한다. 첨가량은 목재칩 1킬로그램 당 2~3% 정도이다. 첨가제 1킬로그램 당 250엔 정도로 작년 3월부터 본격 발매하고 있다.
이 첨가제는 포르말린의 제거하는 성분이 보호막으로 싸여 있어, 목재칩을 열압처리하여 내장재를 만들 때, 보호막도 녹아서 제거성분이 작용하기 시작한다. 처음부터 제거성분이 작용하면 접착에 필요한 포르말린도 제거되므로 시간차를 일으키는 고안을 했다.
두통이나 구토를 일으키는 ‘새집증후군’의 원인은 내장재로 사용되는 접착제에서 나오는 포르말린 등의 화학물질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포르말린이 나오지 않는 종류의 접착제는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과제였다.
이 첨가제를 이용하면 포르말린 발생량이 많은 값싼 접착제를 사용해도 日本農林規格(JAS)의 저(低)포르말린 최고규격(4스타)을 달성할 수 있다. 따라서 포르말린이 나오지 않는 접착제를 사용하는 내장재의 제작원가와 비교해서 10~20%정도 원가를 낮출 수 있다고 한다. 이 회사는 라이온의 자회사로 섬유와 토목·건축용 약제 등의 제조판매를 하고 있다. (일간공업)
발한으로 피지성분을 용해
암반욕이나 원적외선 사우나에 효과
수은, 납, 카드뮴 등의 유해 미네랄, 나아가서는 PCB, 다이옥신 등의 유해화학물질은 체내에서 대변으로 약 75%, 소변으로 약 20%, 땀으로 약 3%의 비율로 배설된다고 설명해 왔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안정 시의 기준인데, 땀을 적극적으로 빼게 되면 3%의 비율은 좀더 증가하게 된다.
몸의 온도가 상승하여 땀을 흘릴 경우, 땀에 의해서 체내의 열량을 땀의 수분으로 이동시키고, 다시 수분이 증발할 때에 필요로 하는 에너지로서 체외로 방출하고 있다. 이것은 ‘체온컨트롤’이라는 생리적인 목적의 반응이다.
한편, 디톡스(해독·체내 정화)하려면 피지선에 축적되어 있는 유해물질을 배설하는 것이 중요하다. 디톡스를 위한 발한은 수분의 방출 뿐 아니라 피지성분의 용해, 그리고 배설이라는 단계를 거친다. 따라서 피지선의 기름성분이 녹는데 충분한 열량이 필요하다. 땀샘에서 땀이 나와 금세 증발해 버리면 기름성분이 용해하기 어려워진다.
땀이 나오는 장소와 땀의 종류는 각기 다르지만, 디톡스에 의한 땀은 기름성분 때문에 방울이 되어서 피부에서 주르룩 흐르듯이 나온다. 이에 대해 보통 흘리는 땀은 축축한 땀이다.
피보온을 유지하고 디톡스를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외부로부터 지속적으로 열을 가할 수 있는 암반욕이나 원적외선 사우나 등이 적합하며, 특히 피지선 속의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효과가 우수하다.
최근에는 핫요가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핫요가는 온도와 습도를 높인 실내에서 하기 때문에 땀이 쉽게 증발하지 않아 피부온도가 저하되지 않으므로 피지선의 디톡스에 효과적이다. 자택에서 손쉽게 발한에 의한 디톡스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비닐천으로 된 사우나 슈트를 입고 땀을 흘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암반욕이나 원적외선 사우나, 핫요가 등은 대량의 땀에 의해 디톡스를 촉진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보급을 필요로 한다. 보틀링 워터나 역침투막 정수 등의 디톡스용 물을 이용하여 심신 모두를 정화하는 것이 좋다. (일경산업)
소의 착유 장치 안전하게 소독하는 방법 개발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의 연구팀은 소의 착유장치를 세정, 소독할 때에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을 개발했다. 계란 등을 씻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는 ‘전해산화수’를 이용한다.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종래 방법에 비해 안전하며 저가로 세정할 수 있다고 한다.
사용이 끝난 착유장치의 파이프를 세정할 때에 전해산화수를 이용한 결과, 10분 정도 만에 지금까지와 같은 정도, 파이프 안의 유기물을 제거할 수 있었다.
종래의 세정에서 사용되는 화학물질은 목장작업자의 눈이나 피부에 유해한데다가 원가가 비싸다고 한다. (일경산업)
마이너스이온 2배
빗이 부착된 드라이어 발매
日立리빙서프라이(東京·新宿, 사장 常吉信吾)는 마이너스 이온 바람으로 머리카락 깊숙이까지 윤기를 준다는 브러시 부착 헤어드라이어 신제품을 발매했다. 마이너스 이온의 취출구를 종래의 2개에서 4개로 늘려 머리카락의 수분량을 유지한다고 한다. 머리카락을 손상시키지 않고 단시간에 건조시킨다고 한다.
