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 노사합동 안전경영 선포식 개최
황광택 노조위원장(좌측에서 다섯 번째)과 정연길 원장(좌측에서 여섯 번째)이 안전경영 선포식에서 관계 임직원과 함께 기념촬영 모습. (자료제공: KICET)
한국세라믹기술원(KICET, 원장 정연길)은 지난달 4일,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 및 임직원 안전의식를 고취를 위해 ‘노사합동 안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경영진과 근로자 대표가 함께 안전보건경영이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임을 표명하고 그 책무를 다하기 위하여 노사가 함께 노력하는 취지에서 이번 선포식을 개최하게 됐다. 이날 선포식에 이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시행에 따른 전문가를 초청하여 중대재해처벌법 제정과 기업리스크에 대한 온·오프라인 교육도 실시하였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정연길 원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에 공공시설이 포함되는 만큼,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임직원 및 국민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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