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안전협회-판유리창호협회, 제품안전·품질향상 위해 업무협약
김광곤 제품안전협회 상근부회장(앞줄 왼쪽 두번째)과 김종화 판유리창호협회 회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 제품안전협회)
한국제품안전협회(KPSA, 회장 장경동)는 한국판유리창호협회(KFGWA, 회장 김종화)와 1월 6일 한국산업표준 및 단체표준 인증 등에 따른 제품안전과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제품안전협회는 안전한 제품의 제조, 유통으로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들의 이익 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판유리창호협회는 판유리 및 창호 산업의 안정적인 발전과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협동사업을 추진하고 회원사에 국내외 신기술 정보 수집 및 제공을 위해 설립된 단체다.
이번 협약은 양기관의 관련 분야 연구과제 개발 및 수행 등 기술협력과 단체표준 인증업무 확대에 대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공동의 목적을 내용으로 담았다.
장경동 한국제품안전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판유리 및 창호 기업들이 안전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효율적으로 생산 및 유통시킬 수 있을 것이며, 상호 긴밀한 협조로 제품 안전 질서를 주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화 한국판유리창호협회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판유리 및 창호류의 안전과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기업들이 보다 더 신뢰받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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