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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 News
  • 편집부
  • 등록 2009-12-15 11: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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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레일, 문경 태양광발전소 건설완료   
엘리베이터 가이드레일 생산 기업인 미주레일은 경북 문경시 견탄에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9월 24일 준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전력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발전소는 태양전지 모듈 용량 1MWp로써, 400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한편 문경 태양광발전소는 지난해 EG CNS가 시공한 최초 옥외형 500kWp급 태양광 발전소에 이에 국내 최초 옥외형 MW급 태양광발전소로 발전소 내 전원을 사용하는 전기실(제어건물)이 없어 기존 태양광발전소 건설사보다 한 걸음 앞선 기술을 증명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미주레일 김형일 회장은 “이번 문경 견탄 태양광발전소는 400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해 내는 그린에너지의 표상”이라며 “앞으로도 두 기업이 시너지를 내어 미주레일과 이지씨엔에스의 성장뿐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태양전지 설비 국산화율이 32.6% 
지난달 6일 지식경제부가 국회 지식경제위 김용구 의원(자유선진당)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난해 말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소에너지와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발전부품 및 핵심설비 제작 국산화율은 평균 72.1%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설계 국산화율도 평균 73.1%에 불과했다. 특히 태양광 발전 설비 가운데 박막 태양전지 설비 국산화율이 32.6%에 불과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고, 고체연료전지(SOFC)와 폐기물 가스화 등 분야 국산화율도 각각 48.0%, 49.5%에 불과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보급률 위주의 정책으로 국내산업 육성 효과가 미흡했고, 태양광과 연료전지 등 일부 에너지원은 시스템 중심의 기술개발로 핵심부품 국산화가 저조한 상황”이라며 “핵심부품 개발에 재원 투입을 확대하고 부품 중소기업 육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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