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5/15 서울 인사동 문화마당 공연마당
서울 인사동 골목에 위치한 인사동문화마당과 공연마당에서 지난 4월 23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삼환벽돌과 SPACE5 주최로 ‘환경친화를 위한 대안-벽돌로부터의 확장’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SPACE5의 한미애 기획실장은 “벽돌이라는 재료를 미술 재료로 이용해 다양하게 표현함으로써 환경 친화로의 계몽과 함께 다양한 미술로 전개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본전시의 의미를 전했다.
이 전시를 위해 도예, 조각, 회화, 섬유, 디자인 등의 분야의 다양한 작가가 선정됐으며 대형작품으로 설치해 홍보효과도 극대화했다. 도예가 중에는 부부도예가 곽경화 최홍선씨가 참여했다. 이 전시는 점토벽돌이 갖는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다시 한번 재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