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
산화제가 오염 분해
GES, 흡연실용 냄새도 제거
물 처리장치 메이커의 지이에스(GES, 大阪市, 사장 宮川和彦)는 강력한 산화제로 공기 중의 오염을 분해하는 공기청정기를 개발했다. 종래의 필터식에서는 곤란했던 냄새와 일산화탄소 등 가스 상태의 오염성분의 제거도 가능해진다. 기업 등의 흡연실용으로 판매한다. 염화나트륨 수용액을 높은 전압으로 전기분해하여 강력한 산화제인 「차아염소산」을 생성. 이 산화력으로 오염성분을 분해한다. 차아염소산을 포함하는 수용액을 반응용기 아래쪽 반을 채우고, 측면의 관을 통해서 소량씩 용기 위쪽으로 펌프를 이용하여 끌어올린다. 안개상태로 만들어 위에서부터 용기 안으로 가라앉혀 다시 용기 아래쪽에 담는 구조이다. 흡연실의 공기는 용기 위와 아래에 달린 입구를 통해 용기 내부에 들여보낸다.
위에서 받아들인 공기에 대해서는 차아염소산 수용액의 안개가 타르 등 입자가 비교적 큰 오염을 분해한다. 아래쪽으로 들어간 공기는 이 수용액의 안쪽을 통과한다. 타르 등의 이외에 냄새 성분인 아세트알데히드와 일산화탄소 등 가스 상태의 오염까지 분해한다.
흡연실의 공기청정기는 필터로 오염을 흡착하는 타입이 주류인데, 가스 상태의 오염을 제거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가격은 흡연자 6~8명이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방용으로 1e3o 당 105만 엔. 발매 후 1년 동안 5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GES는 풀장이나 병원 등의 물 처리장치가 주력 제품으로 독자의 전해기술을 갖고 있다. 일간공업
다이아몬드 LED 발광출력 10배로,
살균효과도 확인
産業技術總合硏究所는 발광출력이 0.3밀리와트로 높은 다이아몬드제 LED(발광다이오드)를 개발했다. LED가 발광하는 자외선의 살균효과도 확인했다. 수은등을 사용하고 있는 기존의 살균장치에 비해 소형으로 사용이 간편한 장치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물질·재료연구기구, 岩崎電氣, 공업용 다이아몬드 관련제품인 신테크(橫浜市)와의 공동연구. 다이아몬든 LED 안의 불순물을 줄이는 등의 개량을 더해서 연구팀 내의 비교로는 1년쯤 전에 비해 발광출력을 약 10배로 높일 수 있었다.
다이아몬드LED가 발하는 파장 235나노미터의 심자외선에는 살균능력이 있는데, 종래는 출력이 낮기 때문에 실용적이지 않았다. 이번에 출력이 높아졌으므로 대장균의 살균을 시도하여 0.1밀리와트 정도의 계 100초의 조사로 살균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단, 실용화를 위해서는 더 출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한다. 다이아몬드LED는 환경에 좋지 않은 수은을 사용하지 않으며 또한 소형의 장치가 가능하여 내시경 끝에 부착하는 등의 응용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일간공업
죽탄을 사용하여 가령취(加齡臭, 노인냄새) 억제
하바硏 남성용 화장품
중견화장품인 하바硏究所는 중고령용 남성화장품을 발매했다. 냄새를 흡착하는 작용이 있는 죽탄에서 추출한 성분을 배합, 효과적으로 가령취를 막을 수 있도록 했다. 남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 예의 바른 몸가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일상적으로 화장품을 사용하는 40대 이상의 남성이 증가하는 경향이다. 소비부진으로 주력인 여성용 화장품 사업이 부진한 가운데, 성장 여지가 있는 남성용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하바연구소가 남성용 상품을 다루기는 처음. 이 회사의 고객층은 40대 이후의 여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자기 남편이나 아버지가 사용하기 좋은 남성용 화장품을 개발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에 따른 것이다. 브랜드명은 「남자의 미학」으로, 화장수와 비누, 샴푸 등 3품목을 갖추었다. 전 품목에 죽탄과 감에서 추출한 소취성분을 넣어서 피지와 비듬이 분해될 때 발생하는 냄새를 예방할 수 있게 했다.
