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 유럽산 명품 주방용품 수입, 판매
현대종합상사(www.hyundaicorp.com)가 유럽산 명품 주방용품을 수입해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주방용품 전문업체인 이탈리아 TVS사로부터 국내 독점권과 동남아 판매권을 따냈다"며 “정식 판매에 들어가 이를 통해 올해 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는 2~3만원대의 중저가 후라이팬 찜기 전골냄비 등을 주력 상품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달 6일부터 14일간 대형 할인점인 까르푸와 손잡고 고객마일리지 대축제를 벌이는 등 홍보 및 마케팅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종합상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크리스탈, 도자기 등 유럽산 명품을 추가 발굴하는 한편 홈쇼핑 할인점 인터넷몰 등 내수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02-74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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