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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Infrared Technology Brief
  • 편집부
  • 등록 2009-03-17 11: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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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처리기기에 참여
하이테크, 우선 연수발생기
전자기기와 공기청정기를 수탁제조하는 하이테크(香川縣 三豊市, 사장 筒井秀樹)는 지난 4월에 물 처리기기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했다.
우선 수돗물의 함유 미네랄을 제거하는 가정용 연수발생기를 제조한다. 이 사업은 최초의 자사 브랜드로 전개. 대기업인 東芝나 클라렌의 타다노의 기기에 들어가는 제어장치 등의 제조를 수탁하면서 길러진 기술을 활용한다.
자사 브랜드의 최종제품 만들기에 진출하여 업무영역을 확대한다. 연수발생기 등 환경관련 자사 브랜드 매상고는 시작품을 발매한 2007년 4/4분기에 약 1500만 엔. 이것을 08년에는 4배인 6천만 엔, 10년에는 2억 엔으로 높이는 것이 목표.
연수발생기는 이온교환수지를 사용하여 칼슘이나 마그네슘을 제거하는 구조로 업무용보일러에 사용되는 기술을 응용했다. 연수발생기는 일본에서 아직 제품이 적기 때문에 참여를 결정했다.
작년 여름에 시작품을 발매. 사용자에 대한 조사를 토대로 조작이 간단하며 종래 대비 30% 소형의 제품을 개발했다. 지난 4월부터 새 기종을 주력제품으로 내놓았으며, 첫해 8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가격은 한 대에 7만~8만 엔을 상정. 주택설비판매회사 등을 통해서 工務店이나 가정에 판매한다. 연수를 목욕이나 세탁에 사용하면 오염이 더 잘 제거된다고 알려져 있어 긴 안목으로 수도요금 절약으로 이어진다는 이점을 강조하여 시장을 개척한다.
하이테크는 공기청정기의 안데스電氣(靑森縣 八戶市)에 끽연실용 공기청정기를 OEM공급하는 등으로 축적한 노하우를 연수발생기에 활용했다. 일경산업

소형·고출력의 오존 발생장치
지이메디컬
지이메디컬(前橋市, 사장 小林治重)은 9.9-45m2의 넓이에 대응하는 탈취용오존 발생장치 「AS-200」을 발매했다. 가격은 14만 7000엔. 주로 양호시설이나 호텔 등에 연간 600대를 판매한다.
신제품의 크기는 60밀리×180밀리×240밀리미터. 매시 200밀리그램의 오존 발생 능력이 있어 ‘이 사이즈의 기종으로서는 고출력 타입’(小林 사장). 오존농도를 측정하는 센서를 탑재. 0.03ppm이 되면 자동 정치하여 고농도를 방지한다. 운용의 편리성을 생각하여 오존발생부품을 드라이버로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일경산업

가을 모델 가격인하 행진
공기청정기의 수요가 점점 늘고 있다. 소비자들의 알레르기 예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배경으로 집먼지나 담배연기, 담배냄새 등을 제거하여 실내를 될 수 있는 한 청결하게 유지하고자 하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메이커 각사가 제습이나 가습 등의 기능이 있는 제품의 투입에 힘을 쏟고 있는 것도 소비를 환기하고 있다.
石丸電氣 본점(東京 千代田)에 따르면 가장 주류로 팔리고 있는 것은 다이킨工業의 「클리어포스 MCZ659W」. 공기청정기 기능과 함께 제습, 가습, 탈취의 기능을 아울러 가진 타입으로 점두 가격은 7만 5천 엔 전후, 작년 가을 발매 당초와 비교해서 10% 전후 가격인하하고 있다.
제습과 가습 두 기능을 함께 갖춤으로써 계절마다의 요구에 맞추어 일년 내내 방 안에 둔 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었다.
샤프의 ‘KC-C100’은 가습기능 부착. 점두 가격은 3만 8천 엔 전후. 작년 가을 발매 시와 비교하여 15% 정도 가격이 낮아졌다. 이 제품은 공기 중의 진드기, 바이러스, 곰팡이균 등을 빨아들여 분해하는 ‘제균이온’기능이 최대의 특징.
부가기능·고기능을 중시한 신제품이 주류를 이룸으로써 가격대도 최근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양판점 사이에서는 판매 대수 베이스로는 전년 대비 대력 제자리걸음의 추이를 보이고 있지만 “금액 베이스로는 20% 정도 늘어나고”(石丸電氣 본점)있다고 한다. 한편 공기청정기능 만이 있는 저가격대의 제품도 탄탄한 판매세를 유지하고 있다. 三洋電機의 ‘ABC-A16W’는 꽃가루나 균의 제거 등 기본기능에 중점을 둔 콤팩트한 디자인. 점두가격은 9천 엔 전후로 독신 학생이나 좁은 방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인기의 비결이다. 일경산업

