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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대한민국 세라믹을 세계에 알린다!!!
  • 편집부
  • 등록 2010-10-11 16:40:18
  • 수정 2015-03-04 0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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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세라믹대전,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세라믹특별관
11월10일~13일, 서울 aT센터와 대구 EXCO 동시개최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서울 G20 정상회의 개최기간이 대한민국 세라믹산업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오는 11월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기간 중 대한민국 세라믹대전이 개최되고, 또 같은 기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제5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서 세라믹특별관이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신선한 도전
2010 대한민국 세라믹대전
우선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0 대한민국 세라믹대전(2010 Ceramic Korea in G20)은 한국세라믹기술원이 주관. 전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산업전시회와는 달리 G20 행사기간 한국을 방문한 해외인사들과 언론매체 등 일반인들에게 대한민국 세라믹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된다. 
따라서 행사구성도 일반 산업전과는 달리 세라믹이라는 기술을 전면에 내세우기 보다는 예술과 결합된 테크아트 전시, IT와 세라믹의 융합을 통한 한식의 세계화 전략 등 차별화된 아이템을 전면에 내세웠다. 즉, 감성적인 접근을 통해 세라믹의 중요성을 일반인들에게 각인시킬 계획으로 한국세라믹기술원관, 세라믹기업관, 한식세계화관, 세라믹특별관 등이 구성된다.

제5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세라믹특별관
60여 업체, 80부스 규모로 대폭확대
또, 대구 EXCO에서 같은 기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에서는 세라믹특별관이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된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 쌍용머티리얼, 쎄라텍, 한세로제, 맥테크, 가리온 등 17개사 30여개 부스로 마련됐던 세라믹특별관이 금년에는 60여 업체 80부스로 확대될 전망. 강릉TP세라믹신소재산업클러스터사업단, 전남TP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 대구TP나노융합실용화센터, 대구경북파인세라믹스협의회 등 세라믹산업지원기관 및 관련 업체들의 대거 참여와 더불어 중국불산시 중심의 중국관도 준비되고 있다. 또 세라믹부품소재상생협력세미나와 저명인사 초청 기술세미나, 기술지도사업설명회 등 알찬 행사가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전시회준비를 위해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와 엑스코는 금년 5월 아시아 최대 세라믹전시회인 “Ceramics China 2010”에 참가 중국 국가관 유치를 성사시켰다.
현재 잔여부스 모집 중이며 세라믹산업진흥을 위해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지원으로 개별참가기업의 부스가격을 동기간 동시개최행사의 50%수준으로 대폭 낮춰 모집 중에 있다. 
인터넷홈페이지(www.ceramicskorea.co.kr)를 통해 사전등록한 참관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이메일 혹은 전화로 무료입장권 신청시 우편 배송을 하고 있다. 단체 30인 이상의 비즈니스 참관객에게는 셔틀버스도 지원된다.

비즈니스 서밋, 100여명의 글로벌 CEO
대한민국 부품소재산업을 대구에서 만나다
결국 서울 G20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의 국격 뿐 아니라 대한민국 세라믹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정상회의에 앞서 개최되는 비즈니스 서밋에는 100여명의 글로벌 CEO가 참석할 예정이며, 또 이들과 동행하는 수많은 관련 인사들이 행사기간 방한할 예정. 이미 이들의 일정표에는 제5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이 붉은색 마크가 되어 있지 않을까? 지구반대편에서 날아온 해외바이어들에게 서울에서 불과 2시간 거리에서 개최되는 부품소재산업전은 분명 뿌리치기 어려운 유혹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번 전시회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게 될 세라믹특별관은 꼭 한번 들러보지 않을까? 
안광석 기자 doraz@naver.com

지난해 개최됐던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첨단세라믹특별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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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eraz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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