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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Infrared Technology Brief
  • 편집부
  • 등록 2009-06-13 15: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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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의 반사열 이용
풋테크노  난방보조용품 발매

풋테크노(神戶市 中央區, 사장 藤田稔)은 알루미늄 층에서 체온을 반사함으로써 열을 얻는 난방보조용품 「포카에코시트」를 지난 10월 초에 발매했다. 제품은 취침용과 무릎 덮개용의 2종류. 취침용의 가격은 9975엔(폭 90센티×길이 120센티×두께 0.5센티미터). 東急한즈 등에서 판매하며 12월 말까지 1만 장의 판매를 목표로 했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이외에 안전성도 높다. 구조는 알루미늄, 부직포, 폴리우레탄, 안감 등 4층. 특히 안감은 보온성과 속건성이 우수하여 군대용 슈즈에도 사용하고 있는 소재를 영국에서 수입하여 채용했다. 일경산업

 

고온 과열 수증기 발생 시스템 개발
일본 중부 전력은 재단법인 파인 세라믹스 셈터 및 주식회사 대동과 공동으로 ‘고온 과열 수증기 발생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카본으로 만들어진 IH방식 히터를 채용해, 600℃의 고온으로 깨끗한 과열 수증기를 제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카본 IH 히터를 채용해 유리 코팅을 함으로써 500℃ 이상 고온의 과열 수증기를 제조하는 경우에도 히터의 부식을 억제하는데 성공했다. 이것에 의해 히터의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금속 히터와 같이 과열 수증기 중 금속 성분 등의 불순물이 혼입하지 않아 청정한 수증기의 제조가 가능해졌다. 또한, IH 방식이기 때문에 정밀한 온도 설정이 가능하고 기동 정지 등의 조작을 쉽게 할 수 있다.
과열 수증기는 침투성이 뛰어난 특성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과열 수증기를 제품에 내뿜었을 경우, 내부에 재빠르게 침투해 제품에 포함된 불순물을 증발시켜 제거함으로써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더불어 과열 수증기를 600℃까지 고온화시키면 PC등의 전자 부품을 냉각하기 위한 방열 시트의 성능 향상 등에 적용도 가능해 고부가 가치의 제품을 제조할 수 있게 된다.
이 시스템은 10월 29일 및 30일에 중부전력의 기술개발 본부에서 개최한 ‘테크노 페어 2008’에서 전시했다.
우선 범용 보일러로 약 100℃의 수증기를 제조해 본 시스템에 공급해 가열/승온 시켜 과열 수증기를 제조한다. 이 시스템의 내부에는 원판상의 카본 IH 방식 히터가 수증기의 흐름 방향으로 적층해 설치되어 있다. 히터의 주위에 설치된 IH 코일에 교류 전류를 흘려 발열시킨다.
히터는 중심부의 카본 발열체 기판에 2층의 코팅이 되어 있다. 중심부의 발열체 기판은 카본 분말을 소결시킨 것으로 IH에 의해 발열된다. 500℃ 이상의 고온 과열 수증기는 금속이나 카본 등을 산화시키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600℃의 과열 수증기를 제조할 때 이 발열체 기판이 과열 수증기와 접촉하면 부식에 의해 단기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이 때문에 이 시스템에 대해서는 발열체 기판에 유리를 코팅해 발열체 기판이 과열 수증기와 접촉하는 것을 막아, 높은 내구성의 확보에 성공했다. 코팅은 산화 방지층과 열충격 완화층 2개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화 방지층은 치밀한 유리층이며, 과열 수증기의 침수를 막아준다. 열충격 완화층은 유연한 유리층이며, 급격한 온도 변화에 의해 생기는 발열체 기판과 유리층의 수축/팽창을 흡수한다. GTB

 

장거리 운전자용 전기담요
와텍스 장거리 트럭 운전사를 위하여 시가 소켓 대응용 전기담요 「XS-301」을 발매했다. 겨울철에 차 안에서 휴식할 때에 아이드링의 필요가 없어져 연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의 대폭 삭감을 전망할 수 있다. 발열소재인 카본화이버가 원적외선을 방출한다. 기호에 맞추어 4단계의 온도제어가 가능. 10톤 차량의 배터리로 6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과열을 방지하는 감시기능도 탑재했다. 4미터의 코드가 부속되어 있어 운전석에서도 뒷좌석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세탁기로 빨 수 있다. 세로 2000밀리×폭 1200밀리×두께 15밀리. 가격은 2만 4800엔. 첫해 판매 목표는 1만 장. 일간공업

 

