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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Technology Brief
  • 편집부
  • 등록 2008-03-03 18:21:30
  • 수정 2008-12-24 14: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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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Technology Brief

미산성 전해수 살균 시스템 사업 확대
森永乳業은 미산성 전해수를 활용한 살균시스템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식품공장과 함께 의료, 연구기관이나 농원, 골프장 등 다른 분야의 용도 개척을 추진하고 있다. 또 간이형의 장치를 개발, 식품산업에서도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 점포 등에 판매를 꾀한다. 또한 2005년 10월에 설립한 민간의 연구단체를 통해서 정기적으로 정보를 발신하는 이외에 용도 개발을 추진하여 시스템의 보급을 노린다. 이로써 연간 5억 엔 정도였던 이 사업의 매상고를 2년 후에는 50억 엔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미산성 전해수는 희염산을 물 속(전해조)에서 전기분해하여 생성되는 고농도의 차아염소산을 수돗물로 희석한 수용액으로, 높은 살균능력을 가지면서 식품첨가물로 지정되는 등 안전성이 높아 수돗물처럼 씻어내는 것만으로 살균할 수 있다. 배수처리도 필요치 않아 운용비용이나 환경부하를 줄일 수 있다. 장치의 가격은 매시 10킬로리터 타입으로 1,000만 엔 이상이다.
  森永乳業에서는 약 10년 전부터 자사 공장에서 채용하고 있는 이 장치의 외판을 4년 전에 시작했다. 작년 여름에는 전해액 탱크와 전해조를 일체화한 콤팩트 타입을 도입했다. 전해액을 간단하게 교환할 수 있는 카트리지식으로 만들었으므로 중소규모의 업자를 중심으로 판매한다.
  이밖에 병원이나 양호시설의 의료·양호기구와 살균·동물실험을 하는 연구소 등에서의 위생관리용도로 판매하는 이외에 농원이나 골프장에서는 일부 농약의 대체로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 機能水硏究振興財團(東京都 品川區)의 하부조직으로서 森永乳業이 주체가 되어 설립한 미산성 전해수협의회에서 광고활동과 조사, 용도개발, 응용연구 등을 하고 있다. 미산성 전해수는 대장균이나 인플루엔자 등의 살균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대학이나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도 추진하고 있다. (일간공업)

 

특허소재의 쾌면 매트로 자면서 건강하게
(주)秀榮社(東京都 新宿區)에서는 특허소재의 활성탄소 섬유를 이용한 쾌면 매연 ‘樂元氣體(라쿠·겐키·타이)매트’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천연 코코야자 활성탄소 시트와 오망성(五芒星, 펜타그램)활성탄소 시트를 비롯해, 8층 퀼팅구조로 마무리한 매트이다. 천연유기물(활성단백질)에서 추출한 액체를 사용하며, 활성광선(높은 레벨의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새로운 가공기술 알파프렉쉬 가공을 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가공으로 인체에 유효한 파장(6~14μ)인 원적외선을 90% 이상 방사하여 뇌 속을 α파 우위의 상태로 만들어 릴렉스 효과를 가져오는 이외에 온열효과와 혈류촉진, 냄새제거, 항산화 등의 작용이 東京電機大學의 町好雄 공학박사나 湘南長壽園病院 원장인 松川 프레디 의학박사 등의 실험에서 증명되었다.
  이 상품은 취침 뒤 90초 후에 1만 2,000개/㎤ 이상의 마이너스 이온을 발생한다는 것도 확인되었다. 이러한 상승효과로 냉증을 해소하고, 쾌면을 도와준다고 한다. 욕창 예방에도 유용하다고 한다.
  이 회사에서는 이 상품의 자매품으로 발바닥에 붙임으로써 발바닥 냉증이나 부종, 냄새, 피로의 해소를 목적으로 개발한 ‘足元氣體(소쿠겐기타이)’도 판매한다. 통신판매 루트와 의약품 계열 루트에도 제안하고 있다. (건강산업)

 

