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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Infrared Technology Brief
  • 편집부
  • 등록 2010-12-10 18: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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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넘치는 냉난방 시스템
FIRST STAR은 원적외선의 작용을 응용한 냉난방 시스템 「光冷暖」보급을 위해 石の癒(福岡市 博多市)에서 지난 6월에 분리 독립했다. 전년도의 시공 건수 80건을 첫해에 단번에 1.5배인 120건으로 높인다는 것이 목표이다.
光冷暖은 판상(板狀) 파이프 속에 냉수와 온수를 넣어 냉난방하는 방사식 냉난방 시스템의 일종으로 효율을 종래의 3배 정도로 높였다.
특수한 세라믹스 가루를 섞은 도료를 열원이 되는 판상 파이프와 방의 벽이나 천장에 발라서 실현했다.
세라믹스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이 서로 공명하여 벽이나 천장이 열원과 같은 온도가 되려고 하는 현상을 이용한다. 이로써 열원을 설치하지 않은 방에서도 냉난방이 가능하다.
二枝타카하루 사장은 「에너지절약이 될 뿐 아니라 에어컨처럼 공기가 대류하지 않으므로 쾌적성도 높다」며 첫해 1.5배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일간공업

중국, 균형적인 음이온 수용체의 설계와 합성
중국 과학원 란주 화학물리연구소 초분자(super molecular) 촉매팀에서 음이온 수용체의 설계와 합성 분야에서 새로운 발전을 이루어냈다.
이 팀에서는 금속이온과 음이온의 배위의 상사성을 이용하여 terpyridine 골격을 시뮬레이션하여 terphenyl 요소(尿素) 리간드를 설계 합성함으로서 인산염과 유산염 음이온에 대하여 고도의 매칭성, 아주 강한 결합능력 및 고도의 선택성을 보여주었다.
그림에서 인산염 착화합물의 단결정 구조가 음이온의 수용체를 형성하여 상호보완성을 갖는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3차원 구조도 안정적이어서 반응성도 좋은 결과를 갖는 matrix를 갖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pH 조절로서 음이온에 대한 가역결합 및 제거를 실현할 수 있다. 인산염과 유산염이 생물시스템 및 환경등에서 중요한 작용을 미치고 있어서 이런 음이온의 선택성 식별에 대한 주목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높은 수화에너지 때문에 그들을 분리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다.
같은 연구팀의 연구결과 3-pyridylurea 수용체(L)는 금속염류 물질 MSO4(M=Mn,Zn)과 결합하여 두번째 구모양(second sphere) 영역 중의 3차원 구조을 가진 다중수소 결합을 통해 초분자 새우리둥지 모양의 [SO4L2]염이 SO4(-2가)를 수용하게 되었다. H NMR(핵자기 공명)과 음이온 모드 ESI-MS 스펙트럼을 통해 용액중에 상당히 강한 결합을 가진 유산(sulfate)을 보여주었다.(참조 URL 2 참고, 그림 2 참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합한 설계테크닉이 필요하다. 이번 작업은 새로운 설계개념을 제공하여 음이온의 배위화학에 도움이 된다. 이번 연구작업은 중국국가자연학기금 (20872149)과 중국과한원 좮백인프로젝트좯의 지원을 받았다. GTB

