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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0개 대학에서 총 524명 학위취득
  • 편집부
  • 등록 2006-02-14 11:24:31
  • 수정 2010-09-16 14: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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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 세라믹관련학과 2004년도 후기학위수여식 현황

전국 50개 대학에서 총 524명 학위취득

지난해 학위수여자보다 27명 증가, 박사학위 63명 획득
박사와 석사 학위수여자 감소, 학사 학위수여자는 증가

 

2004년도 후기학위수여식에서 전국 50개 공과대학 세라믹스 관련학과의 학위수여자는 총 524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후기학위수여자는 지난해 후기 학위수여자 497명보다 27명 증가했으며, 이중 박사학위수여자는 63명, 석사학위수여자는 83명, 학사학위수여자는 37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올해 전기학위수여자 1,961명을 포함해 올해의 학위수여자는 모두 2,485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전후기학위수여자인 2,864명보다 379명이 감소했다.

 

박사학위수여자 총 63명, 서울대가 가장 많아
이번 후기학위수여식의 학위별 현황을 살펴보면 박사학위자는 63명으로 지난해 67명보다 4명 감소했다. 그러나 지난해는 박사학위자를 배출한 대학이 9개 대학이었으나 올해는 13개 대학(수료 제외)으로 박사학위 배출 대학 수는 증가했다.
대학별로는 서울대 재료공학과가 16명으로 지난해에 이어 가장 많았으며, KAIST 신소재공학과 14명, 성균관대 신소재공학과 8명, 고려대 신소재공학과 7명 순이었다. 또한 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 4명, 연세대 세라믹공학과 3명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지난해 박사학위수여자가 없었던 명지대 신소재공학과와 수원대 전자재료공학과, 충남대 재료공학과는 1~2명 박사학위자를 배출했다.

석사학위자 83명, 학사학위자 378명
한편 석사학위수여자는 83명으로 지난해 94명보다 11명 감소했다. 석사학위자를 배출한 대학도 지난해 26개 대학이었으나 올해는 24개 대학으로 2개 대학이 감소했다.
대학별로는 서울대 재료공학과가 1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고려대 신소재공학과가 12명, KAIST 신소재공학과가 8명 순이었다. 또한 연세대 세라믹공학과와 울산대 재료공학과, 성균관대 신소재공학과가 각각 5명의 석사학위자를 배출했다. 한편, 지난해 석사학위수여자가 없었던 군산대 재료공학과와 부경대 재료공학과, 울산대 재료공학과, 창원대 세라믹공학과는 올해 적게는 1명에서 많게는 5명의 석사학위자를 배출했다. 학사학위수여자는 378명으로 지난해 336명보다 42명 증가했다. 또한 학사학위를 배출한 대학은 지난해 43개 대학이었으나 올해는 46개 대학으로 3개 대학이 증가했다.
대학별로 살펴보면 성균관대 신소재공학과가 5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대 재료공학과 33명, 고려대 신소재공학과 32명으로 나타났으며, 인하대는 세라믹공학, 금속공학 등이 재료공학부로 통합돼 3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한편 이번 박사학위자의 졸업논문을 살펴보면 첨단세라믹의 주제가 대부분인 가운데 유리에 관련된 전통세라믹 주제가 2건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류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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