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광에서도 효과가 있는 광촉매 양산
大硏화학공업(大阪市, 사장 原田昭雄)은 가시광에서도 작용하는 산화티탄 광촉매의 양산기술을 개발했다. 종래의 광촉매는 자외선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백금 등의 초미립자를 고밀도로 부착시켜서 가시광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大阪시립대학의 小松晃雄 교수가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大硏화학공업이 과학기술진흥사업단의 위탁을 받아 실용화에 매달려 왔다. 이 사업단이 얼마 전 개발에 성공했다고 인정했다.
개발한 촉매는 백금 등이 섞인 용액을 산화티탄 미립자에 뿜어 촉매의 표면에 백금 등의 미립자를 고밀도로 부착시켰다. 이렇게 해서 만든 촉매는 청색의 가시광에서 효율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CJ)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