신제품은 ‘DR-N792’으로 취출구의 수지에 세라믹스를 코팅, 원적외선을 방사한다. 원적외선은 머리카락의 지나친 건조를 방지하면서 건조를 빠르게 하는데 적합하다고 한다. 가격은 1대 1만 3650엔이다. (일경산업)
광촉매 기술 이용, 공기청정기를 효율화
안데스電氣(靑森縣 八戶市, 사장 安田昭夫)는 독자의 광촉매 기술을 사용한 공기청정기 ‘F샤워 BF-Z802C’를 개발했다. 종래에 비해 표면적이 넓은 광촉매 소재를 채용, 효율적으로 균이나 바이러스 등을 분해하여 탈취효과를 높였다.
광촉매 소재는 신에너지·産業技術總合開發機構(NEDO)에서 보조를 얻어 개발했다. 표면이 기둥모양의 결정으로 되어 있어 종래보다 표면적이 넓어 효율적으로 균 등을 분해할 수 있다. 독자 개발의 이온 발생소자를 탑재, 마이너스이온만을 저전압을 효율적으로 발생한다. 릴랙스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풍량은 1분당 0.35입방미터로, 담배연기 등을 강력하게 빨아들인다. 가격은 1대당 5만 엔 전후이며 연간 5만 대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일경산업)
이온발생장치 공기청정기 알레르기 억제 지속
섬유에 침투하는 공기청정기-. 松下電器産業이 2005년 가을에 발매한 공기청정기 ‘에어리치’가 호평이다. 이 제품은 연결 자회사화를 계기로 연대를 강화하고 있는 松下電工과의 가전공동개발품의 제 1탄이다. 원래 松下電工이 개발해 온 ‘nanoe(나노이)유닛’이라고 하는 이온발생장치를 탑재했다. 이온이 카펫 속 등에 있는 꽃가루나 진드기 등의 알레르기 물질에 도달하여 그 작용을 억제한다.
공기청정기는 松下電産, 松下電工이 별도로 개발하여 시장에서는 오히려 라이벌 관계에 있었다. 그러나 松下電工의 연결 자회사화를 계기로 두 회사에게 있어 ‘콜라보(융합)효과’를 어떻게 살려낼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되어 제품의 일체화에 나섰다.
기본설계는 슬림형화와 높은 디자인성으로 시장에서 평가받고 있던 전산측을 채용했다. 단, 공기청정기는 메이커 각사 모두 어떻게 제품에 새 기능을 담을 것인가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는데, 그때까지 전산측에는 없었던 nanoe유닛을 채용함으로서 시장에 어필하는 전략을 세웠다.
이 유닛은 물에 고전압을 가해 약 6나노미터의 미립자로 만들어서 분무한다. 이온이 물에 포함된 상태가 되므로 일반적인 마이너스 이온이라면 1분 미만에 소멸해 버리지만 약 3-10분으로 길게 효과를 지속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공기청정기는 외기를 받아들여 필터로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기본이다. 아울러 이 제품은 nan-oe이온이 카펫의 틈새 등에 도달하여 알레르기 물질에 작용한다. 이러한 발상전환이 소비자의 지지를 받아 당초 계획을 약 40% 상회하는 판매실적이 되리라 추이하고 있다.
슬림형의 공기청정기에 어떻게 nanoe유닛을 도입할 것인가. 이 제품에 채용한 새 유닛은 소형화되어 종래품과는 상당히 발상이 다른 구조로 되어 있다.
구형 유닛은 하부에 물탱크가 있었다. 물에 담긴 다공질 세라믹의 모세관 현상으로 끝 부분 쪽으로 물을 운반, 마이너스 6천 볼트의 고전압을 가해 이온을 발생시켰다. 그러나 부엌의 배수 트랩을 연상시키는 유닛은 깊이 190밀리로 업계에서 가장 슬림한 수준의 공기청정기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따라서 새 유닛은 물탱크를 없앴다. 공기 속의 수분을 전극표면에 결로시키고 그 물을 이온화하는 구조이다. 전극을 식히기 위해서 냉각 . 가열용 소자인 ‘페르체 소자’를 도입했다. 베르체 소자는 한쪽은 차가워지지만 다른 한쪽은 따뜻해지므로 하부에는 냉각핀이 부착되어 있다.
새 유닛은 물탱크가 있는 구형 유닛에 비해 냉각핀을 포함해도 체적은 8분의 1 가까이까지 줄일 수 있었다. 물을 보급할 필요성이 없는 유지관리의 편리함도 소비자에게는 메리트가 된다.
공기청정기를 개발·제조하는 松下에코시스템즈(愛知縣 春日井市)는 ‘松下電工에서 차세대의 nanoe유닛을 개발 중이었다는 것과 코라보 상품으로서 공기청정기를 개발하게 된 타이밍이 멋지게 일치했다’ (林和嗣·기술그룹매니저).
松下電工에서는 드라이어나 시스템바스, 조명기구 등 이 유닛의 용도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외판도 시야에 넣겠다’(井坂篤·디바이스 개발 그룹 신규 디바이스 담당)고 한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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