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서울에서 한일 원적외선 심포지엄 개최 제15회 韓·日 원적외선 심포지엄 및 동아시아기능성이온협회 서울국제심포지엄이 오는 10월23일(金)서울KOTRA국제회의장에서 통합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원적외선협회(회장 김준일)와 일본원적외선응용연구회, 동아시아기능성이온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일본경제 산업성, 오사카부립산업기술종합연구소, 중국국제과학기술협회, 월간세라믹스 등에서 후원한다.
韓·日원적외선 심포지엄은 한일 양국을 오가며 공동으로 매년 주최해오던 국제심포지엄이며, 동아시아기능성이온협회 심포지엄은 지난 2005년 7월 일본 오사카에서 한국, 중국, 일본등동아시아의 3개국이 모여 설립된 국제기구로 창립 이래로 매년 3개국이 돌아가며 개최하고 있다. 한편 행사기간 중 원적외선 및 음이온 응용제품 전시회가 개최되며 전시품목으로는 원적외선방사원료 및 음이온 원료(합성세라믹, 천연광물), 건축자재, 바이오세라믹(액상 포함), 섬유응용제품, 의료용구, 생활용품, 원적외선 난방기, 건강기기, 원적외선 방사섬유, 다이어트 상품, 음이온 악세사리, 미용기구, 기능성 측정기기, 온열치료기, 암반욕, 정수기, 원적외선 사우나, 음이온 관련상품 등 200여 품목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원적외선협회, 과총포럼 참석
(사)한국원적외선협회(회장 김준일)은 지난달 25일 협회 최태섭 전무이사가 한국과학기술회관 제2회의실에서 개최된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초청 과총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을 초청하여 “기초과학을 통한 미래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발표와 함께 과학기술을 통한 당면한 경제위기 극복방안 등 과학기술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 협회측에 따르면 최태섭 전무는 원적외선 관련 학계, 업체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원적외선 응용 기술을 접목한 에너지 절감 기술 개발을 도모하고 대외수출 방안을 모색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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