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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신축형 전극 소재 기술 개발동향
  • 편집부
  • 등록 2019-03-03 23:25:02
  • 수정 2019-03-03 23: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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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지 은_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정보재료소자연구실 석사

윤 선 영_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정보재료소자연구실 석사

김 한 기_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정보재료소자연구실 교수

 

1. 신축형 소자 기술 동향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인간과 함께할 수 있는 웨어러 블/신축형 소자에 대한 연구가 국내외적으로 활발 히 진행중이다. 신축형 전자소자, 일명 스트레처블 디바이스는 기판에 외력을 가한 상태에서도 작동하고 다시 외력을 제거해도 본래의 특성을 유지할 수 있는 차세대 전자소자이다. 그림 1에 나타나듯이 기존 유리기판을 근간으로 하는 기존 디바이스는 PET, CPI 등과 같은 유연 기 판으로 대체되었고, 더 나아가 PDMS, PU 등과 같은 신축형 기판을 통한 스트레처블 디바이스로 연 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소자가 신축이 가능해짐에 따라서 소자를 직접 몸에 붙일 수 있는 웨어러블 디 바이스에 적용이 가능하다. 스트레처블 디바이스의 연구 분야 중 한가지로 스트레처블 전극이 있다. 그 림 2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스트레처블 전극은 스트 레처블 OLED, 웨어러블 센서, 스트레처블 유기태양 전지, 스트레처블 전지/에너지 하베스트, 사물 인터 넷(IoT), 지능형 로봇(AI) 로봇 구현에 필요한 핵심 소재로 이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 고 있다. 특히 스트레처블 소자 중 디스플레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SID 2017에서 삼성 디스플레이가 스트레처블 OLED를 선보였고, SDC 2018에서는 상용화 단계인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 했다. 본 폴더블 스마트폰은 최대 7.3인치에서 접었을 시에 4.58인치로 줄어드는 ‘인폴딩’ 방식의 디스 플레이다. 이렇듯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디바이스 가 상용화 단계에 이르렀고,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의 상용화도 멀지 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스트레처 블 디스플레이가 상용화된다면 우리는 직접 디스플 레이를 몸에 부착할 수 있으며, SF영화에서 보던 장면이 실현될 것이다.
<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라믹코리아 2019 1월호를 참조바랍니다. 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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