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선의 열화상태 초전도 자기센서 이용
정확하게 파악하는 장치 개발
關西전력은 송전선의 열화상태를 초전도 자기 센서를 이용하여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검사장치를 개발했다. 낡은 송전선을 검사하여 열화가 진행되지 않은 경우는 법률로 정해져 있는 40년이 지나도 사용함으로써 교체 원가의 억제를 추진한다. 2년 후를 목표로 소형 경량화한 실용장치를 개발, 자사 내에서 사용함과 동시에 500만엔에서 1000만엔에 외판도 한다.
장치는 초전도 센서를 송전선을 따라 이동시킴으로써 내부의 철강심의 부식 등 열화상태를 검출하는 구조. 검출한 데이터를 화상처리하여 누구나 간단하게 열화의 상태를 판단할 수 있게 하였다.
이전부터 초전도 센서를 이용하면 내부의 열화를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이번에는 전기 노이즈가 많은 옥외에서 사용할 수 있고, 화상처리함으로써 쉽게 열화상태를 검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송전선은 40년 동안은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도록 법률로 정해져 있다. 따라서 40년이 넘어도 사용하는 데에 법률상 문제는 없다. 그러나 현재는 육안에 의한 열화검사 이외에는, 정확한 수명을 파악할 방법이 없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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