고온고압 상태의 물 분자
통상의 수백 배로 회전
원자력기구 일부분을 해명
日本原子力硏究開發機構는 고온고압상태에 있는 물 분자의 거동의 일부분을 해명하는데 성공했다. 통상의 상태에 비해서 수백 배의 빠르기로 회전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대형 계산기에 의한 이론계산기와 대형 방사광 시설 「SPring-8」에서의 실험으로 확인했다. 통상의 액체는 온도의 상승과 함께 팽창하는 성질을 갖는다. 한편, 물의 경우는 분자 사이에서 「수소결합」이라는 힘이 움직이는 영향 등으로 반드시 그렇지는 않아서 비점(沸點)도 통상보다 높다. 고온고압상태의 거동은 상세하게 알지 못했다. 연구팀은 물 분자를 섭씨 580도, 17만 기압이라는 상태로 만들어 방사광으로 분석. 이론계산으로 예측했던 것처럼 고속의 회전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번에 측정한 조건은 지하 수십 킬로미터에 존재하는 물의 상태와 거의 같다. 지진발생의 메커니즘 해명 등에 도움이 되는 성과이다. 일경산업
치약이 필요없는 태양열 칫솔
연구자들은 치약이 필요없고 입안에서 태양열 전기 (solar-powered) 화학 작용으로 이를 닦을 수 있는 칫솔을 개발했다.
사스카체완 대학 (Uni
versity of Saskat
chewan) 치대 명예교수인 쿠니오 코미야마 박사 (Kunio Komiyama)는 15년전에 새로운 칫솔 초기모델을 개발하였다.
현재, 코미야마 박사와 그 동료인 게리 우스왁 (Gerry Uswak) 박사는 그들의 최신 개발 모델인 Soladey-J3X의 테스트를 계획 중이다. 칫솔은 일본 시켄 社 (Shiken)에서 만들어 졌으며 곧 120명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일반 치솔과의 성능 비교 시험이 시작될 것이다.
Soladey-J3X는 바닥에 태양전지 패널을 가지고 있으며 전선을 통해 칫솔 윗 부분으로 전자 (electron)를 전달한다. 전달된 전자는 입속에서 산 (acid)과 반응하여 플러그를 떨어트리고 박테리아를 죽이는 화학 반응을 일으킨다. 이 칫솔은 치약이 필요 없으며 태양열 전기 계산기에 필요한 빛 정도로도 작동이 가능하다. 자세한 작동 원리는 다음과 같다.
빛이 태양전지 패널에 닿으면 전자 (electron)이 발생하고 이 전자는 리드 선을 따라 TiO로 이동한다. 빛이 TiO에 닿으면 광촉매 작용으로 음이온이 발생하고 이 음이온과 함께 침을 통하여 입속으로 들어간다. 전자와 음이온이 치아 플러그내의 수소 양이온을 떼어내고 플러그를 분해하고 결과적으로 플러그가 더 쉽게 제거되고 칫솔질은 더 효과적이 되어,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연구진은 이미 치주질환의 원인 박테리아에 대해 시험을 하였으며 그 결과 칫솔은 세균성 세포를 완전히 파괴한다고 코미야마 박사는 전했다.
지난달, 연구진은 두바이에서 열린 FDI 세계 치과 연례 회의에서 그들의 연구를 발표하였고 총 170개 포스터중 수상을 한 바 있다. GTB

식품의 건조·분말 가공
먹거리의 다양화가 순풍
新生바이오(新潟市 南區, 사장 田村和男)가 취급하고 있는 식품의 건조·분말가공의 수탁사업이 호조이다. 지금까지는 실험적인 의뢰가 많았으나 田村사장은 「먹거리의 다양화가 순풍이 되어 수요가 늘었다. 최근에는 “먹는 고추기름”의 붐으로 매달 1.5톤의 고추 건조도 수주했다」고 미소를 보인다.
규조토 등을 소성한 「세라미카 건조기」와 맷돌의 원리를 응용한 냉각식 제분기의 메이커. 「건조품은 세포를 파괴하지 않으므로 소재의 풍미가 남는다. 20마이크로미터까지의 미분말로 가공할 수 있다」(田村사장)고 자랑한다.
곡물, 야채, 해산물, 과일, 버섯, 꽃, 약초 등 폭넓게 대응. 예를 들면 해삼을 건조할 때에는 표면에 주름이 잡히지 않아 빨리 불어서 평판이 높다.
2002년에 건조기를, 04년에 제분기를 제품화했다. 두 기종을 합하여 70대 이상의 협동조합과 식품메이커에 납품한 실적이 있다.
수탁가공으로 얻은 사용자의 신뢰가 장치의 수주로도 연결되고 있다. 그만큼 田村사장은 「수탁가공 등을 통해서 건조기를 보급시키고 싶다」고 의욕을 보인다. 일간공업

방을 통째로 전해수로 처리
   三洋이 공기청정기 발매

三洋電機는 분무한 전해수로 제균과 탈취를 하는 신제품 공기청정기를 6월에 발매했다. 모터 속의 세균과 냄새 성분을 분해한다. 三洋電機는 종래 자동차 안이나 책상 주위 등의 좁은 공간용 제품은 개발해 왔으나 방을 통째로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은 이번이 처음.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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