티탄의 원적외선을 이용, 건강촉진
夢考房-제이엠피-(大阪府 茨木市 十日市町, 사장 塚忠賴)의 티탄 12면체 블록이 호평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티탄이 발하는 원적외선을 이용, 건강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우수한 것이다. 주로 손바닥에서 굴리듯이 쥐어 급소를 자극한다.
현대인에게는 스트레스와 불안이 항상 따라다닌다. 이 제품은 12개라는 많은 면을 갖추어, 손바닥에 대한 자극점을 보다 많게 함으로써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근육통이나 결림을 완화시킨다.
주요 특징은  ①이온화 경형이 강하므로 생체 전류를 조정,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②금속 알레르기의 걱정이 적다. ③산화하지 않으므로 녹이 슬지 않는다 등이다.
또 이 제품은 12면 각각에 옻칠로 12지를 각인할 수 있어, 고급스런 느낌을 주는 간지의 장식물로서 이용할 수도 있다.
사이즈는 세로 2.3센티×가로 3.5센티×높이 2.3센티미터이다. 가격은 한 개 7,500엔으로 침금(沈金), 마키에(금은 가루로 칠기 표면에 무늬를 놓는 일본 특유의 공예)를 더하면 플러스 5,000엔이다.
이 회사는 본업인 우수한 금형기술을 살려서 그밖에도 여러 가지 건강 용품의 제조·판매를 하고 있다. (일간공업)

 

채혈없이 혈당치 측정
慶應義塾大學 스포츠의학연구센터의 大西祥平 교수 등과 바이오벤처인 바이오젠서브(川崎市 高津區, 사장 平戶浩二)는 원적외선을 손가락 끝에 조사함으로써 혈당치나 콜레스테롤 수치, 당뇨 수치 등을 계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피부에 적외선을 수십 초 동안 조사하고, 그 흡수 스펙트럼을 해석, 혈액의 성분을 측정한다. 채혈이 필요치 않기 때문에 자택에서 할 수 있는 이외에 주사를 싫어하는 사람도 손쉽게 검사할 수 있다. 일상적인 건강관리나  혈당치의 계측에 의한 당뇨병 리스크, 생활습관병 판정 이외에 젖산 수치를 재어 운동선수의 능력평가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시스템을 사용하여 계측한 수치와 실제로 채혈을 하여 낸 수치에서는 혈당치에서 높은 적합성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보다 정밀도를 높여서 메이커와 공동으로 전용기기를 개발나갈 방침이다. (일간공업)

 

원적외선 온열 치료 장치
神奈川科學技術아카데미(KAST)는 慶應義塾大學과 KAST의 썬메디컬(大阪市 北區, 사장 藤井勝美)은 인체가 방사하고 있는 것과 같은 파장역의 원적외선에 의한 온열 치료 장치 ‘하이파워빔’을 완성했다. 전신이 들어가는 캡슐형으로, 몸의 구석구석에 원적외선이 닿는다. 關西의 공립의과대학과 협력하여 병의 증상에 따른 치료를 실증하고, 올 봄부터 발매하고 있다. 가격은 3,800만 엔이다. 병원 등이 치료 병용 장치로서 첫해 1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혈류를 좋게 해서 장기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는 등 원적외선의 온열효과를 활용한다. 장치 내부에 15분할한 세라믹스제 방사판을 넣었다. 방사판의 세분화로 몸의 각 부분에 따른 방사조정이 가능하다. 파장은 8마이크로-15마이크로미터 영역으로 인체에 스며들기 적합하다.
  치수는 폭 114센티×길이 225센티×높이 150센티미터이며, 무게 390킬로그램이고, 소비전력은 매시 4,8킬로와트이다. 4장의 냉각팬으로 내부의 체류열을 날려 보낸다. 신장 180센티미터까지 대응할 수 있다. 방사판의 분할 구조 등 4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厚生勞動省으로부터 의료장치로서의 승인도 얻었다. (일간공업)

 

원적외선으로 80석 처리 
사타케(廣島縣 東廣島市, 사장 佐竹利子)는 원적외선식 곡물건조기「솔라나」에서 최대급이 되는 ‘SDR80LEZ’를 발매했다. 처리능력은 80석(벼로 1입방미터 당 560킬로그램, 밀로 동 680킬로그램, 수분을 포함)이며, 가격은 262만 5,000엔이다.
  솔라나는 원적외선을 사용하여 곡물의 품질을 손상시키지 않고 건조하는 곡물건조기로, 이번에 발매한 SDR80LEZ의 처리능력은 지금까지의 최대이다. 東北 지방, 北海道 등의 대규모 평야지역의 농가용으로 판매한다. (일간공업)