업계 최초,
가열온도 400℃ 분체혼합기를 개발
일본 CHUBU 전력주식회사(이하, 중부)는 AICHI 전기주식회사(이하, 애지)와 공동으로 장치 한 대로 가열온도 400℃에서의 분체의 혼합, 조립, 건조가 가능한 고온용 분체혼합기 Locking Mixer(주 1)(이하 분체혼합기)를 업계 최초로 개발하였다.
분체혼합기란 의약품·식품·화학·전자부품 재료 등의 폭넓은 분야에 있어서 크기나 소재가 다른 분체를 균일하게 분산·혼합하는 장치이다. 1990년에 가열용 분체혼합기가 개발되어 각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분체혼합기 판매 누계 약 2,300대, 2004년 9월 말), 장치의 설계상 가열 처리 온도는 150℃로 제한되었다.
하지만, 최근 신소재 분야에서는 재료를 용융시켜 조립하거나 분체 표면을 개질시키기 때문에, 보다 고온에서의 처리가 가능한 가열혼합기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있어 왔다. 이 같은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히터의 배치와 제어방법, 캡슐(분체를 담는 용기)의 본체와 저온의 구조를 재설계함과 동시에, 캡슐 내부의 축수부에 냉각 기구를 설치하여 가열처리에 있어 최고온도 400℃에 고정밀도의 온도 제어가 가능한 새로운 장치를 개발하게 되었다.
이로써 저융점 금속을 사용한 전자재료(셀레니움을 사용한 반도체 소자, 인디니움을 사용한 전지재료, 비스마스를 사용한 전자냉각소자) 등 종래의 장치에서는 대응할 수 없었던 새로운 영역에서의 활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이는 캡슐 내부의 진공 흡입, 혼합 분체로의 액체 첨가 등의 다기능화 옵션 장치를 구비하기 위한 의약품 및 화학 분야에서의 활용 영역의 확대와도 연관된다.
◆ 고온 가열용 분체혼합기의 주요 특징
- 최고온도 400℃ 상태에서의 혼합, 조립, 건조가 가능하다.
- 열원에 원적외선 히터를 채용하여 고정밀도의 온도제어를 할 수 있다.
- 다기능화 옵션 장치에 의해 진공흡입, 액첨가, 가스 치환도 가능하다.
- 캡슐을 본체에서 자유롭게 탈착할 수 있으므로 분체의 투입·배출이 용이하고, 내부의 세정도 간단하며, 운반용기, 저장용기로서의 사용도 가능하다.
- 소음·진동이 적다. GTB


암반욕기의 제조판매 본격화
田口石材, 지역자원을 활용
田口石材(岐阜縣 中津川市, 사장 田口一巳)는 신규사업으로 지역자원인 「히루카와(蛭川) 화강암」을 사용한 암반욕조의 제조·판매 사업을 본격화했다. 3월에 經濟産業省의 「중소기업 지역자원 활용 프로그램」의 인정을 받아 日本政策金融公庫로부터 그에 따른 융자를 받아 앞으로 전시회 출전 등 판매촉진활동을 전개. 5년 후에 암반욕기로 연간 매상고 1억 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암반욕기는 상품명 「보오토 히토이키 발 암반욕(휴~하고 한숨 돌릴 수 있는 발 암반욕)」. 지역인 中津川市에서 산출되는 히루카와 화강암 가운데 라듐 함유량이 보통 화강암의 2~3배인 부위를 선별하여 판상으로 가공. 전기 절약 히터를 내장시키고 바깥 틀에 마찬가지로 지역 자원인 「토노(東濃) 노송」을 사용했다.
히루카와 화강암에 함유된 라듐으로 온천의 효능이라고 하는 호르미시스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토노 노송에 의한 항균효과도 갖추고 있다. 발 암반욕 타입(가격 7만~7만 2000엔)등이 있으며 일반가정용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
이 상품은 2년 전에 개발, 07년 말부터 입소문과 인터넷 판매 등으로 지금까지 약 200대를 판매했다. 이것을 더욱 확대할 계획으로, 政策公庫의 융자를 얻어 전시회 출전 등으로 PR을 강화한다. 또한 새로운 판매 루트로서 통신판매업자와도 교섭 중.
이 회사는 진쟈(神社)에 있는 석재인 토리이(鳥居:진쟈 입구에 세운 기둥문)으로는 일본 내 최고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묘석이나 돌담, 기념비 등도 다룬다. 그러나 건설 수요의 감소로 연간 매상고는 최고일 때의 약 5억 엔에서 약 2억 엔(08년 4월 실적)까지 떨어졌다. 신규 사업인 암반욕기 제조·판매로 사업분야의 확대를 꾀한다. 일간공업

 

꽃가루 이외의 용도 개척
日本電機工業會(JEMA)에 따르면 2007년의 공기청정기 출하액은 전년비 17.3% 줄어든 225억 엔이었다. 판매는 그 해의 기후에 의해 좌우되는 경향이 있어 경향이 크지만, 각 메이커는 아직 완전히 보급되어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이 가운데 가습기능이 부가된 판매가 늘어나는 것은 10월에서 12월까지. 그 이후, 꽃가루의 계절이 올 때까지 서서히 비율이 낮아져 가는 경향이 있다. 각사는 고기능품을 내놓음으로써 일년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서의 인지도를 조금이라도 높여서 판매기회를 늘릴 생각이다.
샤프는 고기능뿐 아니라 에너지 절약 성능도 어필하고 있는데, 약한 운전으로 1년 내내 사용해도 전기료가 1300엔 정도밖에 들지 않는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꽃가루 알레르기를 앓는 사람, 아이가 있는 가정 등 특정한 층이 구입하는 상품이었던 공기청정기의 저변을 얼마만큼 넓힐 수 있을 것인가. 각사의 지혜가 한층 더 요구될 것 같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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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eraz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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