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주에 있는 모토로라 랩(Lab)은 탄소 나노튜브 연구 중 흥미있는 결과를 얻어냈다고 발표했다. 모토로라 사(Motorola 社)의 나노 발광 표시 장치 기술은 대각선이 50인치 이상이고 두께가 1인치 밖에 안 되는 벽걸이 TV를 머지않아 저가로 생산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과학자들은 탄소 나노튜브(CNTs)를 저온에서 성장시키는 방법을 개발했는데, 탄소 나노튜브를 유리나 트랜지스터 같은 상용화된 물질에 접착해야하고 탄소 나노튜브가 열에 민감하기 때문에 이 기술은 매우 중요하다.
모토로라는 각각의 CNTs를 정확한 위치에서 성장시키는 기술 외에도 그것들의 길이나 지름까지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냈다. 이 혁신적인 기술로 분자 수준의 제품을 디자인하고 특성을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연락처:Margot Brown, tel:847-576-5425, E-mail:margo.brown@moto
rola.com) (A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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