차세대형 암반욕
‘광석(鑛石) 발한욕 온열 룸’의 설계·시공
 
온열룸의 기획·설계·시공을 하고 있는 (유)東京에스이알(東京都 福生市)은 얼마 전 새로운 암반욕으로서 세라믹 타일을 이용한 ‘광석 발한욕 온열 룸’의 설계·시공의 제안에 들어갔다. 일반가정용인 1평 정도에서 카이로프락틱 업체, 접골원 등의 민간요법 시술 시설, 지자체와 온욕시설, 호텔 등의 용인 중·대형까지 폭넓게 설계·시공한다.
‘광석 발한욕 온열 룸’이란 미약방사선이나 원적외선, 마이너스이온을 발생하는 광석이나 장석(長石)계 광석 등 복수의 천연광석을 섞어서 소성한 기능성 세라믹 타일을 바닥이나 벽에 이용한 온열 룸이다. 원적외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바닥에는 죽탄을 깔고 또한 온수식 바닥 난방에도 원적외선 발생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바닥 난방으로 42~45도로 따뜻하게 만든 세라믹 타일 위에서 보통의 암반욕처럼 앉거나 누워서 릴렉스할 수 있다. 또 온열 룸을 사용한 핫 스트레치나 핫 요가 등을 하도록 시공되어 있다. 실온도 35~40도로 설정되어 있어 숨이 막히지 않는다.
광석 발한욕의 특징은 원적외선 및 마이너스 이온에 의해 온열효과와 혈행촉진, 냉증의 개선을 비롯해 발한에 의한 디톡스 효과, 릴렉제이션 등에 유효하다고 한다. 또 미약방사선에 의한 호르미시스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이들 상승효과로 약한 체질에 유효하다고 한다.
이 회사에서는 東京 福生市의 주택가에 카이로프락틱 업체와 병설하는 형태로 광석 발한욕 온열 룸 ‘유유 겐끼·福生’도 운영한다. 15평의 온열 룸 안에는 여성용 7개, 남성용 3개를 설치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내점객은 50~60명이라고 한다. 요금은 70분 1,800엔으로, 카이로프락틱을 포함하여 월 200만 엔 이상의 매상을 올린다. 광석 발안 온열 룸의 개발 희망자에게는 시설운영의 어드바이스 등도 한다. (건강산업)

 

발바닥의 냉증·부종 대응, 풋케어 상품 판매 확대 
(주)秀榮社(東京都 新宿區)에서는 특허소재의 활성탄소 섬유를 이용하여 발바닥의 냉증이나 부종, 냄새, 피로의 해소를 목적으로 개발한 ‘足元氣體(소쿠·겐·키·타이)’(1족분/2매입, 1,800엔, 3족분/6매입, 5,460엔)의 확대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이 상품은 표면의 초미세 섬유가 미크로의 공간을 갖는 3차원 구조로 되어 있어 우수한 습한제, 휘발성을 발휘한다. 또 안 솜에는 특허소재의 활성탄소 섬유를 사용, 원적외선과 마이너스 이온 발생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함과 동시에 섬유 위의 균에 대한 항균, 악취에 대한 탈취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 특징인 아치인솔이다. 양말이나 스타킹에 넣어서 발바닥 장심의 위치에 아치를 맞추어서 사용한다. 바닥면에는 미끄럼 방지 가공을 하기 때문에 어긋나지 않게 되어 있다.
이 동봉된 장착용 실을 바닥의 미끄럼방지 가공면에 붙여 구두 안의 장심 위치에 고정해서도 사용할 수 있다. 더러워져도 세탁하여 자연건조하면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원가 퍼포먼스에도 우수하다. 현재는 통신판매 루트와 의료품 도매 등으로부터의 거래가 있다고 한다. 이 회사에서는 앞으로 통신판매나 의약품 계열 루트 등으로 전개를 꾀할 생각으로 현재 판매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건강산업)

 

