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소재부품장비 창업기업 100’선정식 개최
- 2021년 ‘소·부·장 창업기업’ 20개사, 우수 선발기업 5개사 선정
- 자율차·드론·생명 등 미래 신산업 선도 기대

분야별 5개 우수 선발기업이 선정식에서 기념촬영 모습. (제료제공: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10월 15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21년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20개사를 선정하고 분야별 5개 우수 선발기업에게 선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정식은 ‘21년 분야별 우수 선정기업 5개사에 선정서를 수여하고 ’20년 선정된 우수기업과 함께 선·후배기업 간 성과공유와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은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①복합소재, ②스마트엔지니어링, ③산업용 사물인터넷(IoT), ④융합바이오, ⑤친환경 등 5개 분야를 설정해 운영 중이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20개사씩 선정해 총 100개사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작년 20개사를 최초로 선정한 것에 이어 올해도 20개사를 추가 선정했다. 스타트업과 수요기업의 기술수요 매칭을 통해 후보기업을 선정하고 사업전략 고도화 멘토링을 지원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 4월 접수를 시작해 520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해 2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20개사를 선정했다.
분야별 우수 선정기업은 ① 복합소재 분야, ㈜케이비엘러먼트, ② 스마트 엔지니어링 분야, ㈜이플로우, ③ 산업용 사물인터넷 분야, ㈜스마트레이더시스템, ④ 융합바이오 분야, ㈜지브레인, ⑤ 친환경 분야, ㈜고산테크 등 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사업화 지원(최대 2억 원), 정책자금(융자·보증) 한도 우대와 보증료 감면, 기술개발(R&D) 사업 가점(최대 5점) 등을 지원받게 된다.
중기부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제조업의 근간인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이 기술개발, 실증, 양산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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