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솔바이오, 해외시장 적극 공략
황토솔림욕으로 잘 알려진 황토전문업체인 황솔바이오(회장 김영애 www.hwangsolbio.com)가 미국과 일본의 현지 기업들과 잇따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황솔바이오는 지난 9월 미국의 유명 화장품업체인 폴라와 1차로 5만달러 규모의 황토미용제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수출을 위한 생산에 들어간다. 이번 폴라와의 수출계약을 계기로 황솔바이오는 미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앞으로 솔림방 체인사업으로 영업을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특히 미국 시장의 경우 동부 지역의 홈쇼핑채널과 협상을 벌이고 있어 앞으로 수출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솔바이오는 미국 수출과 함께 일본의 미용제 제조판매업체인 CACTUS와 1차분 8000만달러어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일본의 사우나 시장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본격 마케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02-852-2800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