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이동통신분야 특허 매각으로 40억 기술료 수입 획득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이동통신단말기분야 특허기술 142건에 대하여 권리지분의 50%를 양도하는 계약을 텔슨전자(주), 브이케이(주), 아세텔레콤(주) 등 3개 이동통신단말기 제조업체와 체결하여 약 40억원의 기술료 수입을 올렸다.
이번 기술거래를 통해 ETRI 특허기술을 보유하게 된 업체들은 고품질의 단말기 생산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특허 방어망 구축을 통해 주요 단말기 업체와의 특허분쟁이나 외국 기업과의 기술료 협상에서 활용할 경우 외국으로 유출되는 로열티의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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