헹굼도 오존
三洋電機가 세탁건조기
三洋電機는 오존으로 옷을 세탁하는 드럼식 세탁건조기 ‘AQUA(아쿠아)’에 헹굼에도 오존을 사용하는 새 기종을 지난 2월에 발매했다. 공기에서 생성된 오존이 헹굼 중에도 세정효과를 발휘하는 신기능 ‘오존 헹굼’을 탑재했다. 지금까지 탑재되어 있던 물을 사용하지 않고 제균, 소취하는 기능도 향상시켰다. 가격은 28만 3500엔으로 월 생산 2만 대를 전망한다.
헹굼물에 오존을 주입하여 유기물 분해효과를 높인다. 지금까지 제거가 어려웠던 의류가 누렇게 변하는 원인이 되는 피지성분을 분해할 수 있게 하였다. 이로써 잔류피지성분은 반감하고 세정력은 약 10배 향상. 의류의 색바램의 원인이 되는 수돗물 속의 염소성분도 약 35%차단할 수 있고 소취효과도 있다. 일경산업

온워드
심층수 성분으로 오리털을 따뜻하게
미네랄 등 추출
다운코트에 활용
온워드堅山은 해양심층수로 보온성을 높인 오리털을 개발했다. 해양심층수에 포함된 동식물 플랑크톤 화석이나 미네랄 등을 추출하여 나노테크놀로지(초미세기술)로 오리털의 요철 부분에 부착시켰다고 한다. 올해 가을, 겨울의 ‘五大陸’등 주요 신사복 브랜드의 오리털 코트에 채용한다.
이 회사에 따르면 심층수에 포함된 성분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원적외선을 오리털이 효율적으로 방사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있어 뻣뻣함을 억제하여 말쑥한 모양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땀 등 피부표면의 수분은 외부에 발산하기 때문에 코트 내부의 습도는 낮고 쾌적하다고 한다. 평가가 좋으면 부인복 브랜드에서의 채용도 검토하고 있다.
새 오리털은 「기가하이브리드 다운」이라고 명명하고 복수의 신사복 브랜드의 다운코트로 사용한다. 가격은 「五大陸」이 5만 9천~8만 9천 엔, 「23구(區) 옴」이 4만 3천 엔, 「조셉 아부드」가 4만 9천 엔. 일간공업

미생물 유혹하는 탄소섬유
帝人, 물 정화재를 실증 내년도
帝人은 환경친화적이며 에너지 원가가 낮은 물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탄소섬유를 사용한 정화재의 실증실험을 올해부터 시작했다. 松山事業所(松山市)와 岩國事業所(山口縣岩國市), 三原事業所(廣島縣 三原市)등 자사 공장의 정화 시스템에 탄소섬유 정화재를 도입한다.
특수한 표면처리를 한 탄소섬유는 물속에서 수초처럼 잘 퍼져서 미생물이 부착하기 쉽다. 미생물에 의한 물 정화기능은 국립 群馬공업고등전문학교의 小島昭 교수의 실험으로 확인되었는데, 왜 탄소섬유가 유효한지는 해명되지 않았다. 이 회사에서는 실증실험을 통해서 탄소섬유의 유효성과 테이터로서의 뒷받침을 함과 동시에 기존 처리장치의 시스템 구성의 검토도 진행한다. 또 자사 장치의 기재로서 탄소섬유의 이용도 검토한다.
이 회사는 최고경영책임자(CEO)직할 WPT사업추진반이 핵심이 되어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물 처리 관련 장치와 엔지니어링 기술, 타사와의 기술제휴 등으로 물 처리에 대한 토털 시스템 비즈니스로 전개할 전략. 바이오 기술을 사용하여 물의 정화와 재이용을 사게 제공한다는 것이 컨셉으로 탄소섬유 정화재도 부재(部材) 가운데 하나. 토탈 시스템의 일부에 탄소섬유 정화재를 도입하는 것이므로 08년도에는 이 부재의 유효성을 검증한다. 일간공업
식물성 탄소섬유의 발열체
토어방(紡), 새 분야를 개척
건조·조리기기로 용도 확대
토어방코포레이션은 식물탄소섬유를 사용한 발열체 「프란츠카본 히터」의 용도확대에 나섰다. 지금까지의 전기스토브 이외에 건조기 등 산업기기나 조리기기의 열원용과 같은 새 분야에서의 판매를 확대한다. 할로겐 히터와 비교해서 적외선을 2배 이상 방사, 사용전력의 저감이 전망되는 특징을 어필하여 판촉으로 이어간다. 새 분야를 핵으로 매상은 08년도에 5억 엔을 목표로 한다. 이 발열체는 필라멘트 부분을 할로겐에서 히터를 사용하는 텅스텐이 아니라 탄화한 면화를 재료로 하는 식물성 탄소로 바꾼 것이다. 탄소 순도는 99.9%. 저항값이 안정적이며 소비전력의 변화가 적기 때문에 상품수명은 7000시간으로 길다. 전원을 넣었을 때 대전류를 일으키는 돌입전류가 발생하지 않으며, 작동 시작까지의 시간도 짧다고 한다. 제조는 중국 상하이의 협력회사가 담당. 06년 겨울부터 전기스토브용으로 전개하고 있다. 토어방은 발열체의 용도확대에 따라 협력회사의 지원에도 착수. 월 생산 능력 5만 개의 체제를 갖추고 시장개척을 추진해 나간다.
이 회사는 비섬유 부문의 확대를 방침으로 내세우고 있다. 발열체(히터관)의 판매 강화는 그 일환으로 의약 등 중간체 제조를 하는 파인케미컬사업도 공장 확장에 따른 생산능력의 증강을 추진 중.
이 회사는 2010년도 계획으로 전 매상고 240억 엔 가운데 비섬유 사업을 50억 엔(07년도 실적 37억 엔)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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