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기술원- DH오토웨어, 자율주행차 부품 시장 선도 위해 협력한다
한국광기술원과 DH오토웨어가 기술협력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 모습. (자료제공: 광기술원)
한국광기술원(원장, 신용진)과 DH오토웨어(회장, 이정권)는 3월 13일, 한국광기술원 본부동 2층 대회의실에서 자율주행차 부품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DH오토웨어의 광주 이전에 맞춰 자율주행차 핵심 부품 개발과 기술 혁신을 목표로, 양 기관 간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한국광기술원 신용진 원장은 “이번 MOU는 한국 자율차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광기술원이 보유한 자율주행 관련 첨단 기술과 DH오토웨어의 전장 부품 제조 기술을 결합해 자율주행차의 안전성과 성능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H오토웨어 지태수 대표이사는 “자율주행차 부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광주공장을 신규·증설중이며, 이를 통해 부품 생산 능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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