지방·염분 줄이는 스팀오븐레인지 발매
松下電器産業은 식품의 지방을 27%, 염분을 25% 줄이는 스팀오븐레인지 ‘NE-SS30A’를 작년 4월에 발매했다. 지방이나 소금의 감칠맛을 보다 많이 남기는 표준 메뉴와의 병용으로 식생활과 기호에 따른 조리가 가능하다. 시장가격은 8만 5,000엔 전후이다. 월 생산 6,000대를 목표로 한다.
이 기계가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파, 원적외선 히터에 의한 방사열, 가열수증기(스팀)등 세 가지 가열원을 조리메뉴에 따라 최적으로 조합시킨다. 새로 발매된 기종은 지방 감량과 소금 감량의 정도에 따라 ‘표준 코스’와 ‘헬시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헬시 코스로 지방을 줄일 경우, 방사열로 식품을 구운 후, 스팀으로 감싼다. 또한 스팀을 열풍 순환시키면 수증기가 식품 내부에 효율적으로 침투,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한다.
또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조리의 가열 패턴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표시기능을 추가했다. 고내 용량 30리터급의 오븐레인지에서는 최소의 설치면적을 실현했다. (일간공업)

 

암반욕 효과가 있는 도자기판 발매
岩尾磁器工業(佐賀縣 有田町, 사장 岩尾慶一)은 따뜻하게 하면 암반욕과 같은 원적외선 효과를 내는 도자기판을 발매했다. 昭和陶業(札幌市 北區)에서 원료를 공급받아 생산한다. 치수는 세로 30센티×가로 30센티×두께 2센티미터로, 1장의 가격은 2만 7,300엔이다. 西日本 지구를 중심으로 판매하고 앞으로는 전국 전개도 시야에 넣고 있다.
도자기판은 흑연규석(블랙실리카)이 주원료로, 따뜻하게 한 뒤 접하면 원적외선 효과로 발한을 촉진한다. 가정에서 사용할 경우, 욕조에 담가 따뜻하게 해도 원적외선 효과를 낸다고 한다. 도자기판이라 물기를 빨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땀 등이 배어서 일어나는 냄새도 발생하지 않는다.
가정용은 1장을 담그고, 그 위에 앉는 사용법이 있다. 암반욕 시설에서는 여러 장을 깔고 그 위에 눕는 사용법이 있다.
岩尾磁器工業은 공업이나 물 처리용 세라믹스와 타일 등을 다루는 종합 자기 메이커이다. 도자기판은 제품 장르 가운데 기능성 도자기판으로 종래 제품인 타일과 조합시켜서 전체를 설계하는 제안형 영업을 전개해나간다. (일간공업)

 

비디오카메라용 적외선 라이트 발매
川島工機(新奈川縣 橫須賀市, 사장  川島攻)은 시판되는 비디오카메라에 부착할 수 있는 원적외선 라이트 ‘LED적외선 라이트’를 발매했다. 가격은 8만 엔이고, 첫해 500대 정도의 판매를 전망한다.
비디오카메라의 라이트를 다는 부분에 부착한다. 발광다이오드(LED)를 36개 배치했다. 50미터 앞까지 볼 수 있다. 빛의 파장이 0.88마이크로미터 타입과 0.94마이크로미터 타입을 준비했다. 0.94마이크로미터 타입의 경우, LED가 빛나고 있는 모습을 멀리서 눈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감시카메라 등의 사용에 적합하다고 한다. (일간공업)

적외선 센서 소형화
旭化成은 화합물 반도체 박막 재료 기술을 이용하여 인듐안티몬(InSb)계 양자형 적외선(IR)센서를 개발했다. 사방 3밀리리터로 두께 0.8밀리미터 센서의 실용화에 성공했으며, IR센서로 주류인 초전형(焦電型) 센서에 비해 대폭 소형화할 수 있고 아울러 고속응답성이 있다. 작년 4월부터 시장조사를 시작,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旭化成이 개발한 IR센서는 InSb박막을 이용한 센서와 IC를 조합시킨 것이다. InSb의 특성으로 파장 6마이크로미터 정도에서의 장파장 적외선을 검지한다. 따라서 인체에서 발하는 적외선 검지가 가능하다고 한다.
소비전력은 10마이크로암페어-3밀리암페어로 검지 거리는 1미터이고, 응답속도는 몇 마이크로-몇 밀리 초이다. 또 초전형 센서와 달리 적외선 강도의 절대치를 계측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생산량에 따라 다르지만 초전센서보다 가격을 높게 책정할 방침이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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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eraz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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