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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원-창원그린산단-다쏘시스템, 미래형 스마트산단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편집부
  • 등록 2021-11-02 09: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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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원-창원그린산단-다쏘시스템, 미래형 스마트산단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세라믹기술원 정연길 원장(오른쪽)과 경남창원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박민원 단장(왼쪽), 다쏘시스템 조영빈 대표이사(가운데)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 모습. (자료제공: KICET)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정연길)은 경남창원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단장 박민원), 다쏘시스템(대표이사 조영빈)과 9월 9일, 경남 및 창원국가산업단지 미래형 스마트산단 구축을 목표로 제조 지능화 기술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 및 창원국가산업단지 산업체 기술지원 생태계 구축, △가상공학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한 시뮬레이션 인프라 구축, △AI기반의 세라믹 플랫폼인 i-Ceramic 제조혁신 플랫폼 사업 체계화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세라믹 소재와 공정의 디지털화뿐만 아니라 신소재 개발을 위한 디지털 트윈 기술의 교류와 협력은 물론, 경남 및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산업체의 CAE 및 제조지능화 기술지원과 더불어 스마트그린산단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구축사업과 연계하고 신규사업 기획을 위한 협력도 함께 진행한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정연길 원장은 “한국세라믹기술원은 2007년부터 소재정보은행 구축을 시작으로 2017년 가상공학 플랫폼 구축, 2018년 i-Ceramic 제조혁신 플랫폼 개발을 진행해오며 세라믹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전환에 있어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협력을 통해 경남 및 창원국가산단의 기업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창원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박민원 단장은 “2019년부터 스마트그린산단사업을 추진하면서 제조업과 ICT기업의 융합,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관리 플랫폼 보급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하였다”며 “앞으로 창원국가산업단지 및 경남지역 산업체들의 기술 경쟁력이 한 단계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이사는 “한국세라믹기술원의 소재 및 부품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벡터(Vector)와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산·학·연 기술 인력양성을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지원 및 양 기관의 플랫폼 홍보도 활성화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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