남자의 피부는 여자에 비해 피지 분비량이 많기 때문에 이 회사의 종래 제품에 비해 세정력을 높여 땀 등의 오염을 말끔히 지워낼 수 있게 했다. 직영점 및 통신판매로 판매하고, 가격은 1050~3150엔. 첫해 수억 엔의 매상고를 전망한다. 일간공업
자동차 의자의 좌석을 따뜻하게 해 주는 매트
川鑛興業 포크리프트와 자동차 의자의 좌석을 따뜻하게 하는 매트 「KFB-28폼매트」를 발매했다. 발열체에 탄소섬유를 채용하고 있으며 니켈크롬선으로 구부림에 강하여 잘 끊어지지 않는다. 따뜻해지는 온도는 25~28℃. 사이즈는 세로 380밀리×가로 380밀리×폭 5밀리미터. 가격은 10장 세트가 4만 7250엔. 월 100장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일간공업
차아염소산나트륨 생성장치
전극 사이즈 3분의 1
에이트테크(大阪市 淀川區, 사장 木村俊雄)는 소형의 차아염소산나트륨 생성장치 「Natu-Lyzormini」를 발매했다. 이 회사 종래제품에 비해 전극 사이즈를 약 3분의 1로 소형화함으로써 공간 절약, 에너지 절약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했다. 병원이나 음식점, 은행창구 등에서 살균용으로 도입을 전망한다. 가격은 약 10만 엔. 월 20대의 판매를 전망한다.
이 장치는 미량의 식염을 넣은 물에 소형전극을 넣고 전기분해를 하는 구조. 전극을 소형화함으로써 수돗물 5리터에 식염 2그램을 첨가한 물에서 생성하는 전류를 지금까지의 약 5암페어에서 약 2암페어로 낮추었다. 본체 사이즈는 폭 150밀리×깊이 170밀리× 높이 230밀리미터. 중량은 1.8킬로그램.
생성한 차아염소산나트륨 수용액은 시판 초음파 가습기로 분무한다. 강한 살균력을 살려 신형 인플루엔자 대책용이나 병원감염예방용 등으로 판매한다. 일간공업
미세이온발생장치
도요타에도 공급
파나電工, LED 조명 부착
파나소닉電工은 제균·냄새제거와 미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미세이온 「나노이」의 발생장치를 도요타 자동차 그룹용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나노이 발생장치는 주로 파나소닉 그룹의 공기청정기나 에어컨 등에 탑재되어 있어 그룹 밖으로의 판매는 마츠다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지난 2월 15일에 발매된 도요타 자동차 「파소」와 다이하츠 「분」의 순정 옵션품으로 이온발생장치와 발광다이오드(LED)조명을 조합시킨 새 기기 「나노이 드라이브 샤워」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여성을 타깃으로 한 소형차로 미용이나 건강에 대응하려는 의식이 높은 여성의 수요를 겨냥한다.
이온발생장치는 운전석의 상부에 설치. 나노이를 뿜어서 피부와 머리카락을 보습할 수 있도록 한다. 장치에 도입된 LED 조명으로 화장이 잘 되도록 차내를 밝게 비추는 연구도 하였다.
나노이는 공기 중의 수분을 전기분해하여 발생시키는 약산성 미세 이온. 실증실험에서는 신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감염력 억제효과도 확인되었다. 지금까지 그룹 외부용으로는 마츠다의 「비아텐」등 일부 차종의 공조용(空調用)으로 나노이 발생장치를 공급해 왔다. 일간공업
버스 전용 이온 발생기
샤프의 기술 채용
덴소는 버스 전용 이온발생기를 판매하고 있다. 천장에 부착하여 실내의 곰팡이류를 분해하여 제거하는 이외에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한다.
기존의 버스에도 부착할 수 있다. 꽃가루 시즌을 다가오면 새로운 차내 장비로서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샤프의 공기세정기술인 「플라즈마 클러스터 이온 발생장치」를 채용했다. 풍량은 1시간 당 20입방미터. 무게는 약 1킬로그램이며, 약 46센티×약 26센티 정도의 크기. 차종에 따라 필요한 개수는 다르다.
본체 가격은 4만 950엔으로 덴소의 판매·정비거점에서 취급한다. 부착 비용은 별도로 든다. 덴소는 승용차용 소형 이온발생기도 작년 12월에 발매했다. 일간공업
광촉매 작용으로 실내의 공기 정화
에스이시 엘리베이터
산화티탄의 광촉매 작용으로 실내의 공기를 정화하는 「TioⅡ FRESH」를 발매했다.
냄새의 원인물질과 균을 수집하는 필터에 산화력이 강한 과산화티탄 등을 도포했다. 필터에 자외선램프를 조사하여 광촉매 반응을 일으켜서 물질을 분해, 제거한다. 신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불활성도 확인했다고 한다. 약 15평의 실내까지 대응. 4평에서 7분 동안 정화할 수 있다. 호텔의 객실이나 가전양판점 사무소 등에 도입을 제안한다. 가격은 8만 2425엔. 월 1000대의 판매를 추진한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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