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스 주의 로미오빌에 있는 나노패이즈 테크놀로지 사(Nanopha
se Technology Corp.)는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도핑된 산화 아연 나노재료를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산화아연에 쓰인 불순물은 알루미늄, 구리, 은으로, 수 ppm에서 수 퍼센트까지 도핑을 하였다.
산화아연은 반도체이다. 산화 징크에 도핑을 하면 밴드 갭이 변해 광학적(UV선을 흡수), 전기적, 자성적 성질이 변하게 된다. 이들 나노 재료는 광전자공학과 UV흡수체와 같은 여러 분야에 응용될 수 있다. 나노패이즈 테크놀로지 사는 산화아연의 다양한 도핑 레벨을 이용한 나노 공학 재료를 반 절연 기판, UV LEDs, 레이저 다이오드, 광검출기와 전도성 물질에 응용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연락처:Ed Ludwig, tel 630-771-6729, E-mail eludwig@nanophase.com)
(A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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